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만 느려터진게 아니라 미국전역이 일처리가 엄청 느리고 실수투성입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한국처럼 일저리 빠르게 잘하는 나라는 절대로 없어여..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싸고 병원이나 관공서 가면 가본 두시간 이상 기다려야함.느려도 정도껏 느려야지 이건 느려도 너무느림.시스탭이 완전 후진국 그자체고 가성비가 최억임..
영어를 못하고 현지 시스템을 모르면 무조건 한국이 최고죠. 영어를 배우지도 않고 미국 시스템 이해 못하는 분들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고요. 저 미국서 37년 사는 사람인데 한국인들이 욕하는 그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본인이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면 관공서 은행 가는거 전혀 오래 안걸립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모든게 편리 한데요. 무식하게 가서 2~3시간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리석은거 아닌가요? 물가 비싼건 전세계가 다 그런데 미국만 그런가요?? 그냥 미국삶 loser 들이 항상 컴플레인 하고 욕하는 거죠. ㅎ
님 최고임. 나 또한 유럽에서 힘들게 고생하면서 열심히 살앗네요. 이젠 제법 안정적이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응원 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유럽여행 하시고 내가 사는 나라 올 기회 있으면 열락 주세요.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사시는 이민자 여러분 정말 보기 좋네요. 행복하네요.
코나님~ 세상을 참 잘만나신듯해요.지금와 보니 50대면 꽃띠예요..ㅎㅎ 저또한 50에 늦깍이 공부하겠다고 와 이렇게 살면서 70대 중반이넘다보니 아.!!글씨 지난60대 에도 젊음이었다는 생각이..에궁 90년대 중반에 하와이 갔다가 그길로 서부로 여행했을때(그당시는 화와이비자로 본토를 올수있었는데 지금은 하와이까지만?) 나는 미국서 살고는싶지 않아 하고 돌아갔다 몇번 드나들면서 이렇게…^_^.. 몇일전엔 하와이 생산 마카다미 3봉을 배달했쪄유 100불..ㅠ 싱싱하고 맛있어요. 코나씨 올려주신영상 언제나 잼있게 보고있답니다.직장늦어서 어떻해요. 건강하세요.
우연찮게 보게된 유튜브 동영상인데, 처음 보고 딱 느낀점이 생횔력이 아주 강하신분 같습니다. 하와이는 휴양지라 날씨좋고 여유롭게 즐기기에는 좋을것 같은데 반대로 먹고 사는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일자리가 휴양지 관련일로 한정되어 있을것 같구요. 저도 나름 미국에서 홀로서기 한 경험이 있어 Kona Joa 님의 분투에 찬사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하와이 이기에 쾌청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영상속에 비춰지는 모습은 여명인가요 황혼인가요? Joa님, 여러 댓글 가운데 " 하와이만 느려터진게 아니라 미국전역이 일처리가 엄청 느리고 실수투성입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한국처럼 일저리 빠르게 잘하는 나라는 절대로 없어여..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싸고 병원이나 관공서 가면 기본 두시간 이상 기다려야함.느려도 정도껏 느려야지 이건 느려도 너무느림.시스탭 이 완전 후진국 그자체고 가성비가 최억임.." 라는 댓글을 읽고 미국의 직장 근무 태도에 관해 이해를 돕고저 몇자 적었습니다. 댓글가운데 느림의 미학이라는 것도 있다라고 말씀하셨네요. 경우에 따라 돌아가는것이 더 빠를수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우선 Joa님과 XX님에게 양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의 급여체계에 변화가 없었다는 전제하에 첫째 한국과 비교해볼때 가장 큰 차이는 급여 체계 입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미국직장 근무 태도는 급여 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연봉제와 시급제를 동시에 적용하고 있어서 입니다. 아시다시피 시급제는 일한 시간 만큼 임금을 받기때문에 일을 잘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임금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빨리하거나 느리게 하거나 임금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런이유로 서둘러 일을 할 필요가 전혀 전혀 없어요. 더욱이 미국은 개인주의적인 문화이기에 직원들은 각자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잘 알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출신국가의 문화와 다양한 인종이 서로 어우러져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흔히 미국에서는 직원들 사이에 시간이 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후 초과근무를 할 경우 시간당 1 1/2 배 ( time and a half ) 의 임금을 지불받고 10시간을 초과할경우 시급의 2배를 ( double, double pay ) 지불받습니다. 또 penalty overtime 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또한 실수투성이라고 하셨네요. 미국에서 직장 근무 태도는 고객서비스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각 부서마다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감독하는 감독관 ( supervisor ) 도 있습니다. 참고로 불만이 있을경우 민원인의 불만을 해결하여주는 담당부서 이름은 각기 다르다고해도 customer service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민원이 접수되면 반드시 빠른시간내에 성의껏 해결하여 주실것입니다. 역시 상담부서의 직원과 통화후 민원인의 만족도를 묻기위해 대부분의 담다부서에서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라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있습니다. 미국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기시를 바랍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한인동포들께서는 각자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견해는 다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민자로서 많은 세월을 미국 국적자로 살아왔지만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제도 하에서 운영되는 국가라고 하는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3개주에 걸쳐 살아보았지만 아직도 미국에서의 삶과 문화에대한 견해를 여쭈신다면 감히 자신있게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물리적으로 한국에 비해 너무 큰 나라입니다. 단지 왜곡되어지는 사실이 생각보다 많아 미국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미국은 각 주마다 적용하는 법이 다릅니다. 이 말인즉 문화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정의하기가 쉽지않아요. 다문화 국가라고 해야하나요? 짬뽕국가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헛갈리네요. 하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읍니다..그래도 노후준비로 아파트있어서 위안이 되겟네요. 모게지 융자 은퇴전에 꼭 갚으세요..융자때문에 은퇴후 더 어려운 삶을 살까 걱정입니다...호텔직원이 하루 주차비가 24불이라니..믿어지지가 않네요. 내 호텔 와이키키인데 한달 주차비 20불 내고 있는데...노조가 잠자고 있나보네요. 열심히 사시면서 노후준비 잘 하세요..60넘으면 의료비 장난아닙니다...
오~금새 또 영상 올려주셔서 잘봤어요^^ 참 열심히 멋지게 살아오신것같아요~ 50대 아줌마 저도 힘받아 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홧팅~!! 앗 그리고 일전에 아들 방구하는 일로 문의드린적있는데 인턴할회사 출퇴근픽업도움을 받으려면 키알루나코나 번화?지역으로 렌트를해야하나봐요. 그쪽 치안은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