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30 (월) [하루 한 장]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호1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호세아 11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친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해주시는
믿음의 보고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며 살아갈 때
그들을 지켜보셨고 기다려주셨고
사랑하셔서 불러내주셨습니다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아주시고
질병과 문제를 고쳐주셨습니다
또한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의 마음을 열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시고 이끌어주시고
멍에를 벗기시고 소생시켜서
살아갈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런 분입니다
그러니 어찌 소망이 없겠습니까
그러니 어찌 믿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늘도 그 분 안에 새 날입니다.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