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mon 비현실적이라 단정짓지는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비율적으로 부자(정의 내리는 것이 힘들지만 순자산 29억(상위 1%) 을 부자라고 가정한다면) 그 비율이 1%이고, 99%의 사람들이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 비관적인 시선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1%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공감대형성이 적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다만, 비판적인시선과 소수에 대한 존중이 모두 민주주의에 있어서 부정되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시청하는 사람에 따른 거라고 생각해요.
@mon mon 뷘쉰아 그럼 툭하면 기적이 일어났다, 전쟁같다라는 말은 왜 쓰는거냐? 진짜 기적이라서 그러는거냐? 전쟁이 나서 그러는거냐? 자산이 수백억씩있는 사람들은 비율상 아무래도 극소수니깐 주변에서 단한번도 접해보지않은 경우가 많으니깐 비현실적인것같다고하면서 공감대를 못끌어내니깐 그런거지. 평소에 뷘쉰들이 꼭 흑백논리로 지엽적인것으로 딴지걸던데. 그러고서 꼭 지들이 똑똑한줄알아요ㅋㅋㅋㅋㅋ
옛날 노홍철 있고 전현무 들어오기 전이 꿀잼이었는데. 남자들이 솔직하고. 이성재는 혼자 사니까 성욕이 너무 힘들다고 했던거도 기억나고. 무지개 회원끼리 유스호스텔 같은데서 수련회 비슷하게 피크닉 같은거 간것도 기억나고. 노홍철이 단합도 잘시키고. 영상 중에 멘트도 없어서 집중 잘되서 좋았고. 무도 초창기에 방송국안에서 멤버들끼리 노는 느낌나서 좋았는데. 글구 이태곤 혼자 귀곡산장 같은데 여행가는것도 재밌었고. 가식이나 설정이 없이 생 날것 그대로라 좋았음. 초창기는 돈 내고 지난거 봤는데, 요즘 나혼산은 관심이 없음.
그 말을 한건 박근혜가 아니라 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이지. 그래서 그 최경환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그 말을 했나? 그 당시에도 무조건적인 저환율 정책으로 국민들 못살게 만들고 정작 최경환은 뇌물을 받아서 대법원 판결로 징역 5년 유죄를 받았지. 개인 사익을 취하려고 온갖 일을 모색하던 사람 말을 그토록 떠받들어주는 것도 참 웃긴게 전세 사기 당한 컨텐츠에서는 사기꾼들 욕을 엄청 하는데 최경환이말로 그런 사기꾼 아닌가 박 씨는 재벌들 청와대로 불러 일대일 면담하면서 돈 각출하고 말 안들으면 SK CJ 부회장들 맘대로 쫓아내버리고 포스코 자회사도 강탈해버리던 반 기업적, 반 시장적 인물이고. 조선일보에도 기사로 나오던거니까 가짜뉴스 타령은 하지말고.
작은형 이라는 사람 진짜 ㅋㅋㅋ 말하는건 마치 부동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다 아는것 처럼 이렇게 된다 저렇게 된다 사라 마라 딱딱 짚어서 말 하면서 더 물어보면 내가 점쟁이냐? 하면서 당당하게 본인이 얘기한 내용에 불확실정을 부여하는 무책임함 ㅋㅋㅋ 본인 일 아니라고 남한테 쉽게 말 하는 사람은 늘 조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