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범님, 서귀포 김영수입니다. 사범님의 어려움이 애기가의 행복이 되었다는 생각을 표현하기가 멋적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법님의 강의는 바둑보급에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몇년째 재자리 걸음을 하면서 답답해하던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범님의 강의가 한 두치수 발전하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새연교 밑에서 누가 보아도 격려가 필요해 보이는 저의 기분을 살려주신 대국 지금도 떠올리며 미소짓곤 합니다. 애기가를 위한 사범님의 수고가 많은 열매를 맺게되어 큰 보람을 느끼게 되시길 바랍니다. 서귀포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처음문제보면 누구나 이건안다고함..두번째문제가면 약간 에메함..그래 여기선 이렇게 ..그래 외웠음..3번째는 응용문제..이것도 알겟음..4번째문제..그렇치 이것도 알겟음..근데 시간지나면 까먹을것같은 느낌..한번더 머리속에 새겨넣고 다섯번째문제..조금 어려움..갑자기 잘배웠던 두번째문제 정답이 휏갈리고 답이뭔지모르겟음..일단 다음문제 또 풀어봄..머지..너무 휏갈리고 3번째문제 네번째문제 정답도 다 까먹었음 ㅋㅋㅋ머리아픔..그만본다 ㅋㅋㅋ 결국 아는건 하나도 없고 실전가면 또 실수 ㅋㅋ이걸 몇년째 반복하는지..
프로를 끔쑤며 바둑을 줬었던 저도 막상 실전에서 삶과 죽음이 정해지는 급소를 단숨에 금방 찾을순 없었죠 심비어 프로 사범님들도 그런 궁면에선 시간을 충분히 써서 고민하라고 조언히셨었죠 ㅎ 바둑기력이 늘고 싶은 분들께 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사활을 기초부터 튼튼히 익히믄 것입니다 바죽은뇨 30집 40집이 유리해도 사활이 부족해 대미가 잡힌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활첵만으로 공부를 하시기 보다는 자기와 수준이 확실히 다른 상수 또는 프로분들께 실전사활로 지도헤 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구요 아무래도 전 끝내기가 약해서...흐
바둑 강의에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답답해도 그냥 모르고 넘어갔는 부분이 많은데 배우고 가니까너무 좋네요. 항상 팬이 되겠습니다.그리고 혹시 되시면 화점형태에서 날일자로 걸쳐갔는데 상대편이 입구자 한번 해서 섰는데 반대편에 다시협공해서 너무 많이 당한게 너무 많은데 상세한 강의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사범님들 덕에 바둑이 재밌어졌어요. 감사합니다. 길어서 몇 번인지는 모르겠지만 , 암튼 좌하귀 공배 하나 있는 거 패로하지 말고, 젓혀잇고 백 늘어야 할 때 치중해 백이 막아야 할 때 흑이 한칸 뛰면 죽은 거 같은데 아닌가요? 프로 선생님의 강의라 믿어야 하겠지만 항상 잡는 수를 생각해야 하는게 바둑인지라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