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다보니 꿈꾸는 분들 아직도 많으시네.. 경제가 어쩌니 저쩌니 물론 중요하죠 그보다 더 중요한건 수요와 공급인데 반 하나에 40 50명씩 꽉꽉차서 최소 8개반 이상씩 있는 학교를 졸업한 세대가 지금 30 40대고 그 이후 세대부터 출산저하 처녀총각이 이상하지 않을 시대가 왔죠 이미 지방권 초등학교는 1학년 입학생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사이에 비트코인이라는 엄청난 게 생겨서 앞으로의 인생까지 갈아넣고 시궁창인 젊은 세대가 생각이상으로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성실하게 돈모아서 집 구매하고 가정 꾸리는 분들도 있지요 전 50 60세대를 30 40세대가 받아주는거고 30 40세대를 앞으로 20 30세대가 받아줘야 하는데 요즘 mz의 심각성 모르시나요? 언론이나 매체 다 귀닫고 현실만 봐도 집값이 오른다는건 그냥 물렸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정신차리세요..
부동산 폭락 = 국가 부도를 의미하기에... 여가 되었든 야가 되었든 어떠한 수단(대출, 정책)을 써서라도 부동산을 지킬려 할껍니다..국가 부도가 나기전 절때 부동산 폭락은 없습니다.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자극 명목상의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를겁니다. IMF 같은 충격이 오면 일시적으로 떨어 지겠지만 충격과 함께 다시금 돈을 풀어 인플레이션만큼의 부동산가격은 오를겁니다. 강원랜드사건때 일시적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지만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풀어 부동산 가격 재자리에 온 것처럼. 이때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이 없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내 재산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100배가 올라 명목상의 부동산 가격이 100배가 되었는데...우리의 월급은 물가 부동산만큼 100배 올라 가기 쉽지 않죠...아마도 30배 50배...음~이럴경우 앉아서 강탈 당하는거죠....이 유동성 홍수의 시기엔 부동산이 아니어도 꼭 실물자산이 필요 합니다.
빙신아 ㅋㅋㅋㅋ 앞으로 수요가 없는데 공급만 넘쳐나면 당연히 가치가 없어지게 되어있다. 부동산 급 상승할 때 이미 돈 있는 40 50대는 다 부동산을 구입했음. 또 결혼한 20대 후반 30대도 다 구입했음. 즉 이제 남은건 20대와 결혼 안한 30대뿐임. 나머지는 돈 없는 사람들임. 이사람들은 시간 지나도 자가 구입 힘듬. 당신도 알겠지만 지금 10대부터는 인구 급감임. 즉 앞으로 수요는 급 속도로 감소함. 공급은 이미 많이 늘었기 때문에 넘쳐남. 집값 안떨어지면 집이 팔리지 않는다는 거임. 비싼집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팔아야 돈이되는데. 팔려면 가격을 낮출 수 빢에 없는거임.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먹는 것과 주거는 공고와 같은 것 이두가지는 기본행복권 너무많이가지고 남에게 민패끼치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몇채씩 가진사람들은 보유세를 물어야 정당하지 않을까요? 세금 내기싫으면 한채만 가지세요 기본권입니다 전세사기처서 천금같은 남에돈 다 날리게 하지말고 내것이 귀하면 남의 것도 소중합니다.
일본에서 사람들이 빚내서 자산들을 사들였어요. 그래서 자산이 빚이 되었습니다. 자산을 판 사람들이 고점의 부채 덩어리를 다시 사줄리 만무하며, 해외자산을 잔뜩 사들였죠. 그 결과 일본은 돈은 많지만 대다수의 국민은 빚과 가난에 허덕이는 30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자산의 부채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었고, 혹시라도 올해 말에 금리를 낮춰 불나방들이 달려들면, 부채폭탄이 터지고, 자산가들의 자산은 죄다 해외로 흩러나가며, 대한민국도 잃어버린 20년, 30년을 겪게 될겁니다. 그 시작이 올해 하반기! 지금까지는 막을 수 있는 위기였다면, 올해 하반기까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절대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올겁니다.
@@albertB215 미국이 환율 조절하게끔 일본에 압력을 넣었죠. 플라자 합의죠. 누가 아니랍디까? 그런데, 그로 인해, 엔고 시대가 도래한 일본은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 완화 정책을 펼쳤음에도, 늘어난 통화가 투기 자본으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주식 등을 들썩이게 했고 결국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미 미국의 환율 압박 전부터 그리고 그 이후로도 자산의 부채화가 계속 진행된게 근본적인 문제인겁니다. 겉핥기식으로 배우셨군요.
경제 좋아하는 주식 장기투자자의 입장에서 부동산에 관심이 없긴한데.. 부동산 상승론자, 하락론자 둘다 존중함! 근데 상승론자들은 논리가 거의 없음... 화폐가치 하락, 인플레이션 얘기만 앵무새처럼 계속함ㅋㅋㅋㅋㅋㅋ맞긴한데...그것도 어느 깊이와 속도가 있는데.. 무조건 폭등한다만 함ㅋㅋㅋㅋ 사실 이제 부동산은 크게 성장성이 없음.. 경제 성장률이 예전만큼 나올 수가 없기에... 지금의 고금리는 꽤나 더 오래갈 예정이구요. 코로나때 유튜브의 정보 보편화로 마지막 불꽃 태우고.. 21~23년에 영끌해서 집 산 호구들은 평생 금융노예.. (사실상 파산임.) 이제 지금 정도의 집값(지방 2~3억, 경기남부 5~6억, 그외 수도권 3~4억, 서울 7~8억, 강남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10~20%정도의 가격폭 변화로 장기화, 정착 될 겁니다.. 기억하세요..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시장은 "나보다 비싸게 사줄 호구 찾는 게임" 입니다...
@@냥냥이-z6u 수십년 일해도 못 살 가격의 집 빚내서 안사면 그 사람의 인생은 망한거고 벼락거지 되서 지금 거지처럼 구걸하며 살고 있어? 아니면 뻥튀기 된 니 집을 영끌한 사람들이 사야 하는데 라하님이 경고 하니까 안팔리는 것 같아서 라하님 때문에 영끌 안한 사람들이 망했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래놓고 정작 집값은 니 같은 놈들이 올리면서 집값 낮추려는 규제 정책, 하락론자들이 집값도 올리고 나라도 망쳤다고 선동 하는거지? 팩트로 너랑 라하님 중 나라에 도움되는 사람이 누굴까?
금융위기가 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상황인데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안되죠.지금 미래에 수요를 끌어다 써서 집값 방어하고 있습니다.그것도 한계가 있고 더군다나 서울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도 심화됐습니다.지방 소멸로 수도권 이동하여 인구 밀도가 높아지는 곳은 수요가 있어 방어가 되지만 나머지는 전멸입니다.그게 한국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