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선율 속에 담긴 단단한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었어요. 노래의 제목처럼 하나님의 열심,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찬양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해주신 세 분의 목소리가 각자 너무 매력있고 멋지셔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만난 찬양이 퇴근 후 금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귀한 찬양에 첫 댓글 달 수 있어서 영광이며,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 듯 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 듯 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너무 은혜롭고 좋아요. 혹시 아쉬운점 말해도 되나요?';; 낮은음파트를 남성분이 하셔서 전혀 가사 전달도 안되고 소리도 안들려서 그 부분을 소리를 한참 키워서 다시 들었답니다. 솔로파트를 다르게 조정했으면 더더더 좋았을텐데 초큼 아쉬워요!! 오늘 자카르워십 처음듣는데 전체적인 소리조합이나 적당한 숨소리가 더 진실하고 더 진솔하게 들려서 좋아요. 기교없이 담백하고 마음이 깊은 울림이 있어서 다른찬양도 더 찾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