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 야간대학 보내준다고 꼬득여서 현장실습이라는 명목으로 8만원 주고 부려먹습니다 계약학과 이런걸로 오면 3년동안 도망도 못가요 안전도 개판이고 안전점검나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평소 하지도 않는 청소시키고 안전 보호구 맨날 요청하면 안주더만 검사오면 바로 지급합니다 이게 조선소 현실이에요
이 영상이 왜 떳는지 모르겠지만 보다보니 대단하신거 같네요 .나도 조선소용접을 20년 넘게 하고있지만 저 나이에 남자들도 배우기 꺼려하는 일을 여자의 몸으로 저렇게 웃으면서 머리를 조아리며 배우는게 얼마나 대단한가요. 실력 돈 이런걸 떠나서 저 분이 존경 스럽습니다. 저분처럼 웃으면서 활기차게 출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런분과 일하면 즐거울거 같습니다.
22분 대 가우징 작업 소개: 용접해 놓은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 마치 산소 절단기로 절단하는 원리와 비슷하게 전기 용접기 인데 구리 봉으로 보이는 누런색 봉을 용접기 부분에 끼우고, 에어가 또 강하게 나오면서, 용접해 놓은 부분을 녹이면서, 에어로 불어내는 작업 과정으로 용접해 놓은 부분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을 이름. : 가우징 작업
소조에서 누가 25만원 줍니까? 소조는 골병들기 딱 좋은 곳이죠 단순한 바닥보기 용접을 계속 해야하기 때문에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해야하고 용접부위양이 작아서 이동이 많으며 정말 용접중에 최악에 용접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용접자체는 쉽지만 단순하며 반복 노가다임 그냥 건조나 대조에서 많은양을 한자리에서 용접하는곳이 몸에 오히려 좋음 소조는 대부분 골병으로 고생하다가 퇴직하는곳임 그리고 요즘은 소조는 최저시급임
12년 전이라면 그래도 돈이 되는 직업이였지... 지금은 다 손절하고 택배하러 갔다네요... 글고 1차밴드 업체는 외국인이 90%고 그 외국인들도 돈 작고 건강 다 잃으니 사람 자주 바뀜...ㅋㅋ 나도 이제 돈 작고 일이 힘들어 차라리 근로시간 줄이며 걍 버틴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슴...
무슨 25만원이야 진짜 개소리중에 개소리네 저기 일하는곳이 소조립공장임 임금 최저시급수준이고 일당으로 12만원 정도임 저기가 개빡센이유가 대부분 아래보기용접이고 무릎굽혀야하고 하루종일 아래보기만 해야하고 용접양도 많지않아서 자주 자리이동해야됨 보통 오래일한사람들 무릎 관절염 허리통증때문에 그만두는경우가 대부분임 제일 쉬워보이는곳이지만 실제로 가장 빡센곳임 차라리 건조나 대조립에서 일하는게 임금도 높고 몸더 덜 아픔 대조립이 건조는 자리이동도 덜하고 용접해야하는 부위도 여러가지 포인트라서 신체적으로 한계점을 잘 못느끼는데 소조립은 진짜 갈때없는사람들이 가는곳임 그리고 여성이 회사에 들어오는순간 남자들은 더 빡세짐 그이유는 힘들고 까다로운건 모두 남성에게 주어짐 여성은 편하고 용접기 케이블 설치및 용접기 피다기 설치가 빡셈 여성은 항상 남성에게 설치를 도와달라함. 남성만 회사에 있을경우 남성들은 알아서 지들꺼 다 알아서 하는데 꼭 여성만 있으면 항상 우리가 도와줘야해서 힘든부분을 더 힘들게 만드는 성향이 있음 그렇기때문에 남성이 하는일이 있고 여성이 하는일이 있고 남성ㅇ ㅣ하는일은 남성이 하고 여성이 하는일은 여성이 해야됨 남성이 하는일에 여성이 들어오면 남성은 더 힘들어 지는건 사실임 119나 112나 어딜가든 여성이 들어오면 1인분을 못하기때문에 여성은 여성이 잘하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용접을 오래했는데 제가 겪어보니까 그렇더군요
용접이란 자체가 메리트가 없어요 자동레일용접이 보편화 되는 상황이라 취부.사상.절단.제관.도장.족장.쎈딩 90년대 엔 돈도많이 벌고 했지만. 기술 발달로 자동화가 많이돠 메리트가없고 현실적으로 주택 상가에 필요한 샤시 금속인테리어 각종 판넬 시공 알미늄가공 시공 징크시공 이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일도 힘들지않아요.
@@안영수-w6q 배관쪽하고는 다르죠.. 저기 소조립 공장에서 골재용접하는건 초보들이 주로 입문할때 시키는 간단한 용접이라 조선쪽에서는 가장 임금이 적은곳인데 ㅎ 일당 25만원이라 사기치니 그런거죠 ㅎ 저당시 용접좀 한다해도 일당 12~13만원에 즉시급 13000원 정도 할때인데 ㅎㅎ 저 정도 용접기량은 최저시급보다 조금더 받는 시급제 초보 용접사가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