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 [하루 한 장]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12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sungminch.com
헛되고 헛된 인생이라고
허무하게 시작한 전도자는
이제 전도서의 결론부에 이르러서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생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생각하기 싫고
떠올리기 싫은 일입니다
그래서 돈과 명예, 성공과 일,
집착과 만남으로 잊어보려고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러나 도망칠 수 없습니다
이 변함없는 운명 앞에서
우리를 결정해야 합니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오직 내 삶을 가치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그래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의 한 가운데에 서서
인생의 신비로움을 논하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또 한 명의 전도자로
오늘의 삶을 살아갑시다.
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