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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투병중이신건 익히 알고있었습니다만, "28강 기적은 천천히 오는거야~"를 들을때에 저는 아직도 하나님의 성품과 일하심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사모님처럼 하나님이 아끼시고 믿음과 기도가 깊으신 기도의 용사들은 암과 같은 중한 질병으로 부터 보호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결렸어도 능력의 기도와 치료의 간구앞에 급속한 치유가 보장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완악한 마음이요~
이 말씀은 앞 절의 말씀에 이어서 나오는 구절로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이것들(의식주)이 필요함을 알고 계시니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니까 물질적이고 육적인 필요보다 영적인 필요를 더 우선적으로 구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우선순위를 가르쳐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