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예고편으로 방송 소리 다 빼고 팬들 함성소리랑 타석에 선 선수만 보이는데… 아 내가 이래서 야구봤지 싶더라고요 ㅋㅋㅋ 난 이 직관의 함성, 선수의 간절함, 저기 있는 모두가 타석에 선 단 한 사람을 응원하는 하나의 마음이 좋아서 야구를 봤어요.. 져도 돼. 땅볼을 쳐도 1루까지 죽기살기로 뛰면, 안타라도 치면 팬들은 그 자리에 계속 있잖아요.. 최강야구 보면서 다시금 깨닫네요. 야구는 미친 스포츠구나 !! 지하철에서 손 꽉쥐고 보던 프로야구를 (2011년 쯤? 그랬는데 ) 지금 최강야구에서 그러고 보네요.. 고맙습니다. 야구를 다시 사랑하게 된 거 같아요🥹
9:50 ㅋㅋㅋ 아하 나랑 똑같아 ㅋㅋㅋ 제 미장원 선생님한테 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랬더니..‘머리는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하시더라구요 😂😂 머리는 할 수 있댔어요 (머리를 했다고 그 사진 얼굴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거겠죠 ㅋㅋ) 캐스터 용검 너무 귀여워요. 희번덕 넘 웃겨😂😂😂😂😂
진짜 인상싶었던 장면이다... 5:03 14:17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도 보여주는 장면이고.... 김성근 감독님과 몬스터즈 선수분들, 스태프 분들 감동, 즐거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시청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