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픈 사람들을 왜 그냥 내버려두세요?"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사랑해야 할 대상이 가족,친구 주변인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의 인생에 변화를 준 사건들과 유튜브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거실메이트 박위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BS TV 모두의 거실 22회 중 #모두의거실 #박위 #위라클 #일상의기적
저도 몇개월전 사랑하는 엄마를 갑작스럽게 보냈어요. 미국서 박사 공부하는중이었는데 기말고사를 앞둔 어느날밤... 엄마의 임종을 보러 빨리오라는 연락을 받고 그날 울며 밤비행기를 탔었죠. 죽도록 아프고 외로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온전히 사랑하는 유일한 존재니까요.. 아드님을 보낸 그마음...어찌 이루말할수 있겠어요.. 심장에 깊은 상처가 난 그런기분.. 아직도 너무도 너무도 보고싶고 아쉽고 엄마없이 이 심장에 든 상처를 안고 살 날들이 까마득해서 어서 저도 천국으로 가고싶더라고요.. 왜 우리엄마만 이렇게 일찍가야했냐고 하나님께 원망도봤구요.. 박위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땅에서의 시간이 매우 짧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를 그 영원한 사랑의 나라에서 만나게 될거라고요. 육체는 우라가 잠시 입은 옷일 뿐이죠 . 아드님도 분명 그 평화로운 곳에서 이땅에서 보다도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낼거라는걸 확신해요. 미국에서 ..마음으로 위로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그토록 병원에서 욥을 생각하면서 내 아이의 생명은 손대지 않으실거라 믿고 또 믿었습니다...남편을 췌장암으로, 아버지를 간암으로...누구를 향한 계획이실까요...단 한번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원망하고 부르짖으며 울분을 토하고 싶은데여, 한쪽 맘에선 '감사'의 마음이 있네여...그 감사의마음을 밀어내려 애쓰는데 또 감사의 마음....아들을 먼저 보내고 어케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는건지 화가 나네요.. (그 감사의 마음이란, 친정엄마와 막둥이 아들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3개월가량 미국이란 먼땅에 있으면서 여행온 맘으로 한국엔 언제나 내 아들이 있다는 위안으로 맘을 추스리게 하신일, 그 시간중 한국에 나와 아들의 장례를 마칠수 있었던일(지금같았으면 한국에도 못나왔을거구 장례도 못치렀을텐데) 할머니에게 시간을 주시고 계신 일.... 이 모든 일들이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겠지요...) 여전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주님의 계획이 무엇이기에 이런 고난들을 주시는지 힘이 드네요...
@곽무성 저도 진실 천국을 믿어요.. 진실로 천국에 대한 믿음이 았다면 님처럼 저처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는것같아요.저는 엄마가 없는 이땅에서 열심히 하여 이루는 모든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니 더 어서 천국에 가고싶더라고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공부중인데 힘든공부 마치는 그날 엄마에게 칭찬도받고싶고 자랑스런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게는 천국에 가는날까지 하나님 일을하라, 화목을 도모하라, 내가믿는 천국을 알리라는 사명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중 한가지도 실행하기 벅차고 아직 엄마를 빨리 데려가셨다는 이유로 기도만하면 내가 그렇게 미우냐며, 많은걸 바라지도 마시라며 하나님께 따지기 바빠요... 언젠가는 저도 님처럼 이땅에서 내가 있어야할 이유가 더 알아지길 바래요..
음... 저희남편이 3년전 위암4기진단받고 딱 일년투병하고 하나님품에 안겼어요.. 남편은.저를 만나서 겨겨우 다니기만하는 선데이크리스쳔이였는데.. 진단받고 치료하면서 하나님 만났죠 그래서 천국가는그날까지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보냈어요 나을수 있다에서.. 영생을 믿고 희망하고 천국소망을 품고 그 힘든 하루하루를 함께 살아냈어요 제게는 이제 11살딸과 7살 아들이 있죠 하나님과 남편이 주신 선물이예요 위님 말씀처럼 희망이 있는 삶.. 희망이 없는 삶. 천국소망을 갖고 삶과 그냥 살아가는 삶은 다르겠죠? 유투브도 잘 보지않지만 댓글도 처음이지만 위님 응원합니다 고난이 유익입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아프고힘든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결혼 가족 통해 .. 하나님을 알수있는 하나님의 섭리.. 외에.. 음란에 빠지지않기위해... 하나님이정해주신한사람...과만 성교하고.. 사랑을배우는것...대충 이게가정이라면.. 사실.. 예수님도 바울도 결혼안했죠.. 결혼하지 않는것이 더 낫다고 했어요. 가족사랑하는만큼 하나님 사랑하지않는 부분이 있기때문이고. 아가서를 보세요. 회개하는만큼.치료되듯 하나님사랑하는만큼위로...이상받으십니다. 주변에 강하게얘기하시는분없을거에요잘. 남편 천국에 갓다면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던아니던. 회개할수있는 기회가 열렸네요.. 남편의부재가... 회개의통로가됩니다. 뭐가회개할께있을까요? 직접 하나님께 여줘봐요..수다좀떠시면서 그 회개가... 축복의 통로가 될거이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암통증으로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이렇게 하루에 몰핀을 몇번씩 맞아가며 버티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4기라 희망도 없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죽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을 때 어느날 문득 엄마에게 여쭤봤습니다. "엄마는 내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봤어?" 이렇게 여쭤보자 엄마는 단호하게 "당연하지 네가 죽긴 왜 죽니 절대 안 죽을거야 걱정하지마" 대답하셨습니다. 단순히 신앙에서만 오는 믿음이 아님이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아들에 대한 사랑과 절대적인 확신에 가득찬 대답이었어요. 그 대답을 듣고 '아, 나는 이렇게 내 스스로도 살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면서 무슨 투병을 한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독하게 마음먹고 하나님께 매달리니 저에게 맞는 신약을 허락해 주셨고 지금은 아프기 전보다 더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암과의 싸움은 많이 남아있지만 하나님을 닮은 엄마의 사랑과 확신이 함께하는 한 저는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ru-vid.com/group/PLi9zJa1gDhxQClCphPWaTumCF47o8_lcc 사람들은 죽음앞에 서야 그나마 숙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신 것 같으니 진리이신 하나님을 더 알아가시기 바래요 신앙은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날마다 죽는 삶이지요 예수님이 병을 고치신것은 영적인 병 즉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병을 고치시며 인자가 땅에서 죄사하는 권세가 있음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죄가 있으면 지옥판결입니다 그래서 호리라도 남김없이 해결하라는 것이지요 보내드리는 영상 꼭 보시고 자신의 영원한 시간을 지혜롭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입니다 영원한 시간 밖에 계신 분께서 유한한 시간에 있는 우리 자식들을 꺼내어서 영원으로 데리고 가시고자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위아, 가서 사랑하라... 마음속에 하나님이 안 계셔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식들에게 가서 너가 만난 우리를 전해 줘라 아름다운 사랑의 복음을 알게 좀 해 줘라 그 마음을 주신 성령께 감사드립니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다면 그것은 고난이 아닌 축복의 통로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비하면 이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도 보잘것 없게 느껴집니다. 천국을 다시 마음속에 새길수 있게 해주신 박위 형제님의 간증이 너무 귀하고 은혜롭습니다. 이제는 일어서고 일어서지않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박위 형제님의 신앙이 참 눈부십니다. 영원한 천국의 가치를 진정으로 깨달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고싶습니다. 귀한 간증들 앞으로도 많이 전해주세요^^
고난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무너지지만, 소수는 ,악에서 돌이키는 회개의 시간에서 알곡으로 성장해갑니다. 형제님, 몸은 불편하더라도 거룩하신 창조주, 우리 구주 예수로부터 인침을 받았으니,,, 그 영광과 생명이 얼마니 존귀한가요!! 믿음대로 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때가 되면 나를 일으키시고 세우시고 또한 사용하실 것이라 믿으면 그 믿음이 ,생명의 강력한 에너지로 활동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응원하는 의미에사 위라클 구독할게요.
덧붙이자면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감당 할 고통만 주신다고 들었어요 !!! 위오빠에게도 저에게도 감당할수 있는 고통만 주신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요~저도 장애를 가졌지만 그동안은 밝은 척 하려고 발보둥 쳤셨는데 이제는 제 있는 장애 까지두 사랑하려구요!위오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서 그 웃음 절대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고 더 많이 축복합니다~.~♥♥♥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전에도 오늘도 여전히 저희들을 위해 기도 하고 계시고 또 더 많이 사랑 하시고 잘 되기를 원하고 계시니까요:-))♥
저도 수학 시간에 극한을 배우면서 딱 영생과 현생에 대한 개념을 저렇게 깨달으며 혼자 눈물을 삼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숫자 0과 같지만 이 시기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영생이냐 영벌이냐가 갈린다는 것도 놀라운 진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주님은 우리의 먼지보다 작은 삶을 바라보시지만 하나님이 그 무한의 천국으로 우리를 허락하셨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ru-vid.com/group/PLi9zJa1gDhxQClCphPWaTumCF47o8_lcc 공부하면서 영적인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요즘 시대에 얼마나 있을까 잠시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찾는자들을 원하시지요 보내드리는 영상 꼭 보시고 자신의 영원한 시간을 지혜롭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는 원인도 모르는 이명증을 아주 어릴적부터 지금 40대까지 겪고 살아갸고 있는데 주님께 물어도 답을 안주시는건지 제가 못깨닫는건지 암튼 어릴때는 이게 이명증이라는것도 모른채 컸는데요... 이것때문에 제 마음이 자신감이 없고 연약하여지고 정서가 슬프고 그렇게 자라났습니다. 교회 어릴적부터 다녔었구요. 이 아픔이 주님의 뜻일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