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축구협회는 민주적 시스템이 없음 그냥 시스템을 바꿔야함 10년전에는 축구협회장 선거를 24명이서 하던 때도 있었죠 지금 100~200명이서 뽑음 이 정도면 다 짜고 선거 가능함 지금 축구협회에는 당원과 같은 시스템이 없음 민주당에는 권리 당원 국힘 책임당원 같은 조직이 있어서 이들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죠 당 대표도 이들의 지지를 받아야 당선이 됨 문제는 축구협회는 이런 시스템이 없으니 협회장 선거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됨 축구협회는 권리 회원 도입해서 축구협회장과 임원 선정할때 투표하도록 해서 공정한 경선을 한다면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회장과 임원이 선출될듯
@@Umhahah1234 오히려 이건 너무 음모설일 수 있지만 오히려 월드컵 2차 예선 통과 못하면 좋아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분들 입장에서는 돈이 문제기때문에 예선떨어지고 더 관심이 없어지면 돈이 없어지더라도 권력을 차지하고 더 횡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는것 같아요
회장도 문제지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권력은 세분화되야 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적어도 회장이 그자리에 있고 싶다면 대한축구협회의 대한은 떼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권인 국가이고 누구의 사유물도 될수 없습니다 지금은 회장의 사유물처럼 보이고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은 정몽규 회장의 개인구단이 아닙니다.
시스템은 원래 잘 작동하고 있었는데 클린스만 선임 과정 속에서 정몽규의 월권 행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는 여러 관계자들의 반응과 언급이 있었음 그럼 그 월권을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건 맞지만 회장 자리에 정몽규를 대체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협회로부터 임금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오히려 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회장을 연임하고 있기 때문임 13년엔 29억, 15년부터는 약 1억씩 장학금, 18년엔 도합 40억을 협회에 기부했다고 하는데 협회 현재 재정 상황에서 지원이나 임금은 커녕 오히려 협회에 돈을 쓰는 이 사람을 누구로 대체가 가능할 것인가 라고하면 역시 재드래곤....밖에 없나?
축구협회에 등록된 성인 선수. 감독.코치들의 공정한 선거로 협회장을 뽑아야 함. 프로축구 관계자(단장.사장)도 포함해서 그래야 정신차리고 일 제대로 하지. 그리고 쓸데없이 거수기 역할하는 유명선수 임원 다 없애야 함. 이영표.이동국.조원희 회의가서 병신짓 할거면 뭐하러 그 돈 주고 임원시킴? 오히려 실제 프로축구 감독들 운영위원으로 추천해서 돈주고 조언 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임.
사실 축협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많은 수천개이상의 공공기관 및 예하 유관기관 한자리씩 이놈저놈 윗자리 차지하고 눈먼돈에 예산에 독식 썩은 거리 수두룩합니다. 축협이 워낙 크고 이슈거리가 많아서 조직 돌아가는꼴이 이해가 안될 겁니다. 못하거나 썩거나 고이면 민주적으로 끌어내릴 시스템이 아직 한국은 취약합니다.
수년간 해먹은 현대가의 정몽규회장이 내려와도 그 입김이 무겁고 무서워서 아무도 회장 하려고 나서는 사람이 없을듯하니 국민이 추천하고 밀어서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는 그림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 입장으로선 정몽규고 나발이고 껌이지만 축구관계자들은 훨씬 조심스럽고 어려워 할겁니다.
대한민국축구협회가 한번도 현대가의 손아귀를 벗어난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개혁과 발전이 있었겠어요?! 돈줄이 현대가에서 많이 나온다지만... 일단 축협과 현대라는 프레임을 단 한번이라도 깨봅시다!! 정말 우리축협은 현대에게 무슨 죄와 책을 잡혔길래 이리도 끈질긴 인연을 이어가는지... 축구협회회장부터 현대와 인연없는 인물로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ssursa3888 그러면 앞으로도 백년 천년 한국축구협회는 현대 손에 맡겨놓고 멋대로 휘두르게 둬야 하냐? 실무진이 민주적,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해서 보고 올린 국대 감독 후보들은 싹 뭉개버리고 오로지 회장이라는 자리가 가진 권력과 연줄 하나로 어거지로 찍어눌러 선임시킨 클린스만이 역대 최고 멤버라던 국가대표팀을 다 망쳐놨는데 그에 대한 책임 소재 1순위 정몽규가 나가고 축협에서 현대의 그림자를 다 걷어내는 게 지극히 당연한 절차인 거 아냐? 지금 꼬라지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댓글로 정몽규한테 손바닥 비비고 사는 게 진짜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잉글랜드도 오래전에 그런 내홍이 있긴 했군요. 확실히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폐쇄적이어서 결국 친한 인간들끼리 해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잉글랜드처럼 내부 관계자 절반, 외부 인사 절반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를 꾸려 협회장을 선임하면 좋겠네요. 감독 선임위도 CEO는 중립적일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구성하고.. 너무 좋은 콘텐츠 였습니다. 잘 봤어요.
레인저스 전 감독인 반브롱크호스트감독은 챔스우승 등 명장으로 전북 현대와 계약하고자 했으나 전북에 국제학교가 없어서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계약이 결렬됐으며 바로셀로나팀에서 사비의 후임으로 생각 할 정도로 정말 괜찮은 명장으로 벤투와 클린스만감독이 받았던 연봉의 중간이라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이와 같이 감독 선임의 선택의 질을 높여 가야 함에도 축협의 관계자들은 뭘 위한 엉터리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까요 ?3월,6월 매치 까지 임시직으로 가고 곧 정해성 전력강회위원장이 국대 이끌고 이 기간 동안 축협의 무너진 시스템 복원 하면서 동시에 감독 선임에 대한 시스템도 잘 정비해서 7월에 감독 선임하여 9월 매치를 준비 하도록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