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는 목소리에 별이 박혀있고 47호는 음색이 정겹고 오래된 느낌 ㅠㅠ 90년대 선곡이라서인지 특별하고 눈에 띄는 58호 목소리에 47호 음색이 가미되니까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많이 들었음요...두 분의 합이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듯 두 분의 듀엣 더보고싶다...
진짜 네분 다 좋은데 그 중 유독 58호분.. 그 감성의 울림이 진짜 자기꺼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자기꺼가 아니란게 아니라 뭐랄까 여운이 유독 안가심.. 다른 분들은 아 좋다 이거면 58호분 노래는 약간 아린 느낌의 감동이 있다 근데 네분 다 목소리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