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이거보단 재미가 없을거같다.... 40이 다된나이 극 E였던 내가 집돌이가되고 야구 직관도 중계도 안봤는데 이노무 몬스터즈는 끊을수가 없다.... 장단장님은 본인이 PD라 팀 섭외 및 요청 다 받을텐데 7할 밑이면 폐지라 본인도 좀 쫄릴텐데 더그아웃 뒤에서 그러는거나 은퇴 선수들 팀이라 재미있을것 같아 수락했다던 감독님은 누구보다 진심이시고 트라이아웃과 알바로 들어왔다 눌러앉아서 노조 가입까지 보는 영건들은 귀엽고 이러니 야구 끊었던 제가 야구 팬으로 돌아와 안와..... 몬스터즈 질때마다 속은 까매지는데 그런거 싫어서 야구 끊었는데 이젠 진짜 끊을수가 없네요
저번에도 선거철 무슨색넥타이니.... 그러고... 이번에도 성향을 넘어 정치적 논란까지 있는 사람을 굳이 국가를 부르게 하는지... 아무리 예능이지만 스포츠에 정치 묻히지마라... 지금은 인기도 많으니 넘어가고 있는데... 이런거 하나하나 쌓여서 한방에 훅가는거다... 편집 누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은근슬쩍... 성향섞지말고 딱 야구 + 예능만하자좀... 환자냐? 왜 성향을 못드러내서 환장하는거냐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