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처음 동재연합이 패배하면 안됐었음. 동재가 먼저 피스 많이 가진사람들 모아다 연합만들었고 어쩔 수 없이 연합 대 연합 싸움 됐지. 그러고 져서 기욤 떨어지고 이미 연합 먼저 만든 시점에서 하석진이 연합 안한다 선언하고 사실상 연합 깨진 순간에 동재가 신뢰를 제대로 못 준게 컸고 동재 탈락부터 데블스 플랜은 아사리판 난거 같음.
@@qvksbnxj6565물론 연합이 필요할 땐 연합을 하는게 맞지 근데 그 3인 연합은 필요할 때만 연합함. 반면 상대는 궤도 철학인 약자를 도움으로서 최대한 많이 살린다를 반영해서 다인 연합을 계속 해왔고 심지어 3인 연합도 계속 될거라는 생각으로 이간질까지 해서 떨어질만한 사람대신 잘하는 사람이 떨어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하석진은 그런 상황을 없애고자 연합을 하지말라 한거고 ;
@@딸기존맛-w4w강자 3인은 모여도 되고 약자 다수는 모이면 안되는 룰이 있었나? 게임의 재미를 왜따짐? 서비이벌 참가자는 정해진 룰에 따라 최선을 다할 뿐 쇼의 재미 여부는 제작진이 책임지는거고 룰의 부재가 있다면 제작진 책임임. 그리고 초반에 나대는 김동잰지 뭔지는 초반에 나대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하고 3인 연합은 지들끼리 잘먹고 잘 살아보려다가 다수한테 공격받으니 연합을 해도 숨겨야 한다는 결론을 얻어야하고. 궤도는 욕할 필요가 없다가 결론임
게임 순서가 제작진이 히스토리 미리 짜놓기 편하도록 대놓고 1회전에서 인간과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 연합 나눠질거 예상할수있고 2회전 3회전에서 다수쪽이 유리하도록 잡혀있어서 나는 데블스플랜 프로그램 구성 자체가 굉장히 별로였다고 생각함. 심지어 궤도같이 스스로도 잘하면서 계속 자기한테오는 모두를 끌고 가려는 이상한 캐릭터까지 있어서 중간에 이렇다할 배신조차 없이 게임들이 순탄하게 소수가 지는 구도로 흐름
진짜 서바이벌 팬들이 원한건 하석진 같은 김동재같은 곽준빈같은 이시원같은 그런 서바이벌에 미친자들의 광기 싸움이었음.. 제대로 서로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연합하고, 싸우고 매일 만났다 헤어졌다 다같이 두루두루 친한게 좋았는데.. 이번엔 새로운 패러다임이 발생해서 색다른 재미는 있었지만 아쉬움도 그만큼 컸음
@@dandan52033ㄴㄴ 결과적으로 게임 이긴 사람이 잘하는거다라면 할 말이 없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무지성 다수에 의해 의미없는 게임이 반복적으로 이어짐. 게임 자체가 다수를 견제하는 장치가 없었음. 하석진에 그와중에 개똑똑하게 잘 풀어나간거라고 생각함. 하석진이 궤도처럼 약자지키는, 다르게 말하면 모두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연합을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생각함. 프로그램 취지와도 맞지 않고 노잼이고 그냥 틀린거니까
다수 연합에 의해 의미 없는 게임만 반복되면 감정적으로 빈정 상해서 흥분할 수도 있는 걸.. 저 정도면 하석진은 정말 의젓하게 불만을 표현함. 그리고 궤도 연합 중 한명인 준빈도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들’ 이라고 솔직히 말 할 정도면 몇 몇 인원은 정말 커버가 힘들 정도로 마네킹이었다는 말. ’우승 욕심내서 약자를 위협하면 떨어트릴거야‘ 라는 분위기를 1,2화에 잡아 놨으니 누구도 전략을 토대로 게임을 흔들 수 조차 없게 만듬. 탈락자를 다수연합이 만드는 게 아닌 실력으로 정할 데스매치 제도가 필요함.
저때 게임은 다수가 유리한 게임이 맞지만 그 전의 게임들은 다수라고 해서 막 유리한 게임이 아니였음. 3회차는 그냥 소수 연합 셋이서만 게임하면 다수연합의 1피스 4명이 모두 떨어졌음(연합 수 가 딱 셋이고 1피스인 사람도 없어서 소수연합이 무조건 유리) 2회차도 소수연합에서 티켓의 중요성을 캐치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진거임(개인명제 평타만 쳐서 티켓 2~3장만 얻었어도 소수연합은 다 살고 다수 연합에서 탈락자가 나왔음) 게임이 무의미하게 반복된건 모두가 궤도를 따르는 탓도 있겠지만 룰을 잘 이해못해서 져놓고 무조건 다수연합 탓만 하는 소수연합 잘못도 있다고 봄
문제는 그랬으면 본인이 연합을 만들어서 게임을 타파했으면 되는거죠. 결국 본인이 못하는데 마음에 드는 게임 플레이도 안나오니깐 심술나서 툴툴거리는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이번 감옥을 간것도 연출은 엄청 특별하게 했지만 잘 따져보면 엄청나게 특출난 일을 한것도 아니죠. 물론 2024를 찾은건 잘한거지만 그것도 결국 이시원이 처음 말해줘서 힌트를 얻은거고… 본인도 연합으로 힌트를 얻었으면서 내로남불입니다
@@blackluke 다수연합팀도 잘 하는 게 아닌데 단순 쪽수로 밀려서 짐. 주사위는 석진 1등, 동재 기욤 다구리 당해서 한명 탈락. 숫자카드는 마네킹 이간질로 배신해서 만들어서 이기고 동재 탈락. (석진팀은 중간 점수), 궤도는 약자인 혜성이를 지켜주긴 커녕 실수로 탈락 시키고. 동물카드도 쪽수로 이기고. 심지어 소통 안하고 있다가 실수로 승관이 점수 주는 거 빼먹어서 감옥 보내고. 그에 반해 석진은 퍼즐 조각 다른 거 알아내고(거실에서 혼자) 시원이가 밤에 방 찾아왔을 때 자기가 피스 완성하고, 시원이 감옥에 있는 동안 2024찾아내고, 다음 게임 마네킹 떨어트리고 꼴찌 스스로 하고 직접 감옥 가서 금고 열고.(캐스트 퍼즐 바로 풀고)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보면 성과면에 있어서건 연합 의존도에서건 석진 압승인거 같은데요…? 궤도가 유튜브에서 팬이 많아서 너무 쉴드해주는 경향이 있다고 봄. ‘약자를 위협하는 강자는 죽인다’ 라고 매일 협박하는 와중에 경쟁심 없는 마네킹들은 꼼짝 못하고 거의 궤도 인질 상태임. 곽처럼 주체성 있는 플레이어가 마네킹 중에 몇명은 더 있었어야 적당히 균형이 맞춰졌을 거임. 곽도 인터뷰에서 직접 말하고 있음.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들이 궤도 옆에 붙어서 소수 연합 박살내고 있다고. 자기 팀을 저렇게 말 할 정도면 실제로 석진이 느끼는 박탈감은 그 이상일듯.
지니어스 홍진호, 장동민 이후로 사람들 눈높이 자체가 높아져서 위와 같은 캐릭터들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보면, 개인기량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게임이 없었단 것도 그렇고 전에는 데스매치를 통해서 실력으로 패자부활전 치뤄서 올라갈수라도 있었는데 상금매치는 또 전원이 참여해야 하는것도 아이러니하긴 함 ㅋㅋ 아 갓동민 또 보고와야겠다 ㅋㅋ
합숙과 매주 매회촬영을 동일선상에서 놓으면 안됨. 지니어스 인물들이 뛰어난건 인정하지만 그사람들도 합숙했었으면 너무 몰입해서 제 실력이 안나오거나 빈틈이 있을 수 있음. 일주일 개인스케쥴 하다가 하루 촬영하는게 전략이 좋을까.. 아니면 외부와 단절되고 24시간 합숙촬영이 전략이 좋을까... 그건 여러분들 생각.
@@노세야놀쟈그런 상황에서 본인의 능력으로 독립하고 능력으로 상황을 풀어가려는 노력을 안한 사람이 문제아님? 그렇게치면 데스매치나 팀을 와해시킬만한 트리거 조차 설계하지않은 pd잘못은 아니고? 누구누구 탓할필요없다 밑도끝도 없으니 난 저런사람도 있구나 이런사람도 있구나 재밌게 봤음
@@노세야놀쟈라고 적극적으로 선동을 한건 이시원이고 진짜 우승을 노리고 다수연합으로 견제되는 경쟁자 제거한건 서동주임. 내가 보기엔 데블스플랜 안에서 궤도의 플레이가 가스라이팅, 마녀사냥ㅋㅋㅋ으로 보이는 부분은 없었음. 이시원의 “궤도가 모든걸 설계했다“라는 프레임이 오히려 반복적이고 의도적이어서 님이 비유한 마녀사냥에 더 가까워 보이고 궤도는 주사위게임에서도 이시원 살리려고 했었고 결승까지 항상 일관된 태도로 임했음.
1화부터 열심히 봐온 시청자로서 초반엔 잘 못느꼈지만 뒤로갈수록 게임플레이 해결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궤도쪽에 붙어 그저 궤도가 하라는대로만 움직여 운좋게 탈락위기를 넘기는 참가자들이 거슬리더라. 연합해서 하는건 좋다만 연합팀에서도 머리굴리는 사람만 굴리고 입에 떠다 먹여주는거 받아먹는 사람이 더 싫음 . 박xx 조xx 진작에 떨어졋어야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의 실력으로 올라와야 한다는 룰이 있었음?? 서바이벌인데 연합을 짜서 올라오든 어떻든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 올라온사람이 승잔거지 결과적으로 하석진이 감옥에서 피스 따서 우승하긴 했지만 그 과정이 궤도가 훨씬 똑똑하고 순탄하게 올라온게 팩트임 ㅋㅋ
초반에 강자에 대한 전략으로 다수 연합 만든건 좋았는데 초반전략으로만 활용하고 못따라오는 애들은 중간에 탈락 했어야함. 떨거지들이 다수연합이라는 이름아래 머리수만 채우고 있으니 게임진행이 전체적으로 루즈해지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재미가 반감됨. 하석진이 저말할때 속이 시원했다. 중간에 저것도 없었으면 결승에서 병풍세워놓고 궤도가 우승하는 그림이 너무 쉽게 그려짐
시원님이 제대로 본거죠 약자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몰려서는 쎄보이는 사람들 다 제거하고 궤도 오빠가 선택한 사람들중에서 우승자가 나오는거냐 그 우승자는 오빠가 정하는거냐 뭐 대충 이런말을 한거같은데 그때 정곡찔린 궤도의 어버버한 모습 잘봤어요ㅋㅋ 시원님이 제대로 잘본거죠~~
솔직히 초반에 동재 떨어진 게 좀 컸음... 하석진 말대로 실력순으로 떨어졌으면 뒤로 갈 수록 훨씬 더 퀄리티 있게 됐을텐데 궤도의 이상한 신념때문에 곽 말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연합에 빌붙은 몇몇 사람들이 거의 마지막까지 올라가버리는 사태가 생겨버림; 무슨 1등 가리려고 만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약자 운운해대며 우승이 목표인 사람들을 떨어뜨리는 게 본인 목표다 하는데 솔직히 그냥 실력자들 악인이라는 프레임 씌워서 떨구려는 통제광으로 보였음 궤변 그자체... 마지막 하이로우에 기욤이랑 동재가 있었으면 좀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아쉽
근데 이렇게 보니까 궤도가 천재긴 하네 권력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고있음 세상에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여도 다구리 앞에 장사없음 궤도는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 아님을 앎으로써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약자로 규정하고 설득해 규합하여 강자제거라는 목적으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제거하는 전략을 짠거지 이렇게 약자들을 모으지도 않았으면 궤도가 과연 게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을까? 강자에게 약자들이 이길수 있는 방법은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수밖에 없음 이게 민주주의지 ㅋㅋ 보통 현실이 그럼 천재 한두명이 나오면 다수의 일반인들이 나와 매도하고 배척함
보면서 궤도의 플레이가 정말 싫었지만, 한편으론 내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과연 궤도를 주축으로 한 약자들의 다수독재를 척지고 내 생존을 담보로 플레이 할 수 있었을까 싶었음 내가 생존에 위기가 닥쳤을때 다수독재의 일부가 되는 생존의 꽁짜버스 같아보이는 달콤함을 뿌리칠수 있었을까
궤도라는 사람을 다른 방송 등으로도 이해해보자면 그런 복잡한 정치질 노린건 아님ㅋㅋㅋ 커비 프사한 다른 댓글도 보면 이해될거 같은데 걍 좀 뜻대로 안된거고 과학 처돌이 수재는 맞지만 다른 능력은 좀 부족했던 한 인간일뿐이라서 벌어진 사태. 갠적으로 동재가 초반에 공격적인게 좀 그랬어서 약자 보호 공감했고 3라까지 연합 있는건 그럴 수도 있다고 봤음 나이 많은 분이나 부승관 올라온것도 재밌었음 내가 궤도 입장에 공감하는 편이고 되게 계산적으로 열심히 하는거보단 그냥 흥미로운 작은 사회 구경하는게 재밌어서 본 입장이라 그렇긴한듯ㅎ 인물들한테 이해도가 쌓이면서 나중엔 동재가 떨어진것도 아쉬웠지만 그것도 그럴 수 있는 오해로 그렇게 됐고..시원을 너무 적 스탠스로 생각한거나 4라까지도 빌붙기 시스템이 이어지는거는 좀 답답하긴 했음 궤도도 제3자처럼 모니터링하면 후회하지 않을까함 근데 자아없이 똑똑해보이는 사람에 의존한 플레이어들이 솔직히 문제지 궤도 플레이가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었음..게임은 본인이 계속 잘해서 올라간거고 와중에 오는 사람 다 받은거고 사람들 다 살려서 과학 얘기 떠들고 싶어하는 순수함이 있었고ㅋㅜ 궤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결국 하석진 말도 맞말이긴 하고.. 암튼 본인이 궤도 or 하석진에 얼마나 천성이 비슷한지에 따라 관점이 꽤 달라보일듯함
솔직히 곽튜브 포지션에선 나쁠게 없음 '힘없는 약자들을 보호하자'는 아주 듣기좋고 보기좋은 이념으로 다수의 연합에 속해서 나보다 게임지능 높은 사람들(기욤, 동재,석진 등)을 하나씩 제거하는 전략 저 허울만 좋은 가면은 '우리 약자들중에 이젠 누가 집에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 때 벗으면 됨. 최강자가 우승자란 법은 없지 최후에 살아남은자가 결국엔 최강자가 되는거임
서바이벌 게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탈락하는 사람이 무조건 약자임. 그런데 약자를 보호하자? 이건 애초에 모순인거지. 약자를 보호하자면서 정작 연합을 꾸리고 다른 사람을 탈락시킴. 그럼 도대체 누가 약잔데? 시원 말이 맞음. 궤도는 자기 생각에 동의하고 자기가 컨트롤하기 쉬운 사람들 내에서 자기가 고른 사람들을 체스말처럼 부려먹고 자기가 정말 우승을 해야할 때 모두를 버리고 우승하려고 했음. 위선의 끝판왕이라서 너무 보기 싫었다
전반적인 플레이어들의 게임 이해도가 떨어짐 그럼 자연스레 욕심을 가진 플레이어 들이 살아남고 실력이 없는 플레이어들은 떨어져야 하는데 궤도사 공생이란 이유로 다 끌고 가려함. 그 과정에서 경쟁을 하고 싶다는 플레이어들은 배척을 하고 게임을 다수연합이란 이름하에 이김. 이해가 안감 경쟁을 안 하려 했으면 왜 이 프로그램을 나온건지? 그냥 프로그램 자체에 트롤링 하려는 거 밖에 안 보임
ㅋㅋㅋㅋ아니 누가봐도 기욤동재시원석진 이렇게 똘똘뭉쳤고 누가봐도 잘하는 사람들에 피스도 많이가졌으니까 강자연합 맞는디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이게 하나의 다른 게임 플레이인거지. 궤도는 다수를 살리는거가 초점이었고 그냥 자기생각이 그래서 편법쓴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 신뢰주면서 진짜 걍 다 도와준거고 근데 뭐 그 플레이방식이 맘에 안들면 안든거지 그것때매 동재 기욤 너무 일찍죽었다 ? 이건 말이안됨. 기욤 죽은거 다수한테 밀려서 그랬다 라고 백퍼센트로 보기엔 조건문장 거는거 동재가 잘못짜서 다망한거고 . 다수가 유리한 게임이면 어떻게든 포섭해오는것도 정치고 게임의 일부임. 궤도 플레이가 병풍들 살리니까 노잼 만든다고 해도 나는 누가 봐도 제일 확실하게 눈에 띄게 연합 만들어 놓고 나머지들이 뭉쳐서 연합 만드니까 그제야 연합은 게임 본질 흐린다니 뭐라니 하면서 억울해하는게 ㅈㄴ 웃겼음
몇화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 데 이시원이 궤도한테 약자와 강자를 어떻게 구분하냐 지금 상황에서는 소수(동재 연합)가 약자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말한 적 있는데 굉장히 공감했던 말이였음. 애초에 약자와 강자를 구분 짓는 게 모호할 뿐더러 궤도연합이 첫 메인게임 후로는 결코 약자연합이 아니였음 뒷쪽 게임들을 보면 다수가 유리한 게임이 많음 적어도 그 게임 안에서는(피스빼고) 궤도연합이 강자라고 생각함.
궤도 그런말에는 걍 어버버 함. 차라리 그게 나의 전략이다 이 한마디만 … 했다면 구렇구너 하는데 걍 별 이유도 없이 살려야 한다..! 이러고만 있으니까 개 짱남 . 출연진 사기 떨어트리고 시청자 몰입도 떨어트림 . 잘 보고있는 드라마 작가가 자꾸 산으로 보내는 느낌들어 !!! 그래서 짜증난다규 !!
이건 플레이어 누구의 문제도 아니고 프로그램을 이렇게 짠 정종연이 의도한 플레이들이 나오는거겠죠. 여기서 플레이어 각자의 기량이 더욱 드러났으면 좋았겠으나 게임 자체가 개인이 타파할 수 있는 유형도 아니었고,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여러 연합을 만들어서 배신으로 타파할 수 있는것도 힘들고… 결론적으로 데블스플랜은 처음 정종연식 예능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보기는 좋겠지만, 좀 더 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 정종연식의 예능을 많이 경험한 사람들같은 골수 팬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3화도 솔직히 크게 기대가 되진 않구요… 감옥에서 나올 예정인 것도 지금까지 쌓아온것 자체를 뒤집을 수 있을만한게 나올것 같진 않습니다 ㅠ
궤도 욕할 건 없다고 봄 .. 내가 침착맨 팬이라 궤도 나오는 영상 많이 봐서 좀 아는데 .. 궤도는 걍 멀리 내다보진 않았고 사람들을 최대한 많은 라운드까지 살려서 과학이야기를 많이 들려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진행했을 거임 이게 궤도가 약자살리기 연합을 진행한 핵심이유임ㅋㅋ 걍 과학 이야기 많이 할라고ㅠ 그래서 초반에 보면 오는 사람은 다 도와준다? 이런 말을 했음 먼저 나서서 도와줄게! 내가 도와줄게 이런 호감작 안 함 단지 많이 살리려고 필승법이니 모두가 사는 방법 이런걸 통솔력 있게 전달하니까 게임 어렵고 어떡해야지 싶을때 빌붙어피플들이 궤도에 붙은거임 난 본인 역량으로 해결할 생각 안 하고 궤도한테 의지만 한 멤버들이 너무 무능하게 느껴지긴 했음 궤도는 충분히 궤도 같은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본다 멤버 구성 문제임 하석진 이시원 같은 성향의 멤버가 많았으면 궤도한테 의지하는 멤버 거의 없고 기껏해야 생활관에서 피스 교환해서 살려주는 정도로 끝났을 거라고 봄 그리고 사실 궤도 연합의 비호감이유는 곽임 곽이 처음부터 계속 잘못된 정보로 계산담당의 궤도에게 혼란을 줌 기욤이 수사관이 확실하다, 석진동재가 정보부는거 봤다, 승관이 정보 준 줄 알고 정보혼란야기 그래놓고 본인은 1등 노림 궤도 연합이 원만하고 깔끔하게 게임플레이가 안 이루어진 이유인데 본인은 이용할 수 있는 궤도의 방안과 사람들은 다 이용하고, 약자연합 자기도 맘에 안 든다고 의견을 표출해서 연합의 망한 플레이의 원인이 궤도인 것 처럼 보이게함 준빈같은 캐릭터가 많았다면 궤도가 오히려 다 퍼주는 불쌍한 호구 캐릭터가 됐을 수도 있음
이건 궤도가 게임장악력이 좋은거지. 피스거래로 새로 포섭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다수를 파훼하는 플레이법은 모르겠고 그냥 짬있는 연예인의 투정으로 밖에 안 보임. 지니어스에서 장동민이나 이상민이 연합할 때 욕한적 있었나. 지니어스에서도 연합은 한두명을 주축으로 나머지는 힘없는 들러리들로 구성되는 형식이었음. 궤도입장에서는 약자랑 연합해서 강자를 쳐내고 남은 약자와 붙는게 당연히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법이지 다수연합이 문제라는건 서바이벌에서 헛소리임.
기존 서바이벌물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시도라 재밌었음. 동시에 거기에 반감을 가지는 플레이어들의 철학이나 행동도 납득이 가서 .. 딱히 메인빌런이라고 느껴진 사람이 없고 플레이어들 간의 이런저런 상호작용들이 진짜 작은 사회를 보는 것 같아서 결국에는 다 정 붙이게 됨ㅋㅋㅋ 오픈되는 날마다 그날 나온 편 다 몰아볼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jjy 화이팅
본인측근이 떨어져서 빡친거지 개인 플레이는 무슨 궤도가 안나섰으면 그 3명이서 다 흔들어서 못하는 사람들 다 떨어뜨릴거였으면 ㅋㅋㅋㅋ 궤도 없었으면 자기들은 개인플레이했을까? 라는 의문 오자마자 팀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면서 궤도가 혼자 3인방 무너뜨리니까 빡친거로 바께 안 보임
왜냐.초반에 궤도랑 서동주가 지들 우승으로 나머지 잘 흔들리는 병풍들 따라오게 좆목질해놓고 인원수로 젤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에이스 동재랑 기욤을 탈락시켰거든ㅋㅋ하석진이랑 이시원없었으면 프로 자체 개 망했어 하석진이 감옥에서 이긴게 신의한수였고 반전을 쓴거지 그래서 프로가 살았고.진짜 연합도 정정당당하게 했으면 이렇게까지 말나오지 않았을텐데ㅉ
@@riri-vf7xy뭐가 정당하지 않지? 룰을 어겼나? 생각해보면 먼저 연합짠것도 동재시원이고 궤도는 그냥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기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 것 뿐인데. 만약 궤도만큼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이 궤도를 따르지 않았을거고. 결국은 이것또한 궤도의 능력인거죠.
근데 이건 하석진은 뭐 말할것도 없고 궤도도 깔게 없는 플레이였음 진짜 심정이 도와주려고 했는지 결국 자신의 우승을 위한건진 알수없지만 둘 중 뭐가 됐든 자기를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계속 만들었고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저렇게 많은 사람을 살리면서 올라갈수도 있었던거임 결국 이런게임에선 수적 우위가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어떨때는 자신이 희생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자기에게 가장 위협이되는 플레이어를 견제하는건 그냥 궤도의 큰 능력임 그리고 데스매치가 없는건 게임상의 허점이지 그걸 이용한 궤도의 잘못이 아님
정말 본인의 전략이었어서 그렇게 가는거였다면 인정인데 . 그게 아닌거 같아서 짜증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도 아닌 오로지 최대한 많이 가기위해서 약자에게 약약자를 살리기위한 희생을 권유(?)하는 장면들은 진짜 최악임…. 그렇다고 본인이 모든 팀원들을 살릴 수 있었던것도 아닌데. 어쩔수없이 탈락자가 생기는 지점에서는 받아들여야지. 몰입도깨트리는 발언 할 때마다 넘 짜증나
애당초 다수 연합이었으니 나머지는 힘도 못쓴거지.. 연합의 칩수가 합쳐지는 순간 상대가 몰빵하지 않는 이상 거의 모든 판이 컨트롤 가능한거나 다름없지. 상대는 몰빵하는것에대해 부담도 크고 모험이니 부담도있고 그렇다고 혹시나하고 몰빵했다가 터질수도 있고. 연합은 칩을 통제해서 터질 위험도 막고 어느정도 더 경매에 투자할수도 있었음
하석진이 동재 탈락을 두고 궤도한테 "그래서 계산 제일 잘하는 애가 갔잖아" 했을때 궤도가 "에?" 이러면서 얼버무렸는데 그때 너무 짜증났음. 자기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서 하석진말에 동의하지 않은거지. 처음에는 약자 보호한다고 하길래 웬 선민의식인가 했는데 선민의식조차 없고 그냥 위선덩어리였음. 승관 살릴 방법 있다고 기다려보라고 한다음 떨어뜨려버리고, 4인3목에서 동주 떨어뜨리고 다 실수였다고..ㅋㅋㅋ
그래도 궤도가 능력이 있으니 어느정도 본인 철학대로 플레이했다고 봄 궤도가 안도왔으면 하위권 사람들 진작 탈락했을듯 그들도 결국 궤도의 도움이 필요해서 붙은거고 뭐.. 서바이벌 게임프로에서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거고 두 팀의 대비되는 상황이 그래도 재미요소였다고 생각함 다들 뭐 이렇게까지 과몰입해서 진심으로 화내냐 안힘든가
개인플레이로 하자고 주장하나 연합 맺고 피스에 위기감 느끼는 사람들 뭉치자나 다 한가지 전략일 뿐 어떤 게 더 타당성 있다고 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 데블스플랜 말 그대로 각 플레이어는 자기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난 근데 하석진 이시원은 궤도가 영향력이 높으니까 자기들에게 "강자 프레임 씌었다"고 하고 궤도가 엄청 머리쓰고 무슨 왜곡이라도 해서 여론 조성하고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좀 내로남불 같은게 "궤도가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다" "자기가 약자랑 붙으려고 한다." "이길 사람을 자기가 정하려고 한다." 등등 이런 것에는 더 의도 왜곡도 들어가고 프레임 만들기... 뭔가 다르게 플레이하는 게 재밌고 응원하지만 가끔 비판 핀트가 좀 맘에 안든다.
엥 나는 반대로 생각함.. 서바이벌 게임에서 궤도가 누구도 떨어뜨리기 싫어서 나머지 초반에 피스 많은 사람들을 강자로 규정하고 나머지 우리들을 약자기때매 모여야되고 도와야한다고 하는걸로 보이던데.. 솔직히 각자 머리써서 갠플로 하면 재밌었을거 같은 게임이 대다수였는데 다같이 모여가지고 하니까 재미가 반감되던데ㅠ
게임들이 개인플로 하면 운에 맡기는 게 되고 연합 맺는 스킬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봄. 그 연합을 깨는 우수한 개인 플레이를 해내는 플레이어는 나도 보고 싶지만. 피스 많으면 강자라고 하는 건 프레임 쓰우는 것보다는 게임 내 현실을 말하는 것임. 피스 많으면 게임 안에서 활용도 하고 쓸 수 있는 수가 많음. 그건 차라리 강자 맞다고 스스로 그 프레임 인정하고 "내가 강한 걸 이용해서 널 도와주겠어." 하고 사람 포섭했어야함.
서로 욕할거 없음 각자 신념가지고 하는거고 그게 다르니 부딪히는거임.. 원래 정치게임이 누굴 어케 포섭하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논리야 어찌됐든 큰 연합이 유리함.. 소수가 된 연합은 와해시켜야 하기 때문에 계속 입털어주고.. 둘 다 잘했고 묻어간 사람도 눈치싸움 잘해서 살아남았음.. 두뇌플레이 잘하는 사람이 초반에 떨어진게 아쉽긴 했지만 그렇다고 두뇌좋은 사람이 무조건 우승해도 뻔하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음
난 진짜 ㄹㅇ 이해 안 가는게 그거임 사람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다는게 경제학에서부터 발표되고 연구되어져 왔는데 거기서 당연하게 이성적으로 나 게임잘함 나 머리 개 좋음 이러면서 플레이하는게 하석진이랑 동재랑 흔히 말하는 소수 연합이었음 근데 정치적으로 궤도가 하는 행동들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병풍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이상향으로 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런 버스타는 사람들은 제대로 보지 못하니(앞 내용에서 말한 이성적이라는 내용에 반대 되는 내용) 그 자체를 누구보다 잘 만들어서 이용한게 궤도고 이건 즉 사람이 이성적이고 논리적 보단 감정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다는걸 완벽하게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이 됨 솔직히 난 동재랑 하석진 이시원이 오히려 잘못되고 어리석은 플레이로간걸로 보임 진짜 이길려면 곽준빈을 대리고 가서 궤도 등에 칼을 꽂게 만들어야지 그냥 플레이 자체가 오히려 답답함 ㄹㅇ
결승 자체가 하석진한테 유리한 게임이였음 ㅋㅋ 암기, 빠른 판단 등이 아닌 궤도한테 유리한 게임이였으면 과연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궤도만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게임 자체가 다수연합이 유리한 게임인데 참 하석진 이시원 감옥 퍼즐 플레이는 꽤나 감명깊게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ㅎ
제작진은 소수연합이 이길 수 있게 판 다 짜줬음. 다수연합의 맹점인 낙오자가 생긴다는 사실을 이용 못한 건 소수연합임. 한 게임도 아니고 여러 게임에 걸쳐 다수에 놀아났다는 건 역량부족. 하석진은 문남 하다보니 사고가 거기에 맞춰져 있었음. 지니어스, 데블스 플랜은 정치와 함께 전략으로 맞서야 하는데 보드게임 잘하면 결승 가야된다는 생각. 게임도 다수연합이 재미 없게 만든 게 아니라 소수가 쪽수에서 밀렸다고 그냥 방치하고 있으니 재밌을리가 있나. 솔직히 이전부터 소수연합이 아무것도 안 한 것도 큰 문제였는데 하석진이 이성 잃고 왜이리 화내나 싶었음. 궤도가 다수연합을 구축하니 조급한 마음에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게임이 연합만 생각하고 전략짜는 사람이 없었음. 오히려 다수인 궤도만 자신의 신념을 위한 전략짜는데 치중했고 소수는 다수를 깨부실 생각자체를 안 하고 겜 시작부터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는 노잼 서바이벌이 돼버림.
소수든 다수든 지들끼리 편먹고 하는데 뭔.. 솔직히 각자의 철학이 있는건데 너무 상대 비방하는게 많다고 느껴졌음.. 하석진에 편이든 궤도편이든 끼리끼리 모인거 뿐임 다만 궤도의 공산주의식 철학이 너무 눈엣가시처럼 보였던거고 그래놓고 편먹는다고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보였음 ㅋㅋ 암튼 끝까지 다 보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