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를 본방사수 하기위해 일요일을 기다리는 78세 할머니입니다. 일요일은 뭉쳐야찬다2가 있어 행복합니다. 물론 재방송도 보고 또보고 삼방 사방 오방 ...합니다. 내 나이 다른 친구들은 트롯 가수 응원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로지 뭉쳐야찬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한 회도 거르지 않고 본방 사수하고 있습니다. 뉴스도 드라마도 어떤 예능프로도 뭉쳐야찬다 만큼 즐겨보는 프로가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를 제작 해 주시는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뭉쳐야찬다는 절대 종방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뭉쳐야찬다를 본방사수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첫째 즐겁습니다. 활력이 넘칩니다. 둘째 신선합니다. 각본없는 드라마입니다. 셋째 선수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한 값진 보섭입니다. 넷째 안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애정과 열정이 매력적입니다. 다섯째 김성주 아나운서의 중계방송이 재미를 플러스 해줍니다. 여섯째 선수들의 실력이 부진하면 부진한 대로 발전하면 발전 한 대로 열심히 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경기를 이겨도 져도 두시간이 마냥 즐겁습니다. 일곱째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에 가슴을 좋이기도하고 웃기도하고 때론 안타까워하면서 흥미롭게 시청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미소띤 얼굴의 이대훈, 지칠 줄 모르는 허민호 신사같은 임남규 새로 입단한 한건규 믿음직한 류은규 .... 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재방송을 01시 02시 03시 04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청자 배려차원에서 조정을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회를 기대하며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자리도 제대로 못잡고 허둥지둥대던 장정민선수 진짜 실력이 눈에 띌정도로 성장한게 보이네요 본디 몸의 스펙이 높았던만큼 경기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성장할거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진짜 전체적으로 정말 팀같아서 보기좋았어요 서울대회 화이팅
두 팀 다 운이 조금 따르지 않아서 골이 터지지 않은 건 좀 아쉬웠지만 정말 깔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축구 수업듣는 것 같았어요~ 선수분들은 좀 스트레스겠지만 ㅎㅎ 비디오분석하면서 문제분석하고 감코진이 보완할 점 알려주는 거 너무 재밌어요~ 그거 보고 경기보면 정말정말 재밌어요~ ㅎㅎㅎ
1)뭉찬은 담당 PD가 없나요? 덥고 습한 날씨에 경기전 선수들을 운동장에서 벌세우는건지 opening을 꼭 거기서 해야했을까? 2) 시청자들이 보는 모니터 화면은 CG처리고 선수들은 화면도 안보였을듯,,,상식 아닌가.. 3) 최강아구처럼 멋진 locker room 은 고사하고 경기전 briefing은 작은 회의실 정도에서는 해야 하지 않았을까,,,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들 안쓰럽다.비인기 종목에서 참힘들었을텐데,,여기서도 이런 대접을 해주네. 4) 안감독은 분명 열심히만 하면 안된다 잘해야 한다고 했는데,,본인이 지켜주고 있는 3인방은?둘다 아닌데||
우리 뭉찬 선수들! 타 게임 방송 나오면 좋겠다. 특히 여름 특집 프로.ㅎ 런닝맨도 좋고. 지금까지 수고한 댓가를 받으시길! 혹 뭉찬2가 서울대회로 끝낸다면 너무 슬플듯 해요. 매주 일요일 그 시간만 기다립니다. 류은규.임남규. 이대훈.허민호. 조원우.김준현.... 쭈욱 보고싶어요.
뭉찬의 승리를 갈망하며 열심히 응원하다 보면 뭉찬의 결점이 곳곳에 보인다 골을 넣을수 있는 천금같은 찬스를 몸의 자세를 갗추기도 전에 막 차서 기회를 놓친다 거기까지 기회를 만드는데 동료의 노력이 얼마인지 생각해보라 또 옆 동료에게 패스해 주면 완전한 기회가 됄것을,여유를 가지고 시야를 넓히자 제발 실수를 돼풀이 하지 않기를 빕니다.
장군이 뚫리니 제언이가 다행히 막아주네 제언이 아니었으면 장군이 오늘 또 역적 되었을건데. 준현이도 조카푸도 오늘 잘했네. 장군이는 지나간 경기 반복해서 좀 보고 복기를 좀 해봐라 얼마나 감이 없는지 복기하면서 같은 실수는 안해야지. 수fc 수비진 진짜 정석으로 잘하던데, 그거보고 감 좀 잡아라.
이장군, 미안하지만 쓴 소리 좀 하고 싶네요. 1. 집중력 부족 로빙볼 머리 맞추는 타임 정말 못 맞추네요. 저거 한두 번도 아니고 정말 문제입니다. 연습 안 할리는 없을 텐데, 연습해도 계속 그런다면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집중력 부족 = 산만하다' 이거죠. 머리뿐 아니라 발로 차는 것도 마찬가지. 정지된 볼은 차는데, 움직이는 볼이나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집중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자신 없으면 걷어내면 되는데 거기서 잔재주 피우려 하다가 꼭 빼앗깁니다. 안감독 말대로 이장군은 김민재가 아닌데 자꾸 제끼려고 하는 거 문제. 집중력이 있다면 볼을 빼앗길 리 없는데 볼을 가운데 두고 발과 발이 부딪칠 때 7~80% 빼앗김. 최종 수비수라 심각함. 오늘도 박제현 아니었으면 골 먹을 위기 두어 차례 있었음. 2. 관종 습관 주목 받는 거 누구나 원하는 거겠지만, 이장군 관종 무척 좋아함. 1번과도 연결되는 문제인데, 실력이 부족한데도 너무 폼 나게 볼을 차려함. 실력 부족한 사람이 멋진 거 보여주려고 자꾸 시도하면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음. 이장군이 멋진 선수 되는 길은 감탄할 만한 기술로 상대방 제끼고 멋진 슛 때리고 멋진 패스 하는 게 아니라, 단순하게 제일 안전하게 클리얼링하는 것임. 제발 관종 버릇 버리길. 이장군은 김민재가 아님. 제일 안전하게 머리에 볼을 맞추려 노력하고, 발에 정확히 맞춰 멀리 걷어내거나 경기장 밖으로 걷어내야 함. 최종 수비수가 점핑 헤딩으로만 볼 걷어내려고 하니 매번 머리에 안 맞지. 점핑하려 하지 말고 몸을 먼저 움직여서 머리 맞추려고 노력해야 함. 점핑 헤딩 되지가 않아. 수비할 때 점핑 헤딩과 공격할 때 점핑 헤딩을 전혀 달라. 왜 최종 수비에서 매번 점핑 헤딩을 하냐고!!! 머리에 맞추지도 못하면서!!! 이거 볼을 멋지게 차려고 하는 습관인데, 이장군은 아직 멋지게 찰 실력이 안됨. 제발, 할 수 있는 거, 단순하게, 발에 맞추고 머리에 맞춰서 클리어링 하는 데만 집중하라고!!! 3. 이장군이 인기 얻는 법 1) 단순하게 볼을 차라. 2) 클리어링에만 집중하라. 3) 1대1에서 지지 마라. 그 힘과 체력 가지고 1:1에서 지는 거 이해가 안 간다. 스피드로도 밀릴 거 같으면 어깨빵으로라도 우리 수비 정비할 때까지 상대 속도를 늦춰라. 4) 위 세 가지만 할 수 있다면, 이장군 선수는 뭉찬 내 최고의 수비수가 되고 시청자한테 엄청 사랑받을 거다. 4) 이장군 선수 개인에게 반말하려고 글 쓴 게 아니니까, 멋진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거니까 이해바라요.
뭉찬 계속 보는데 몇몇은 초심을 잃어버렸는지 처음과 마인드가 좀 달라진 선수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장군 선수, 체력 좋고 잘차고 다 좋은데 왜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지 그게 보입니다. 축구는 보여주는 쇼맨십 위주의 경기가 아니라 개개인이 하나한 물흐르듯이 해줬으면 더 좋아 질듯 합니다. 지금도 괜찮습니다만 조금만 마인드를 바꾸시길... 다음은 이대훈 선수, 이대훈 선수 아기자기하게 정밀한 플레이 하는거 정말 좋은데 상황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신속하게 볼을 처리해야 할 필요가 있응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그 판단이 어긋날때가 좀 보입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고 좋습니다. 수FC는 오늘 처럼만 경기 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 지난번 참...더럽게 했죠? 이번에 그나마 눈에 거슬리는 플레이 안하니까 결과가 패배로 끝나네요. 결론은 더러운 플레이 안하면 잘 안풀리는 팀중에 하나인 걸로..... 제주 신제주 팀도 그렇고, 수FC와 거의 타이를 기록할만한 더러운 플레이를 했었죠? 다들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응원과 칭찬을 들을려면 페어플레이 정신을 무장하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압박축구로 또 이긴거다 슛에대해서는 세게찰려고하니 늘 실수가나는거다 정확한 패스를 하는 기분으로 패스보다 좀더 강하게찬다생각하는게 슛인거다 국가대표들이 강한슛을 날리는데 그런것 흉내내다가는 늘 똥볼차게되는거고..... 세고 강한 슛을 날리려고하면 늘 몸이굳어서 실수가 나니까 정확하고 빠른패스한다는 생각으로 슛을 떄리면 들어가는거다 강하게 때릴려는것보다 정확한 방향으로 차는게 중요한거다
개인적으로 오늘 최악은 이대훈이라고 생각. 그냥 요즘 이대훈 보면 다른 선수들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인데 혼자 퇴보하고 있음. 태권도로 하체 단련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슈팅에 힘이나 정확도가 하나도 없음. 오늘도 보면 패스가 죄다 사람 많은 중앙으로 자꾸 주니 빼앗겨서 역습당하고 볼키핑도 안되서 스틸당하고. 옛날에는 실력이 뒤쳐지는 팀이랑 하니 괜찮아보였던건지 탄탄한 팀하고 하니 밑천 다 드러나는듯.
이장군선수! 해드할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 그 엉터리 해더로 골까지 헌납하고 경기장에 엎드려 꺼억 꺼억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도 오늘 똑같은 해더를 또 반복했다 공 낙하지점을 계산 못하고 보기민망한 점프만하고 공은 머리위를 지나가는...연습만이 살길이다 패스도 거리 속도 조절이 안돼 벽에 맞고 튀어아는것 같은 패스도 언제 제대로 할건지 보고 있노라면 걱정돼고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