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와 함께 눈물을 살짝 훔치는 그 모습이.... 오늘 최고의 장면이었던 거 같습니다... 야구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던 그 노력이... 결국 결승타도... MVP도... 고정도...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도... 선물해준 거 같습니다 이제 곧 이별이겠지만... 큰 감동을 준 오늘의 눈물... 잊지 않겠습니다 고영우 선수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최강야구 팬이라면 수상소감 시작하고 눈물 함께 흘린 사람들 많을듯 하네요..ㅎ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성과가 안 나오는 것 만큼 속상한 일이 없는데..고정이 아니어서 알게모르게 자존심 상할만한 일도 있었겠죠? 잘 버티고 웃으며 넘기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고영우 선수의 오늘처럼 그간 고생한 것 속상했던 것 마음껏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기리라는 희망을 줍니다. 제 현생도요.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레전드급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 그리고 정규직 또래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와서 연습하는 것도 눈치 보일텐데 그동안 제대로 보여준게 없어서 맘고생 심했을듯. 이걸 이겨내고 중요한 순간에 해냈으니 이 일을 잊지말고 프로에서도 힘들 때마다 되새기며 성공하길!!
류현인선수이후로 또하나의 레전드 영건에피소드가 나왔네요.. Mvp 수상소감 말할때 저도 뭉클했어요😭 그동안 맘처럼 되지않아 맘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매일 연습 하면서 노력해온 성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ㅠㅠ 우리 영우선수 넘 고생많았고 축하드립니다 ㅎㅎ 프로가셔서 더 성공 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영우 선수 고정되길 너무너무 바랬는데 오늘 좋은 소식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야구를 향한 진심이 보이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도 너무 이쁩니다 ㅠ ❤️ 초심 변치말고 쭉 그대로이길 바래요🫶 고정 축하드리고 좋은구단에도 영입되고 너무 좋다 ㅠ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오늘 최강야구 감동 재미 사랑도 👍👍👍 고영우 고정 대환영 예능 보면서 감동 받아 울어보긴~~~😍 장시원 단장님의 섹시 고영우 사랑은 아빠 마음으로 프로를 만드는 당신이야 말로 섹시하고 가슴 뜨겁게 응원하고 사랑 합니다 영우 아버님의 사랑한데이👍💕 시청자인 우리들도 사랑한데이 최강야구 그리고 장단장 인성도 감성도 최강 예능 PD👍👍👍 💜보라해🙆♀️🫰
무언가를 목표로 이렇게 눈물나게 노력하고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해본 일이 저는 없는거 같아요,,, 오늘 고영우선수 보면서 저도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다잡아봅니다!! 고영우선수의 노력이 몬스터즈에서도 드래프트에서도 빛을 발한거 같아 너무 다행이고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야구도 이렇게 멋있게 해주세요! 최강야구에서도 프로에서도 고영우선수 응원하겠습니다!
고영우선수 MVP받고 눈물흘리는데 왜 저까지 눈물이 나는지... 그동안 맘고생했다는 말에 또 한번 눈물ㅠㅠ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본인의 노력으로 이뤄낸 몬스터즈 정식 입단 너무 축하합니다!!!! 이 절실함 끈기 노력으로 프로에서도 좋은 선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뒤에 고영우 mvp로 눙물 감동 한바가지!!! 성대 경기 이후 더운 여름부터 열심히 연습 나오고, 알바의 설움과 눈치 모든것을 견뎌내고 팀에서 딱 필요한 순간! 멋지게 결정타로 자리한 고영우 믓찌다 점점 성장해나가눈 고영우 선수 보니 뿌뿌듯!! 이젠 몽골인 아니고 고정ㅋㅋㅋㅋ 눙물이 왜이리 나노😭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 감동적인 소감이었어요❤ 고생 끝에 알바에서 입단까지 섹시영우 완전 축하드립니다!! MVP 소감에서 우는 모습을 보니 한여름에 노량진에서 연습했던 장면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감격의 눈물+콧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렀네요😢😭 다정한 아버님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겠어요👍 다시한번 뉴몬스터 정식입단 그리고 MVP 축하드립니다 ❤
예능이잖아유….ㅠㅠㅠ 섹시영웅영우 결전타 칠때부터 예고편까지 계속 눈물났슈..ㅠㅠㅠ 아이 진짜 ㅠㅠㅠ 영우뒤에 형님들도 울고 나도울고 다울었나부네 ㅠㅠ 연습도 항상 밝게 잘나와서 진짜 밝은애구나 했는데 속으로 엄청 고생했구나 ㅠㅠ 😭😭😭 영웅영우,현수,영묵선수 떠날때 눈물콧물 쏙빼겠슈..😭
최강 야구 팬으로, 항상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던 고영우 선수가 안타 치기를 계속 응원했는데, 결정적 순간에 정말 귀중한 안타 치는 걸 보고 감격해서 울었고, MVP 받을 땐, 그간의 힘듦이 느껴져서 울었는데, 앞으로는 안타 치는 것이 당연해서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대하게 되는 타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