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란 우리를 지켜주는 울타리라지만, 무자비한 법의 칼날은 때때로 그 이상을 요구하지. 팀 안에서 누군가의 실수 하나가 모든 걸 뒤흔들고, 손끝이 떨릴 때마다 불안이 피어오르네. 가장 소중한 걸 잃고서야 비로소 알게 돼, 락을 걸어둔 문은 사실 아무도 열지 못하는 덫이었다는 걸. 절단된 손가락은 그저 몸의 일부일 뿐 아니라, 단번에 심장을 후벼 파는 날카로운 고통을 남기네.
이번 기회에 법이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시간을 일했는데 계약직이라서 과로사 인정 안되는거는... 너무한데. 바뀌지 않으면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국민을 위한, 국민을 보호하는 제대로된 법을 만들어주세요. 그게 국회의 일이기도 합니다.(법률 제정, 개정)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을 보호하는 장치도 필요하지만 국회의원은 모든 국민이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직접 의견을 내고 정치 하기 어려우니 대신 해달라고 믿고 뽑은 것인 만큼 근로법 밖 근로자 850만명을 보호하는 장치를 만들어주세요
@@Dbbb-f2o 정혜경 의원님이 2022년 2월이라 언급하니까 제가 알기로는 9월이라고~ 하면서 바로 정정하는 게 제일 소름 돋음 산재 처리 신청 내역도 없고 같은 콘텐츠 팀 직원이 그때 강도 높은 업무 몰려있었고 해당 과로사 직원분이 계속 머리 아프다는 말 반복하셨다는 말이랑 부검도 안 했는데 딱 잘라서 개인 지병으로 사망했다... 나이도 어린 직원이었는데
그런데 은폐했다는 증거가 머임?? 유가족들이 부검을 원하지 않았고 돌아가신분께서 원래부터 지병이 있었고 병원에 몇일있다가 돌아가셨는데 대체 무슨 증거로 유가족이랑 합의해서 은폐한거다 확실시하는거야? 증거도 없이 유가족을 자식팔아먹은 사람으로 만들어야겠어? 하이브 직원들이 해당 직원 입원해있을때 수혈하고 돌아가셨을때 추모소도 마련해주고 유가족이 감사인사까지 썼다는데 의혹을 제기할거면 제기한 사람이 증거를 가지고 와야지 추측이면서 유족이랑 합의해서 은폐한거다라고 확신시하면서 오히려 증거를 요구하는게 맞음..?
@@rzsxdcfv다른 질문에는 대답도 제대로 못하다가 이 질문 하나에는 정확한 시기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대답하고 사내공지로 조용히 하라는 지시 내린 건 뭘까? 해당 과로사 직원이랑 같은 콘텐츠 팀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살인적인 마감 기한 업무 강도 있었다고 했고 계속 머리 아프다고 하셨다는 말 인증 올라온 건 뭘까? 자율 출퇴근, 무제한 연차 운영 중이라고 했으면서 업무량 때문에 직원들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상여금 때문에 연차 반납하고 계속 근무한다는 말은 뭘까? ㅋㅋ 방천지야 ㅠㅠ
평소에 고혈압 고위험군이던 사람이 하필이면 집이나 밖이 아닌 회사에서 일하다가 뇌출혈로 사망했다면 이건 회사에서 죽었으니 과로사일까? 죽은 이유를 봐야지 죽은 장소를 보고 과로사를 판단하는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아니냐ㅋㅋㅋㅋㅋ 그럼 애기랑같이 1m짜리 풀에서 놀아주다가 심정지 와서 죽으면 익사냐?ㅋㅋㅋ
그래서 산재 처리 신고 자체를 안 한 거 확인 끝나니까 해당 사건 조사해서 다시 올리라고 한 거 아님? 퇴사자 직원들이 해당 과로사 직원 어린 나이에 그날 업무 많이 몰려서 계속 머리 아프다 호소하고 수면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했다가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고 유족들이 팀원들한테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 회사 커뮤니티에 직접 편지 올리고 애초에 산업안전보건법 제45조 노동청에 대한 보고 의무 안 지킨 건 하이븐데
법이란 우리를 지켜주는 울타리라지만, 무자비한 법의 칼날은 때때로 그 이상을 요구하지. 팀 안에서 누군가의 실수 하나가 모든 걸 뒤흔들고, 손끝이 떨릴 때마다 불안이 피어오르네. 가장 소중한 걸 잃고서야 비로소 알게 돼, 락을 걸어둔 문은 사실 아무도 열지 못하는 덫이었다는 걸. 절단된 손가락은 그저 몸의 일부일 뿐 아니라, 단번에 심장을 후벼 파는 날카로운 고통을 남기네.
구멍가게식으로 운영하는 대형 기획사 처음 봄 전환사채 4000억 매꾸려고 전환사채 4000억 발행하고 방탄 군대 가기 전에 주식 팔아서 하이브 계열사 직원 세 명 형사처벌 나오고 와중에 팬들 돈 빨려고 12월부터 위버스 유료 멤버십 강제 도입까지 펀치를 몇 번 날리노 대체
아직 하이브가 숨긴 많은 은폐 등 아티스트 말고도 많은 이들이 묵인당하고 있는 걸 계속 수면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함. 21일 예정이었던 위버스 국감은 사라짐 ...ㅋㅋㅋㅋ 또 뭐가 그리 무섭고 진실을 말하기 싫었는지 안 나오시는데 꼭 밝혀질거라 굳게 믿습니가. 그리고 팬들 기만 그만해주시길 12월에 위버스 강제 하는 것 때문에 안 나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