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그렇고 택시도 그렇고 운전사석에 이용객하고 접촉 안되게 아크릴이나 유리나 뭐든지 아주 단단한 재질로 전면 다 막아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버스 봤더니 투명한 재질로 이용객과 조금도 접촉 할 수 없게 틈새 없이 완전히 막혀 있던데 여성들이 버스 운전하는데 너무 안전해 보여 진짜 좋던데.. 우리 나라는 안 막혀 있으니까 취객이 버스기사 폭행 하는 경우 무방비로 노출되고 택시도 마찬가지고.. ㅠㅠ 우리나라는 사람 인권을 무시하는 나라에요. 특히 여자들에게 불리합니다. 이렇게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애도 안 날려고 하고.. 기사던 이용객이던 모르는 사람하고 한 공간에 오랜 시간 같이 있는다는건 불편한 일이라 전면 가림막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음주운전 포함해서 음주 후 범죄를 저지르는것들은 전부 고의적 범죄행위라 봐야해요. 술에 취하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 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술을 취할정도로 마셨고, 그렇게 범죄를 저지른거니까요. 알면서도 행한거잖아요. 참고로 전 술 안 마십니다. 제가 취했을 때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요. 무엇보다 자기제어를 잃는게 불쾌하거든요. 술 먹고 기분 좋아진다 하는것도 마약 중독처럼 약물에 중독된거라 생각해요.
저런 경우 절대 망설이지 마시고 자비 또한 베풀지 마시고 처벌 받게 해야합니다 버스 승하차 문제점에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버스가 당당하게 차선 하나반 정도 차지하고 정류장 멀리 떨어져서 정차하더라구여 좀 불안했고 불편했음다 그런 기사들은 그냥 핸들놓고 자력으로 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19:54 21:03 현직 광역버스 기사 입니다. 아마도 첫번째의 경우 끝차선이 항상 정체인 상태라 정류장까지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가 힘들거든요. (정체구간에서는 특히 승용차들이 양보를 잘 안해줌) 그래서 저렇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더구나 버스 색상을 보면 경기도권 버스인데, 경기도 버스는 서울버스와 다르게 여전히 시간에 쫒깁니다. ㅠㅠ 제경우엔 최대한 정류장 가까이에서 하차 시켜드리려고 애는 쓰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잘 안될때가 있어요. 두번째는 한가해 보이는 도로인데도 왜 저렇게 했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한가한 도로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죠. 제경우엔 특히 비올때나, 어르신이 승하차 하실땐 되도록이면 인도쪽으로 바짝 대서 승하차 하려고 합니다. 그럼 저도 마음이 편안하고, 하차하시는분들도 편하게 하차하거든요. 비올때엔 물이 고여있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내리면서 무조건 발이 젖는데, 이러면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항상 안전하게 모셔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근무하고 있네요. 비가 많이옵니다. 여러분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왜 한국 택시 기사들은 운전자 보호 칸막이를 안 해? 왜 문 단속, 차내 조명 단속을 안해? 그래야 도망가는 것들, 지가 맘대로 불 크고 끄는 것들을 기사가 다 단속할 수 있지! 자기 방어용으로 가스총이든 뭐든 무기도 갖고 다녀야지! 법이 워낙 구실을 못 하니까 자기가 직접 방어를 해야지!
와 마지막 자전거는 저 길을 굳이 왜? 싶다가 또 버스정류장 아닌데라고 하니까 내릴거 예상 못했겠다 싶네 근데 뭘 어떻게 봐도 버스 잘못은 무조건 포함임 ㅇㅇ 저게 저 영상은 자전거가 에바긴 한데 평소에는 종종 있는 자전거 딜레마임 버스 뒤로는 가기 싫고 버스 지나쳐서 가는것도 항상 리스크고 그렇다고 버스때문에 저기서 갑자기 내려서 자전거 들어서 별안간 인도 위로 이동해서 가고 싶지는 않음 그거 아니면 어쨌든 버스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가는거임 뭘 해도 버스가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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