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도 못타는 한국에서 투어링바이크라니, 개가 웃을 일.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도 못타는 나라다보니 이따위 의문을 가지게 되지. 마치 북한주민 보는 느낌ㅎ 서구에서 프리웨이나 일본에서 고속도로 타며 여행할 때 필요한거지 거지같은 한국에서 하야부사가 왜 필요하나 코메디?ㅋ
R차 처럼 빡센 포지션은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할리로는 가기 싫은 사람들이 선택하죠 더구나 3cm 핸들을 올릴수 있는 튜닝용품도 있어서 핸들을 3cm만 올려도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가장부러운 연동식 브레이크 , 앞에만 브레이크 잡아도 뒷바퀴도 연동식으로 브레이크가 잡힙니다. 그리고 휠베이스가 길어서 직진안전성은 좋습니다. 길어진 휠베이스로 코너는 날렵하진 못해요 2세대도 3가지 모드가 있어서 C모드인 레인모드로 타면 빗길에서도 위험성은 줄어듧니다. 2세대 타고 있지만 3세대의 크루즈컨트롤이나 연동식 브레이크가 좀 부럽긴 해도 굳이 3세대로 넘어갈 이유는 못찾겠더라고요
개개인의 차이로 치부하기엔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야부사를 오래타다가 다른 투어링 바이크로 넘어온 이유가 바로 포지션때문이었거든요 하야부사 전에 슈퍼스포츠 리터급 (R차)을 탔었지만 이후 접했던 부사가 그렇게 크게 편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오버리터, 슈퍼스포츠네요. 초고속 투어러 바이크라고합니다. 제이름에 한자로 매 준 자가 들어갑니다.ㅎㅎㅎ스즈키 하야부사gsx1300r입니다. 타미야1/12 바이크 스케일모델(프라모델)로 옛날에 2002년7월에 하야부사1세대모델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타미야1/12스케일모델로 신형 3세대 하야부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옛날에 타미야 1/12바이크 스케일모델로 요시무라 하야부사x1이 나왔습니다. 타미야1/12바이크스케일모델 기회닿으면 만들어보세요.ㅎ
실제 2023 흑부사 2천키로 후기 1 속도 2 자세 3 머플러 4 디자인 5 승차감 1 A 모드시 1단에서 160가능 단 하늘에서 육지볼수 있음 2 자세 키 180 이상은 손목 허리에 약간무리감 180 이하는 연료탱크에 기대서 가서 편함 하루에 12시간 타보니 중간중간 각기춤 187임 3 머플러 440만원 할인 30~90만원 뇌가 없는 애들이함 튜닝 의미없음 안들림 20km 시내운전시 끼어드는 차량 1대이상 나옴 .. 4 디자인 횡단보도 앞에 서면 10명중8명은 한번봄 1000km당 얼마냐고 물어봄 차 안에서도 봄 100% 5 승차감 그 어떤것도 비교불가 편한고급세단 단 고급세단을 뒷좌석에 앉자서 잠자거나 비지니스 해야되는데 운전하는 느낌 장점 디자인 레전드 곰이 섹시하게 보임 출력 good A모드시 추천안함 빠르게 천국갈수있음 ... 주행시 안락하고 코너링에 강함 잘 누움 단점 ...브레이크 클러치 레버 바꾸세요 머플러 다자인은 그러타치더라도 소리가 문제인지 귀가 문제인지 안들림 머플러튜닝시 모양은 이쁘나 소리는 쓰레기임 바꾸던 안바꾸던 끼어드는차량 끼어들어 놀라고 끼어들다 바이크보고 놀람 2천키로 타보니 큰사고 날뻔한적 10번 이상 속도가 문제가 아님 차량 사각지대에 걸려 상대가 못봄 특히 초보운전+면허시험장차량 지뢰입니다 머플러는 살빠에는 보호장비 400만원 쓰세요 그게 정답임
투어링 바이크내부에서도 세부장르가 나뉘는걸 구분해서 논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견이 있었네요. 당연히 고속스포츠투어링바이크의 정통파 선두주자는 하야부사 라고 생각합니다. 족보와 가문이 있는 네임이지요.ㅋㅋ 지난영상을 보니 멀티성향투어링과 스포츠성향투어링S1000GT와 크루즈성향투어링K1600GTL을 섞어서 리뷰하셨더군요. 5기종이 성격이 전부 같지는 않지요. 단순하게 라이딩포즈와 적재용량만 가지고 투어링 이라고 정의 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할리CVO글라이드를 최고의 투어링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굳이 장르를 정의하자면 그랜드아메리칸투어링바이크~
하야부사 처음 타면 포지션이 이상하다 느끼실겁니다만 진짜 편합니다. 물론 골드윙처럼 극한의 편안함보단 알차처럼 고속으로 달리면서 투어링까지 잡은 포지션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알차는 너무 부담스럽고 좀 편하면서 알차처럼 하고싶다 하면 딱입니다 그리고 한덩치 하시는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바이크 타는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취향이 있고, 쓰임새가 있죠 바꿔 말해보면... 할리가 투어링 바이크인가요? 엄청 뜨겁고, 진동으로 피곤하고, 시끄럽고.. 속도도 안나는데요 우리나라 당일이면 어디든 가고, 밥은 사먹고, 잠은 숙박시설 이용할텐데 짐을 넣을 사이드백이 굳이 필요할까요? 속옷, 양말 정도면 짐끝인데.. 바람저항에 바이크 밸런스 깨져서.. 저는 있는 사이드백도 떼어냅니다. 속도 좀 내고 바이크를 휘두를땐 약간 전경자세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평택에서 속초 당일치기 갔다왔는데 편했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뭐가 아프거나 그런건 개개인의 느끼는점인 부분입니다 당시 바람이 엄청 불어서 초속 10인데 느낌은 더 불었구요 주행시 바람때문에 머리가 좌우로 쏠릴때 목이 아픈거 요건 날씨 바람 때문이구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라는 걱정을했는데 문제 없었고 초고속투어링 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충분히 느꼈습니다. 힘들면 크루저모드 켜고 풍경 보면서 여유롭게 갔다 왔습니다.
박투어를 예를 들자면 ... 구지 텐트를 치는 박투어말고 모델 호텔 숙박업소 가는투어는 .... 뭐 양말 펜티 하나만 있음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별문제 업어요 ㅎㅎ 짐을좀가지고 가야한다면 보블비 하나면 땡~ 포지션은 알차와 f차 중간에 있고 알차보단 자세가 편합니다 크루즈가 있어 고속에서 그징가를 발휘하죠 부사 오너 대부분이 어릴적 알차 타던 사람들이라 이젠 나이들어 알차는 힘들고 다른장르는 타기 싫고 그에 비슷한 하야부사를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 부사연령층이 나이들좀 있으시지요 저또한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