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부 때문에 대출 생긴 상황은 듣기만해도 빡치네요 ㅁㅊ 제 주변 친구 중에도 취업하고 모부한테 꼬박꼬박 용돈 가져다 준 친구 있는데 그 사이에 남혈육은 모부한테 받은 용돈 모아다가 외제차 샀다고 합니다; 제발 다들 모부한테 돈 갖다 바치지마세요 케이도터가 키워준 은혜 알고 용돈 가져다바치는동안 남혈육은 외제차 살 생각합니다
YOLO 찾다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워라밸 크게 신경 안 쓰고 악착같이 돈 모으다보면 두둑해지는 통장보며 흐뭇해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 상황이 다르니까 내가 몇 살인데 이정도면 많이/적게 모은거 아닐까? 하고 비교하지말고 그저 자기 앞만 보고 달리면 됩니다. 여기저기서 좋아보이는 물건사고 맛있는 음식 먹는 사람도 알아서 돈 열심히 모아서 차사고 집도 사니까 남 얘기에 휘둘릴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코르셋 비용, 기분비용, 늦어서 쓰는 택시비용 이런거 다 아끼고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는 그때부터 돈 모으면 쏠쏠하게 돈 모이니까 걱정마십시오. 그리고 어디가서 돈 어느정도 있다고 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돈 있는거 알면 여기저기 득달같이 오니까요..
딸들은 모부 돈을 더 많이 쓰려고 노력해야돼요. K-장녀 얘기만 하면서 옛날처럼 똑같이 가좆한테 끌려다니면 무슨 소용인가요. 쓰지도 않은 빚 지운 거 끝까지 받아내세요. 안 내도 될 거 같으니까 안 주는 거고 이자 너무 아깝네요. 여자가 버려야 할 것 1.남자 2.가족 3.애국심 그리고 돈은 부자가 아닌 이상 무조건 아껴야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두번째 선생님 취업준비를 위해 서울 자취를 시작하지는 않으셨길 바라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서울 게스트하우스 공실이 많아서 단기임대를 많이 하거든요... 1달, 2달도 하고 주 단위로 하는 곳도 있어요. 대학가, 번화가도 생각보다 저렴해요.. 단기로 서울에 잠깐 거주해야 할 일이 생긴 선생님들은 한 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도 하말넘많 선생님들의 유익한 콘텐츠 잘 봤습니다~~~!
두번째 분 너무 안타까워요. 400 빌려준거 꼭 받으서야 할텐데 걱정 되네요.. 사회초년생의 피같은 돈을 .....청년.. 그거 평생 한번 받을수 있는 건데 ㅠㅠ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쓴 돈도 아닌데 이자 갚고 있다니 피눈물 날거 같습니다. 이게 한두번이지 나중엔 자식돈을 뭐 ATM처럼 갖다쓰고 나중에 내가 키운 값이다 운운하는게 모부 예요... 꼭 받고 다시는 주지 마시고 돈 없다고 계속 죽는소리 하세요 ... ㅠㅠ
30대 중후반 비혼여성이에요. 나이대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제 주변의 (소수) 비혼여성들끼리는 돈얘기 자주 하는 편인데요, 좀 더 어릴때부터 자주 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을 해요. 가계부는 소득이 없어도 소비패턴을 알아보기 위해서 항상 쓰는게 좋구요, 3달치쯤 쓰면 대강 소비패턴이 보이기 때문에 3달치를 기준으로 줄일 수 있는 소비와 타협불가능 줄일수 없는 소비로 구분해두면 좋더라구요. 저도 많이 배워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번째 분의 사연같은 경우에는 현재 있는 대출 이자율과 새로 집을 옮길 때 발생하는 비용(대출을 받는다면 그 새로운 대출의 이자율)을 따져 더 적게 나가는 쪽으로 1500만원을 쓰시는 게 맞겠지요. 그런데 다달이 나가는 이자를 보니 지금 있는 대출을 갚는 것이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대출을 갚으면 숨만 쉬어도 나가는 이자가 없어진다는 것도 크지만 매일매일 일하면서 지워지지 않던 마음의 짐이 드디어 지워지면서 삶의 여유가 달라집니다.. 우리 인생에서 신용카드를 비롯해 대출은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필요하다면 조금이라도 싼 금리의 대출을 악착같이 알아봐야 하겠지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마지막의 목돈이라 함은 포비피엠인가요ㅎㅎ 본인들의 미래와 여자들을 위해 돈을 모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사연 보내게 된 계기 ㄹㅇ 공감입니다 친구들이랑 현실적인 얘기를 좀 하고싶은데 그런 친구를 찾기가 힘듭니다.. 다들 그냥 가볍게 즐길만한 얘기만 좋아하고 현실적인 얘기하면 갑분싸돼서 그냥 온라인상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게 마음 편하네요 ㅋ 남자들은 잘 알건 모르건 일단 주식 얘기부터 꺼내던데 씁쓸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이번에 기획하신 컨텐츠가 정말 반갑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연말되시길
제 주변인들중에 소비와 지출이 꽤 있는 친구들도 꾸준히 돈 모아서 갑작스럽게 큰 돈 필요할때 착착 쓰는거 보고 신기하고 부러웠거든요. 마냥 남일이라고만 생각했던거죠. 그런데 시리즈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지금 당장 내 얘기고, 그래서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돈 얘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진짜 돈 얘기하자고 밑밥 던지면 퇴사하고 싶다는 얘기만 하는 친구들이 산더미라 시작부터 좀 지치더라고요.. 지금 시기에 퇴사하면 답없대도 꾸역꾸역 퇴사하고 '도비 이즈 프리'라면 자유자유 거리는데 너무 안타깝고 답답.. 이렇게 여자들끼리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돈 얘기하는 거 너무 좋네요!!
2번째 선생님과, 비슷한 상황이신 선생님들! 대출 갈아타기도 고려해보세요. 이율이 더 낮은 대출로 갈아타는겁니다. 예를들면 1000만원 연 5%대출이 있고, 당장 1000만원이 없다면, 연 3%의 새로운 1000만원 대출을 받은 뒤, 기존의 5%짜리 1000만원을 갚는건데요, 원금 1000만원은 변동이 없지만 이자가 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user-qe8uh3rs3s 저는 소비를 하자마자 기록합니다. 소비 내용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써서 영수증 모을 필요 없이 가계부 하나만 보면 되도록 하고 있어요. 그렇게 적으려면 그때그때 적는 게 편하더라고요. 소비 직후에 기록해두는 것이 소비 내역을 잊어버릴 염려도 없어 정확하구요! 가계부 쓰기 파이팅하세요~
저도 제작년부터 정신차리고 모아 곧 3천이 됩니다. 계약직 쥐꼬리월급이라 돈 모을 생각 못했는데 정신차리고 모으니 모이긴 하더라고요 최저시급받으면서 백만원넘게 저축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화장품에 쓰던돈 딱끊으니 확실히 수월합니다. 화장품에 미쳐서 비슷하듯 다른색 섀도우 블러셔 나오는 족족 사들였는데 이제는 로션 하나만 바릅니다 아침에 1시간 더 잘수있어서 덜 피곤하고 씻을 때 화장 지울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때껏 왜 몰랐는지.. 그리고 저도 모부님 사업때문에 제이름으로 된 빚이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그 돈 이제 제가 갚아드릴 생각없고 돈도 더 이상 안 빌려드리려고요 남동생은 재수도 시켜주며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데 토나옵니다^^.. 저는 뭐 하고싶다 그랬을때 돈얘기 부터해서 대학도 국립대로 갔거든요 암튼 ㅈ같지만 잘 살아가볼거에요 저는 꼭 부자될거에요
당신의 가계부 컨텐츠 너무 유익합니다. 솔직히 친한친구한테도 말하기 힘든 사정이 있어 재정 이야기를 편히 나누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남들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듣고, 나는 또 어떻게 살고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습니다. 선생님들의 인생에서 배울 점들 쏙쏙 흡수해서 모두들 잘!삽시다!
학교다니는 20살 학생입니다. 당신의 가계부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지난 영상을 기준으로 저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밥값 줄이고 용돈 깨작깨작 모아 100만원 모았습니다. 알바도 안하고 용돈타서 쓰는 학생이라 수입이 없지만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니 정말 좋더군요. 늘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늘 응원합니다.
오늘 약간 초등 성악부 같아서 들어오자마자 웃음이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학생이라 고정수입이 마땅히 있진 않지만 늘 적금이랑 여러 가지 알아보며 소소하게 돈 모아보고 있어요! 어린 나이에 돈 생각하는 거... 예전엔 거지근성이었는데 이젠 제 미래 꾸려갈 생각에 매일 나이 든 제가 기대되ㅐ요~ 아줌마인 나는 얼마나 멋질지... 홀홀 늘 훌륭한 컨텐츠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ㅎㅁㄴㅁ 화이팅!!
코로나때문에 도서관이 폐쇄되더라도 책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있구요, 예약처럼 잡아놓고 책을 수령만 하는 서비스도 있어서 충분히 대출 활용 가능하십니다! 다만 직접 북스루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사서분들이 방호복을 입고 책을 전해주셔서... 최대한 시간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시리즈 올라왔네요!! 아니 근데 이 시리즈 보고 난 저렇게 못산다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누가 멱살잡고 아끼고 살라고 협박했나 본인 선택이지..? 유튜브에 경제 컨텐츠 수두룩하게 있는데 굳이 하말넘많 경제 컨텐츠에만 한탄글 올리는 이유 무엇...하기싫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면 돼요. 아무도 뭐라고 안함
중간에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와서 의견 적어보자면 반려동물 데려오는거 특히 혼자 사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정말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현재 노령견인데 올해에 갑작스런 수술과 검사비용 등으로 돈 몇백이 정말 순식간에 나갔어요. 저는 본가에서 모부님과 함께 살고 취준생이라 그 병원비는 저희 모님이 다 부담하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병원을 다닐테고 더 심하게 아프지 않게 먹는 것도 신경써서 처방식 등을 먹어야 하고 혹시나 상태가 악화되면 약값만 한통에 몇만원씩 든다고 생각하니 만약 내가 혼자 살았다면 감당을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더라고요. (혼자 사시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할 수만 있다면 목숨도 나눠주고 싶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일은 여러 이유로 가장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사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사연분 마음이 아프네요 직장 일하시면서 1금융권 마이너스 통장 또는 낮은 이자로 대출할수 있는 걸로 2금융권 빚을 교체하는것도 알아보세요 주택청약통장이 있으시거나 적금을 넣은 통장이 있으면 저축담보대출도 있어요 1500만원으로 빚을 다 갚아버리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빚은 없어지면 부담이 덜긴 한데요 쥐고 있는 돈이 없으면 또 빚을 져요 서울로 가서 나갈 주거비와 주거정책으로 지원받을수 있는 보증금, 대출이자비를 비교하셔서 적정비율로 나눠야 할거 같아요...
집 빚을 갚아드리면 나중에 또 대출해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차라리 모부님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모시고 가서 모부님 재무상담이나 채무상담을 받고 두 분이 앞으로 경제활동을 하실 경우가 아니라면 파산신청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이번 대출이 다음 대출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깐요(심지어 이자도 현재 안 내주는 상황이라면요)
사연자분이 댓글을 보신다면 반드시!!! 원금+이자에 그 돈의 이자까지 꼭 받아내세요!! 저도 가족한테 돈 빌려준거 이자까지 다 받아서 받아냈거든요,, 이자를 받을 생각이 없으셔도 달라고 해야 원래 받아야 할 돈이라도 받을 수 있어요... 부자됩시다 이 영상 보는 모든 분들!!
두번째분의 사연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이 길어져서 간략하게 말하면 주거비를 위한 대출은 이자율이 싸게나오는게 많기때문에 기존대출을 먼저 갚으시는것이 이로울것입니다. ` ★근데 여기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기존 대출 3개.. 그 대출을 받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만약 가계생활비 또는 집마련비용 등으로 받은 대출이라면 대출을 갚을때 집에다간 갚았다고 하지마세요. 계속 평생 아직못갚았다 돈이없다, 지난번에 그 1500만원은 서울가서 월세방 보증금해야해서 못갚았다고 하세요. 대출은 갚아서 매달 이자로 나가는 고정비용은 줄여서 실속챙기시고 집에다간 계속 앓는소리하세요. 그거 갚았다하면 다른대출 더받으라고 할가능성이 높습니다. ` ★회사중엔 회사 기숙사가 있거나 사택을 제공하는곳도 많습니다. 제일먼저 고려할것은 기숙사나 사택이 있는 회사를 찾는것이구요. 2순위는 일반기업. 이력서 넣는것은 집에서 다 하시고, 서울에서 게스트하우스 단기임대나 고시원등을 이용해서 단기로 머물며 면접만 보세요. 면접에 붙어 출근일을 정할때 한달후 출근으로 잡으시고 1. 기숙사나 사택이 있는 회사라면 그냥 준비해서 들어가시면되고 2. 1이아니라면, 지역에따라 그나마 저렴한 자취촌이 있으니 아래 참고하여 적당한 집을 찾으시면됩니다. - 강남근방 : 서울대입구 근방 - 여의도근방 : 영등포구청 근방 - 판교근방 : 용인수지 근방(서울은아니지만 IT기업많아서 넣음) 집은 전세>반전세>>>>>>월세 입니다. 중소기업 전세자금대출등 좋은정책이 많으니 월세를 아끼는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하고싶은말이 정말 너무많네요 하말넘많...
비혼 결심과 동시에 취업하면서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벌써 2년이 넘었어요. 매일 작성하면서 절약을 참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나의 소득과 지출의 패턴을 정확히 알면 소비해야 될 때와 절약해야 될 때를 잘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노트 하나 사서 가계부 써보는거 추천합니다.
10년 넘게 만난 친구가 있는데 요즘은 이야기 주제가 많이 바뀌었어요. 근황토크에 자연스럽게 주식이야기가 끼어있고 식당에서 영수증 받으면서 MY플레이스이야기도 나와서 같이 공유하기로 했네요. 그 친구를 만나면 항상 즐거웠지만 요즘은 알차기까지해서 정말 좋아요... 친구와 편하게 돈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이야기 해보자고 하신 부분에서 이친구 생각이 났네요. 정말 거창하진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 들어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좀 해이해졌던 가계부 쓰기도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즌 3로 만나게 된다면 좋겠네요! 다른분들의 사연이나 꿀팁도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돈 이야기 너무 좋아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도 경제 관련 수업이 없으니까 대학 가고 알바하게 되면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데 이렇게 하말넘많에서 돈 이야기하면서 팁도 얻어갈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시즌2 다음 영상으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 월급이 적지 않고.. 큰 소비가 많지 않음에도 왜 돈이 안모이는지 몰랐는데 보니까 이제는 뱅크샐러드라도 써서 어디서 지출이 나가는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시즌 1 볼때도 '아 정신 차려야지' 했는데 시즌2가 돌아올 때까지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 가계부 만들러갑니다 뱅크샐러드는 선생님들 광고 안주고 뭐하냐🤷♀️🤷♀️
33:41 이나가키 에미코의 퇴사하겠습니다,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추천합니다.극강의 미니멀리스트이지만 돈을 안 쓴다> 그 생각에 얽매여 스트레스 받는다(x) 가 아니라 돈을 안 쓴다> 즐겁다로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저도 소비왕이지만 종종 가계부영상과 이 분 책으로 현타맞고 정신 차리곤 합니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는 두 번째 방문 부터는 10원씩 지급해요. 모바일 영수증으로도 인증이 된다고 하니 지류 영수증 안 받으시는 분들도 가능합니다. 대신 하루에 같은 곳 두 곳을 인증할 경우 하나만 적립되니 다 다른 가게로 5개 하시는 걸로! 피드에 영상이 올라와서 이제 안 하시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여전히 올라오고 있어서 당황 😩알림 설정해놔야겠어요!!! 오늘 밀린 거 다 보고 잘래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적금은 월급날에 자동이체되도록 설정해두시면 까먹고 있다가 만기일에 목돈 타실 수 있습니다. 어버이날같이 매 년 있는 이벤트를 위해서 1년 짜리 소액 적금 드시면 갑자기 생활비가 모자란 일을 막을 수 있고요 비상금은 직장인의 경우 월급의 3배, 프리랜서의 경우 평균수입의 6배를 갖고있는게 좋죠. 자매끼리 돈 모아서 아파트를 미리 사놓는 거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그것도 이왕이면 수도권 투자가치 있는 곳에 사놓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거주하는건 지방 전세라도요. 그래야 돈이 돈을 벌어와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본가에 살고 있는 학생이라 비혼 여성들이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지 정말 많은것들을 새롭게 알아 갑니다! 저는 정말 어렸을때부터 가계부를 썼는데, 지금은 하루 끝에 가계부 쓰는게 습관이 되었고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본가에 살고 있고 많은 고정비용을 부모님이 감당하시지만, 일단 제 자산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 부터가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이 되는것 같아요. 주위에서 비혼 여성이 현실적으로 감당해야할 자산 문제들을 전혀 접하지 못했고, 아직 당장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이 영상 덕에 이렇게 하루라도 빨리 깨닫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반려동물은 정말 신중하게 데려오는 게 좋아요. 아이들 아프면 어디가 아프냐에 따라 백단위는 기본이고 치료한다고 완치가 될지도 모르고 심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금전적인 문제까지 얹히면 정말 힘들어요. 운 좋아서 나이 들어 별 탈 없이 하늘 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건 정말 운 좋은 케이스고 주변에 동물 키우는 분들 보면 병원비 꽤 많이 들어가요. 근데 그냥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데려오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사료처럼 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애지중지 좋은 사료 먹였는데 이것들이 멋대로 제조사 바꿔서 애들 토하고 병나기라도 하면 환장하죠. 정말 어쩌다가 아플지 몰라요. 감기 잘못 걸리면 겨울마다 입원해서 관리하고 항생제는 내성 생기고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그런다고 그냥 놔둘 수 없잖아요. 정 급하면 대출이라도 내서 치료 시도라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데려오기 전에 아이들 아플 것도 고려해서 금전적으로 감당할 수 있겠다 싶을 때 입양합시다.
매일 듣는 잔소리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이미 빚때문에 힘든 상황이지만 빚도 최대한 빨리 갚으려고 노력하고 절약 해야겠어요.. 사실상 돈 모아봤자 대출금 갚는데 나가니까 모으는 재미도 없고 눈앞의 소비 눈앞의 만족에만 급급해서 더 흥청망청 했던 것 같아요. 빚 생기기 전에는 빚이 있는데 남들보다 돈 더 쓰는 사람이 이해가 안갔는데 생겨보니까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빚 1억 있는거나 1억 10만원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하고 약간 패배주의에 사로잡혀서 욜로골로 하고 있었어요.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계부 쓰는 거 부터 조금씩 습관 교정 해봐야겠어요. 내년 이맘때쯤에는 많이 변한 모습으로 다시 이 영상 복습해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말넘많분들 영상을 정주행하니 꿈속에서 하말넘많분들이 나오셔서 싸인을 받아간 것이 기억이 납니다..ㅎㅎ 오늘도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하말넘많님 영상은 걱정없이 볼 수 있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도 탈코르셋을 안한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최근에 탈코르셋을 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중학생이라 친구들, 가족들 또 주변 어른분들 시선이 신경쓰입니다. 부디 제가 하말넘많분들을 포함 다른 탈코르셋을 한 여성분들처럼 성공하길 바랍니다. 댓글을 적다보니이야기가 딴 길로 샌 것 같군요..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 후에 더욱 갈고닦은 문맥으로 댓글을 적겠습니다.
34:00~ 부터 하말넘많 선생님들의 다수의 구독자 선생님들을 향한 홍익인간 정신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네요..! 맞아요 보고 조금이라도 개선해나가는 것이 참 중요한것이죠! 하루아침에 어떻게 알부자 꼼꼼이 선생님들 처럼 소비습관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하나씩 해나가고 미리 대비를 하며 소비습관을 잡아나가고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영상들 너어어어어무 좋습니다.
진짜 너무 유익하다.. 정보뿐아니라 코로나때문에 늘어져있던 일상을 환기하게되네요 진짜 그리웠어요 당신의 가계부ㅠ 이런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말넘많의 가계부도 예전이랑 훨씬 달라졌네요 그래서 더 자극돼요 여자들의 돈얘기 이렇게 재밌네요 시간 있을 때 가계부 정주행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