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구 선수는 늘 겸손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심성의 사람으로 보여요. 뭉찬 2기 때 고참임에도 죽어라 달리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급하면 ( 압박을 받으면) 냅다 걷어차버리는 습성때문에 질책도 많이 받고, 시청자들로부터 하차 댓글도 많이 받았지요. 저도 미숙하지만 조기 축구를 하다보면 주변에서의 콜 플레이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콜 플레이를 잘하는 류은규, 허민호, 이대훈 선수 등 동료의 도움을 받으면 많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이강인 처럼 볼 없을 때도 쉴새없이 주변을 살필수는 없어도 , 옆에서 도와주면 여유있게 패스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강칠구 선수의 복귀를 기대합니다. 반면에 모태범 선수는 빠르다는 것 외 ( 그 조차도 몸이 많이 불어서 1기때의 스피드를 보여주지 못함)에는 단점이 너무 많고 개선될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발탁된다면 뭉찬계의 사천이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정환 감독과의 친분때문이라는 소문을 제작진이 모를 리 없고, 이를 막지 못한다면 뭉찬은 단명의 길로 접어들 것입니다. 적지 않은 팬들이 돌아서지 않을까 싶네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태범 선수 개인에 대하여 인간적인 호감은 있습니다. 그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예능 보다는 다큐에 더 가까운 것이 현실이고 모태범 선수는 다큐에 맞지 않습니다. 그걸 억지로 친분때문에 합류 시키려 한다면 다큐를 좋아하는 열혈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입니다
골든골을 이장군 선수가 넣어주어 기뻤다. 꼭1초가 늦어 골 찬스를 날려 안따까웠다. 강칠구 선수도 다시 만나 기뻤다. 화려하진 않아도 정말 힘들어도 꾸준히 자릴 지키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선수다. 이용대 선수 좀더 피지컬을 다져서 파워가 생기길 바란다 강칠구❤이용대 선수 다시 보고 싶습니다.
This was the best episode ever. It was so much fun and made me so so so very happy to see Mr. 모태범. He makes the episodes worthy to watch. Please select him.
강칠구는 골대 가까이서는 조금 헤매지만 골배급은 기가 막힙니다. 꼭꼭 강칠구 선수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이준이는 분위기 전환 선수로는 너무 적절하지만 조금더 침착하고 흐름을 읽어가며 플레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김병현도 오고 이용대도 오고 홍성흔도 오는데 왜??? 김준현 선수는 안오나요? 개인적으로 바쁘신가요?
모태범 can come back and play side back, not front court. 조원우 may needs to focus more on his job next, so the side back only 성진수and 류한수. And the coach seems to be inclined to give 류한수 a chance in the front court. Minho and Namkyu should also return to their own position, rather than where it is needed. They are doing better in their own positions and are helping the team more. Mo Tae bum has speed and experience, knows the tactics of the team, and doesn't need too much time to adapt, and after his third season loss, he should take it more seriously. Just don't put him in the front court, which has been crowded since season 2, but the side back has been a mess up until now, if Wonwoo absent next, this position really needs a person who can on the field directly and doesn't need to re-train or adapt, if Wonwoo come back, 모태범 and 성진수 can replace each other, 진수 is not very stable sometimes.
애매하긴 하다. 홍성훈선수는 잘하셨는데 골키퍼 3명은 안될것같고 모태범선수는 수비수로서는 실력이 늘어도 뽑을 자리는 없을테고 이진봉님은 국가대표가 아니라 팀 정체성에 안 맞는것같고 강칠구 선수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도 절실하고 엄청 노력하는 선수니 뽑혔으면 좋겠다😮
그냥 기존 멤버들 훈련하는거 보여주세여 ㅜㅜㅜ 이미 뽑힌 선수들은 어쩔 수 없지만.. a매치라 바로 해외가서 축구차고 시즌2에 비해 멤버들간에 단합, 성장 과정이 안비춰지는 것도 아쉽고,,, 오디션보다는 다른 축구단들과 경합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가서 새로운 포지션 못한다고 뭐라하지만 말고 제대로 연습하는 그런 과정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유튜브로 짤막하게만 보여주지말구,,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겠지만, 김준현, 안드레, 김용식, 강칠구, 이지환, 그리고. 골키퍼 테스트 선수인 박정민의 탈락은 너무 아쉬움.. 지금 멤버중 김동현을 비롯해서 스피드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용대, 박준용과 김준호, 김태훈, 모태범, 장기간 부사인 남희두가 과연 탈락선수들에 비해 나은점이 있나 싶다.. 물론.. 개인사정, 스케줄, 팀케미 등등 이유가 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이 프로가 연예 오락성도 있지만 너무 과한것 아닌지. 김병현 같은 애들은 왜? 간절함도 없고 느낌상 심심풀이로 나온듯 한데. 나머지는 한번 해 보겠다는 느낌도 있지만 현재 선수들과의 차이도 많아 어렵지 않을까. 개별적으로 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나름 체계적인 또는 전술적인 부분이 단시간에 이루어 지지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