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w6hk7yh5n 이것들은...도대체 고등학교는 나온 거냐? 누가 하지 말라고 했냐? 하더라도 피해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 사람들이 피해를 최대한 덜 보게... 만들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 하기 힘들어??? 그냥 중국 러시아 북한처럼 피해 보더라도 입 닥치라고 하는 게 좋아??
@@user-qe2ek5op9j 물론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고, 그것을 찾는게 맞는 방향이겠지만, 1.그 방안이 마땅치 않을 경우, 2.방안이 있더라도 시간이 필요한 경우 에 있어서는 양쪽 중 경중을 따져서 중요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류의 홍수를 방지하고, 댐이 넘치는 일을 막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왜 그렇게 화나신지는 모르겠으나, 고등학교를 나온지는 왜 물어보신지도 궁금합니다. 그 사람의 교육 수준이 그 사람의 인격의 크기나 지식의 크기를 나타내주지는 못하니까요.
어쩌겠어요. 이런 상황은 그저 원래 환경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상류 장사하라고 하류 전체가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잖아요. 댐 조성목적이 유람선 운행이 아니라 홍수조절을 위해 만든 것인데, 유람선과 관광에 기준을 맞춰 댐 수위조절을 할 수는 없죠. 기후환경이 변한것이라 생각하고 이 상황에서 대처할 방안을 찾아야죠
주말부터 장마 시작인데 미리 수위조절을 한 건 잘 한거다..... 상류지역에 사시니 물난리에 걱정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하류쪽에 있는 사람들은 재산과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장사 조금 안된거는 아쉬운거고 장마로 인한 수해와 인명피해는 말로 할수없을 정도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댐 수심은 위치에 따라 다르고, 퇴적물이 쌓이면서 수심이 낮아지게 됩니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잡으면 전국의 모든댐의 기준점이 통일되고, 위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 수계에서 상류로 갈수록 숫자가 높아지게 되기에 만수위 기준을 보면 어느 댐이 상류에 위치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가기관에서 홍수 대비해서 재난 관리하는 건 옳은 일 입니다 국가기관에서 홍수 대비해서 재난 관리하는 건 옳은 일 입니다 (매년 같은 관리 부탁드립니다 / 올해 민원때문에 내년에 방류 못하는 일 막아야 합니다)
관광 사업을 거져 먹을려고 한 것 같아요. 만수위가 아니어도 배가 다닐 수 있도록 선착장과 진입구간에 대한 준설을 한 후에 사업을 해야지. 만수위때를 기준으로 대충 시설지어서 사업하면 되나요? 그런것은 문제 있죠? 관광사업을 아무나 막 하도록 허가해 주는 것도 문제 같아요. 제대로 된 업체에게만 허가를 내줘야 합니다.
음? 댓글 중에 사람들이 이상한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기본 전제를 착각하신 듯함. =뉴스에서 통보를 하지 않고부터 말했어야 했는데, 이걸 말 안해서 보지도 않고 댓글 쓴 분들도 있고, 일단 사람들을 위해 홍수 수위를 내렸다가 앞서 있어서 거기에 중심을 두고 서술하다보니, 뒤에 나온 내용이 뭔가 중요하지 않은 부연 설명 같이 느껴져서 홍수 막은 것에 불만을 터트렸다고만 기억하게 되는 것도 있는듯. 제목 설정도 좀 그렇고. =하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댐 수위를 낮췄는데 위의 사람들이 불만을 터트린 게 아니라, 아무런 "통보"도 없이 바로 물을 빼버려서 당장 일자리 날아가고 그 주변 상권이 죽어가서 불만을 표시했다는 거 아닌가? ==전제를 통보 중심으로 생각하면 잘한다고 할 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통보도 안 해서 상류 지역 사람들이 대비할 시간조차 없었으므로 지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그렇죠 매우 시끄럽겠죠 합의를 이끌기도 어렵겠죠 한데 그분들은 뉴스에 한번 나오고 끝인데 의사들은 파업까지하면서 정부가 상의없이 2000명 발표하는 게 맞냐며 투쟁하자나요 상류 주민(상인)과 의사의 직업의 무게가 같냐구 반문하겠지만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면서 말의 무게는 다르게 취급하는 게 모순같아서요 참고로 난 2000명 발표는 무리수이고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고 여기고 홍수예방조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밥벌이를 못해서 화가 난게 아니잖아요? 물론 화가 난 사람도 있겠지만.... 문제는 물을 뺀다 못 뺀다가 아니고, 얼마만큼 빼겠다라고 공지도 없이 뺏으니까 아우성 치는 것이겠죠. 물을 빼면 나타날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후에 빼는 것이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