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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부자지간, 그러나 인규 씨는 민호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우리 아들’이라고 불렀다. [인간극장] | KBS 20240806-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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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필리핀에서 온 내 아들 몰아보기 | KBS 20240806-10 방송
올해 열 한 살인 민호는 아직 학교에 못 가고 있다.
필리핀에서 온 지 6개월밖에 안 돼 아직 한국어가 서투르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에 가고 싶은 민호는
집에서 그리고 복지센터에서 하루 여덟 시간 씩 한국어 공부를 한다.
열심히 하는 아들이 하루 빨리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려면
인규 씨도 복잡한 서류 작업을 해치워야 한다.
아들의 생부가 아닌 인규 씨가 법적으로도 민호의 보호자 노릇을 하려면
아들을 입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어 공부를 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등산을 하는 등
아빠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오늘이 최고로 행복하다’는 민호.
아들이 곁에 있어 인규 씨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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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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