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달수네를 진짜 칭찬합니다 축구 자체만 보는게 아니고 현지민들에게 듣는 생생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지역적 또는 역사적인 내용들을 들으면서 프리미어리그를 볼수 있는게 참 신기하기도하고 진짜 재미나네요 앞으로도 쭉욱 이런 현지민들 이야기와 구단들 역사적인 이야기들 많이 만들어 주시길 기대 해봅니다 달수네 굿굿 !!!
야구는 국제경기가 거의 없는 종목 이어서 예전 고교야구 부터 지역대결 이미지가 강했음 각지역에 야구명문고교도 있었고 축구는 오직 한팀 국기대표나 청소년대표로 묶는 경향이 컸음 어느학교에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하면 서로 대결하는걸 보고 싶어하지 않고 한팀(대표팀)으로 묶는데만 관심이 있었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음
@@user-abracatabra1 유럽이야 그렇죠 ㅎㅎ 부산자이언츠는 31년째 우승 못하고 있는데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야구에 노출이 되면서 자이언츠 팬이 됩니다. 이게 안바껴요 ㅎㅎ어릴적 응원한 팀은 평생간다는 논문도 있어요 ㅋ 제가 지금 3세대는 한국 야구를 모르게하고 축구에 애정을 가지게 만들려고해도 제가 사랑한 팀은 대우 로얄즈였지 지금의 부산 아이파크가 아니예요.. 아예 다른 팀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