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성수기에 신용카드 무료 숙박권으로 묵는 4성급 리조트✨심상치 않은 빅 아일랜드 첫인상(1) 

호텔, 여행 신용카드와 리워드 포인트를 적극 활용하는 편인데요. 매년 1박씩 받는 무료 숙박권은 늘 가족 이름으로 대신 예약해주거나 소멸 직전에 가까운데 놀러가서 대충 쓰곤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하와이 여행이 하필 성수기 시즌이어서 어떻게든 숙박비를 아껴보려고 고민하다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하게 됐답니다. 여기서 꿀팁! 무료 숙박권을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쓰는 것보다 금,토요일에 쓰니 같은 포인트로 더 가성비있게 쓸수 있답니다. 저희도 이번에 그렇게 썼어요. 무료 숙박권이라 1박에 리조트 fee로 47불 정도 냈습니다. 와이콜로아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링크입니다. www.marriott.com/en-us/hotels/koamc-waikoloa-beach-marriott-resort-and-spa/overview/ 코나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선 빅아일랜드는 정말 오아후와는 전혀 다른 깡시골 느낌적 느낌이었다. 가도가도 사막같이 드넓은 땅만 나오고요. 스노클링 하려고 거북이 천국이라는 카할루우 비치(Kahaluu Beach Park)에 갔는데 결과는...영상으로 보시죠. 하와이 영상 두개 남았는데 이번달 내에 다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용😘

저는 오아후랑 마우이 갔었는데 빅아일랜드도 좋아보여요. 저도 스노클링 하와이에서 처음 해봤는데 제가 수영을 잘하지는 못해서 좀 무서웠던 기억이..마우이에서 돌고래랑 수영했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하와이 오랜만에 보니 또 가구시퍼지네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잘보고갈께요 라라님 😊😅성수기 가격 생각해서 잘 다녀오신듯요 😊 아나에호 오말라우비치 ⛱ 😎 스노쿨링도 하고 제주도 느낌도 나는데요??

스노쿨링 하러 가신 카할루 비치는 바람이 불던 파도가 치던 거북이 천국이 아니고 물고기가 진짜 많은 곳인데... 바다 한가운데 말고 양쪽 끝짜락으로 스노쿨링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미리 지도를 보고 카할루 비치에서 스노쿨링 하실거면 거기서 10분 거리에 있는 킹 카메하메하 호텔(여기도 메리엇) 을 무료로 지내셔도 좋았을것 같네요.. 그러면 구지 공항에서 위로 갔다 아래로 내려 갔다 다시 힐튼 간다고 또 왔다 갔다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을 텐데요.. 아쉽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