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님 잘 영입하셨어요. 혹시 했는데 바닷속 헤엄치는 돌고래와 물고기 영상보니 넘 신기하고 좋았어요. 👍🥰 하와이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멋진 야자수와 투명한 바닷물을 보니 힐링이네요.🏝️🌊🐬 칭찬으로 시작하는 멘트는 진짜 마법인 것 같아요. 대학 다닐때 미술학원 강사할 때도 고등학생이 담당 높은 선생님이 자기 그림 지적만해서 너무 싫다고 했었어거든요. 전 막내 강사였는데 저도 똑같이 말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줬는데 ’왜 나한텐 그런 적대적인 멘트를 안하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말할때 ” 다 잘했는데 이부분은 여기가 좀 어색한 것 같아.“라고 표현 했더라구요. 역시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은 남도 듣고 싶고 듣기 실은 말은 남도 듣기 싫으니 안하는 게 좋죠. ^^ 코나조아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한 번 예쁜 말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이걸 해내다니 전 복도 많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도 그럴꺼라 생각해서 자제 합니다. 화가 나서 후회할 말을 할거 같으면 전 그냥 잠시 침묵합니다. 저희 엄마 김여사님 60 가까이 되어가는 딸에게 지금도 말조심 몸조심 하라 당부하십니다. ㅎㅎ
어떤분이 그 비싼 Four Seasons Hotel 호텔에 주무시나 보려고 들어왔다가 그냥 즐겁게 보고 머물다 엔돌핀 가득 담고 좋아요 구독 꾹끅 누르고 갑니다. 요줌 노년을 빅아일랜드나 혹은 오하우에서 지나는 꿈에 푹 젖어 있는데 특집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두분 모두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머나~세상에...누워서 고래를 보다니😮 코나의 바닷속이 넘~흐~아름답네요. 촬영감독님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감사드려요~^^ 코나조아님의 말씀은 한마디 한마디가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신다니깐요.ㅎㅎ 물론 저두 코나조아님과 비슷한 연배라 모두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거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사고방식들이죠...남들 의식하느라 정작 저 자신을 위하는 것에는 인색하고 포장하고 과장하고.ㅜㅜ 오늘도 좋은 기운과 값진 뉘우침 받고 갑니다~♡
저 남들 짜장면 시킬때 짬뽕먹고 싶어도 그냥 따라서 짜장면 시키던 여자. ㅎㅎ. 남들 먼저 배려한다고 내 자신을 싫다는것도 마지못해 해주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또 끌려가고 참 오래 그렇게 나 자신은 없이 살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를 제일 먼저 사랑해주고 나를 소중히 여기기로 하고 실천해 나가는 중입니다. 저도 잘 안될때 많지만 생각을 바꾸면 행동도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우리 같이 해봐요 아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31년 전 가족과 함께 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를 다녀왔는데 오아후 KAL 호텔 근방 한인이 운영하는 "야끼니꾸 카멜리아"라는 한식 뷔페 식당이 너무 좋았어요. 김치도 스무 가지에 죽도 여러 종류가 있었고, 한창 젊은 시절이라 LA 갈비도 가족들이 창피하다고 할 만큼 많이 먹었지요. 인터넷을 보면 지금도 이 식당이 있기는 한데, 쇠락기에 접어든 거 같아요. 이 집에 대한 추억 때문에 하와이를 한 번 더 가고 싶은데 혹시 이 집에 대해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