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참. 하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습니다~~ 아주 아주 아주. 너무나. 많습니다. 하도 하도 많아서.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아름다워라 찬양 한 곡 어제에 이어. 들어볼까 하다가 접근하기 쉬운 유트브로 접속했다가. 이 영상 접하게 되네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어제 주방 설거지 하면서 화요성령집회... 잠깐 찬양 듣는데. 지난날 목사님 그 사진도 떠오름서 교회의 목사님 남기시고 이제 다른~~ 이어져가고 있구나 라며~~ 무어라 언어적 표현이 부족한데. 그런생각스쳤는데 이렇게 영상속 음성을~가정 사는일도. 참.~~~ 우리가정. 남편 생각하면. 신앙생활하다가도. 지쳐버리고... 여전함에~ 기도하다말고. 음식준비를 해야해서 ㅠㅠ. 삶도 고단하고요. 버겁고... 저는 그러네요.. 그렇지만 예수님으로 저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쬐금 아파도. 어떤 상황여도 예수님 생각하고. 암튼. 그래요. 그런데 참 놀랍습니다~~ 그 사진...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보여서... 정말 놀랍다. 이새벽.... 근데. 제가. 몇시간 후면 교회를 가거든요~~~ 목사님은 안계시지만... 돌이켜보니 인터넷 시편 23편으로 온누리교회를 알게 되었네요~~~영어도 진짜 못함서. 팝송 찾아 들으러 찾아간 어느 블로그의 한 그 분 찬양 엄청 잘 하시든데.. 우여곡절도 많고. ....그런데 후에. 전 목사님께서 아프셨었던걸 몰랐습니다... 지금 천국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 보고 싶습니다~~~~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말이죠...
목사님 왜 그럴까요 ㅎㅎ 무엇 때문에 조금씩 떠나갈까요 우리의 문제 믿는 모든 성도의 문제아닐까요 근본적인 이유는 교회와 목사의 문제입니다 덩치를 줄여야 합니다 그릇은 작은데 밥그릇이 너무 비만해 있습니다 그러니 목사가 대형차를 타고 다니고 수 많은 보수를 받고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바리새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사람들의 그 욕을 눈과 귀를 감고 ᆢ ㅡ커피한잔 아저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