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스터패치님 어쩌다 보니 제가 요즘 즐겨보는 채널이 되었네요!! 하스스톤에 대해서 유익하고 재밌는 주제들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즐겁고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로스터패치님이 하스스톤을 즐겨 하시고 게임에 대한 애정도 깊다 보니 정보 내용도 더 깊어지고 퀄리티가 높은 것 같아요 구독자 수가 적어서 너무 아쉬울 따름이지만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한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개풀 설명이 간단한게 좀 아쉽네요 ㅜㅋ 저거 오랜만에 보고 싶었는데 개풀은 돌진 부여 때 뿐 아니라 2코일때 2코 독수리와 리로이와 함께 미쳐 날뛰었죠 4코리로이와 2코 개풀의 피니쉬는 진짜 강력했고 2코 독수리에 2코 개풀은 상대가 초반 필드 전개를 못하게 만들었죠 야생의 부름까지 드로우를 못받은 이유 ㅜㅋ
얼왕기 시절 어그로 냥꾼 2티어 상위 티어에 있었는데 없네요... 당시 7코스트 55 징지벌에 툰드라 코뿔소를 이용하여 빠른 명치와 8코스트까지 꽤나 강력한 피드, 4코스트 43 야수에게 22부여하는 카드, 1 3의 미친 스탯을 가진 두더지 및 켈레서스로 생각보다 5급 런 하기 좋은 덱이었습니다..
실제로 거인냥꾼으로 전설을 달뻔했다가 1급까지 밖에 올라가지 못한 야생의 유저였습니다.거인냥은 거인흑마에 묻혔지 엄청난 적폐 중 하나였습니다.당시 2티어였지만 얼방법사는 섬광,하랜사제는 로데브,비취드루한테는 독성씨앗만 안맞으면 필승이었기에 아주 좋은 덱이었습니다.다만 어그로 내성은 개풀,반둘러치기에만 의존해야하여 당시 날뛰던 긴급소집 성기사,게다가 타림에 맞아 거인들이 3/3이 되어 엄청난 카운터였습니다. 뭐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나가 거인은 어그로 메타만 아니면 엄청 유리했기에 적폐 그자체였고 지금 생각하면 너프는 당연한 조치였습니다.다만 개인적으로는 8코스트가 아닌 6코스트만 되었어도 어그로 뿐만 아니라 컨덱도 사냥꾼이 동전 나가 거인,다음턴에 로데브를 내는 칼같은 콤보가 사라져 거인 내성을 기를 수 있기에 8코스트 패치는 특정 덱을 아예 사장시켜버린 조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