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ity1030 다 위해서 해준 맞는 말이네요. 그렇게 먹으면 외국 사람이 무시해요. 다른 나라 가면 그나라 문화를 따릅시다. 안그러면 미개인 취급 당합니다. 우리가 중국사람이 목소리 크게 길에서 말하는거 싫어하고 무시하는것처럼요. 목소리 크게 떠드는건 중국인 문화거든요.
@@devility1030 쩝쩝 소리내고 후루룩 면치기 하는거 그게다 유투브 먹방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해 조금아는 외국인뿐 아니라 요즘 어린 한국 아이들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있는건 부모들의 밥상 예절의 부재로 인한겁니다. 우리 식사예절에 소리내서 먹는 문화는 물론 밥먹을땐 대화도 예의없다 혼납니다 2010년 전후로 먹방이 유행하면서 asmr인지 뭔지 맛있게 먹는 소리로 식욕을 자극한다고 먹는 소리를 부각 시키다보니 한국음식은 소리내서 먹는것처럼 알려지게 된건데 원래 소리내서 먹으면 상놈이나 소리내서 먹는다고 혼납니다.
@@투휠라이프 난 국을 오른쪽에 두는 게 너무 싫음. 그건 예전에 국 그릇이 밥그릇과 비슷한 높이거나 했을 때 이야기인데...돌솥이나 높이가 밥그릇보다 큰 국그릇을 오른쪽에 놓으면 밥먹을떄 팔이나 손이 국그릇에 닿을 수 있어서 오히려 더 불편함. 그래서 항상 식당가면 국그릇과 밥그릇을 일부러 다시 반대로 놓음.
한국엄마들 애기니까 먹는거 애기가 원하면 어른은 못먹더라도 무조건 어른은 양보하고 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진짜 잘못된 사고방식임. 배려와 참을성없이 이기심만 키우는 거임. 예전에 어린조카가 본인거 다 먹고 내꺼꺼지 탐내길래 조카의 엄마인 누나가 너무 당연하게 내거 뺏으려고.. 어른이 애기한테 양보도 못하냐는 식으로.. 나 진짜 어의없었고 잘못가르치는 거라 느낌. 내 몫과 남의 몫 가르치는게 더욱 중요. 아니 무슨 전쟁터에 식량이 모자란 상황이 아닌데도..
0:13 ~~ 참깨는 sesame.......(아라비아 동화에 나오는 '열려라 참깨~~'.... 'Open sesame~~~' ).그리고, 들깨는 perilla 입니다. 우리가 먹는 깻잎은 참깨가 아니라 들깨의 잎을 먹으니까...perilla leaf 입니다. 또 한가지 서양인들은 해조류를 안먹어서 그냥 해초에 불과해 sea weed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냥 바다잡초가 아닌 식품으로 먹으니 앞으로는 sea food로 설명을 했으면 합니다. (아는척 해서 죄송 합니다.--댓글로 욕하지 말아 주세요.) 추가----------------좋은 지적 입니다...고유명사 그래로 사용하자는 건 물론 동의 합니다.....그러면 "굳이 번역 하자면 ..... " .........이렇게 추가 한 걸로 하면.....괜찮을 까요?
seafood 이라 하면 해산물을 총칭하게 됩니다. 바다에서 나는 모든것이란 얘기가 될 수 있죠. seaweed는 말씀처럼 먹지 않던 음식이였지만,,, 동양에서 유행하는 건조된 맛있고 짭조름한 칩정도로 여깁니다 요새는.. 이미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우리나라 조미김이 간식으로 엄~청 잘 팔리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 삽니다. 처음에 Sesame Leaves 라고 했었는데, 친구가 구글 해 보더니 Perilla Leaves 아니냐고 해서 그때 알았죠. 뒷마당에 심었데 생명력과 전파력이 너무 쎄서 당황했었요. 별 노력안 해도 잘 크고, 몇년 뒤에 주변 집에도 자꾸 나더라구요. 향과 맛은 Basil 과 Mint 의 중간향이 난다고 설명하면 됩니다. Mint 나 Basil 이 주가 되는 음식에 대체용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죠. 저는 깻잎으로 Pasto 도 만들고, Mojito 도 만들고, 피자에도 올렸는데 다 잘 어울렸어요.
그걸 왜 이해못함?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이 먹는 음식 저렇게 예의없이 가져가려하면 문제가 있는거지 우리나라는 나눠먹는 문화인데도 밥상예절을 많이 신경쓰는데 특히나 미국은 1인1메뉴가 기본이고 본인음식 건드리는거 싫어하는 문화인데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엄마가 딸한테 그건 매너없는 행동이라고 하는거 보면 미국도 어느정도 매너에 관해서 신경쓰는거죠 어딜가나 사람 사는건 같은데 이해를 못하는건 님 주변에 밥상예절을 가르칠만한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오랜만에 영상들 떠서 보는데......참 윤스테이도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이새벽에 보고있으니 너무 배고프고...저걸 다 먹고싶어지네..닭강정 칼국수 만두국 ㅠㅠㅠㅠ하우.... 네팔 할아버지는 진짜 한국에서 드신 음식들이 나중에 꼭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식당에서는 그릇들고 아예 원샷을 해주면 식당 이모님들이나 아저씨들 뿌듯해하니까 괜찮아요~ :) 특히 애기들이 그릇 똬악!!잡고 확 마시는거 보시는 이모님들, 아저씨들 모두 흐뭇해하시고 그 순간에 다시 일 할 에너지가 보충되시죠ㅋㅋㅋ식당에 먹으러 온 사람들도 흐뭇해하는 최고의 순간 :)
한국에 치킨..떡갈비는 진리입니다. 영상에서 음식 냄새 나는것 같아 배고파 지네요.우리 어머니도 겨울되면 다시마, 고추, 깨.. 깨는 깻잎 다 따서 먹고 줄기 가장 윗부분..뭐리고 해야하나..고소 하고 맛있습니다...부각을 만들어 주시는데..반찬 외에 주점부리(입이 궁금하고 뭔가 조금 먹고 싶을때)도 최고!
I love them all ❤️❤️❤️.. i've watched 2 times for every single episode.. and i still amaze with the food and launging for the jokes lol 😘😘😘😂😂😂.. -Indonesian fans-
ㅠㅠ 그저 다른 겁니다. 한국은 부모가 아이에게 음식을 양보하는 것이 교육적이지 않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예절보다 부모와 자녀간의 애착 형성이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한국 문화가 가진 공동체적 특성은 부모와 자녀 간의 강한 유대감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성인이 된 두 나라 사람의 특성의 다름이 저런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 겁니다. 어떤 문화가 더 우월하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