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무난하게 승리하겠다 하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몰아치는 난타전 4vs4 무승부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대구선수들 정규시즌 마지막 원정경기 정말 고생 많았어요 가마감독 사퇴 이후 팀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 최원권 감독이 선수단을 잘 응집시켜서 잔류할수있었던 것 같아요 준비 잘해서 내년에 봐요 그리고 성남은 구단 안팎에서 정치적인 일들이 엮이면서 이런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지금은 말로 형언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라 슬프겠지만 강등당하고 2부에서 영원히 있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성남은 챔스3회 리그7회 컵3회를 달성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저력이 있는 명문구단이잖아요 2부에서 잘 갈고 닦아서 1부에서 다시 만나요 내년 1부에서의 대구와 2부에서 성남의 새출발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성남 선수들 마지막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 멀티골 넣은 팔라시오스 선수, 헤더골 넣은 권완규 선수, 4:4 동점을 만드는 골 넣은 뮬리치 선수 축하드립니다!! 비록 승리는 못했지만 이번에 큰 점수차를 동점으로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승리한 것 만큼이나 기쁘다 생각이 들어요 비록 내년에는 k리그 2에서 뛰어야하지만 열심히 힘내서 다시 k리그 1에서 뛰는 날이 오길 바래요 성남 선수들 앞으로도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진짜 오늘 같은 경기면 내년에 1위로 승격할 겁니다. 3대0에서 포기하지 않고 폭격하는데 진짜 골대 2번 맞춘 것까지 들어갔다면 역전승이었네요 ㄷㄷ 대구서포터즈 플래카드 중 최원권 감독대행 중에 대행에 x 표시 되어 있는거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내년에 최원권 감독님으로 가도 될듯 합니다. 대구 특유의 역습 축구가 잘 보여질 것 같아요. 두 팀 모두 수고하셨고 월드컵 이후로 k리그 인기 역시 많아져서 내년엔 더 많은 관중이 오기를!
이근호가 왜 다음에도 대구에 잇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경기엿음 폼은 죽어도 클래스는 살아잇다는 말이 왜잇겟음 1:1상황에서 골키퍼가 각도 좁힐려고 나오는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칩슛할수잇는 선수가 얼마나 잇겟음 저게 바로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의 클래스라는거임 그리고 성남은 이런 투지와 경기력이면 충분히 내년에 다시 올라올수잇음
강등 확정후 남은 3경기의 경기력을 보니까 다음시즌 2부리그로 내려가지만 계속 직관을 해도될것같다고 판단했습니다! 12일에는 수원FC 원정에서 2대1로 졌지만 16일에는 상암원정에서 PK결승골로 승리,그리고 22일 마지막경기에서는 0대3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금방 3대3으로 만들고 다시 3대4로 지고있다가 2분만에 4대4로 만든 성남FC!! 제가 원하는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것은 물론 투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지를 보여주니까 경기보는게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다음시즌 2부리그로 내려가지만 2부리그에서도 이런모습을 보여주세요!! 늦어도 2년안에는 다시 1부리그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강등전 1부마지막경기 재미있게보고갑니다!! 성남FC 올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화이팅!!!
성남 fc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코칭 스태프분들 올 한해 정말 수고 하셨고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비록 다음 시즌에는 2부에서 시작 하지만..... 다시금 1부로의 도약이 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때까지 묵묵히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성원하며 지지할 것입니다 어려운 팀 재정상황과 악재 속에서도 우리를 위해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과 스탶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항상 상승하는 성남 fc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