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사이에 가야하는 2차 영유아 검진에 다녀왔어요. 최근들어 하연이 눈이 몰려보이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진료시에 여쭈어보았는데, 이 시기에 아기들은 미간이 넓어서 ‘가성내사시’를 갖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고 하셔요. 12개월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불빛으로 하연이 눈을 비추어 보시더니, 안과에 가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영아사시’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휴 끝나고 안과에 다녀와보려고요..
또한 접종열이 없길 바랬는데, 이번 접종때는 밤에 열도 나고, 구토도 해서 마음이 참 아팠답니다. . ‘건강’ 이 두글자.. 참 소중한 단어인 듯 해요.. 우리 아기들 모두 ‘건강’했으면 해요!
🏷하연이네 여행, 캠핑 실시간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 bebe__hayeon
🏷 10년차 유치원 교사가 '엄마'가 되어 아기랑 사는 이야기
/ dini_terrace
27 янв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