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노 마모루는 연기할 동안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그 자체가 된다 이런 말 어디서 들었던 거 같은데 이거 보니까 진짜 그렇네. 아츠무 특유의 유치함이라든지, 여기엔 나오진 않지만 배구에 대한 애정이라든지, 또 여기서 설명하는 쌍둥이만의 특별함? 그런 거 설명하는 것도 진짜 아츠무 본인이 '이건 이런 느낌이다'라고 설명해주는 것 같다.
카부모토상 너무 훈남인데..? 마몰도 이때 스타일 캐주얼하고 세련됬어 >< 카부상은 칸사이벤 거의 몸에 벤것같아 ㅋㅋㅋ ㅜㅜㅜ진짜 대사칠때마다 너무 설레네..ㅠㅠ 마몰은 항상 기대이상이라 말할필요도없지만 카부모토씨... 이 성우의 매력을 이제야 알다니 ㅜ~~ 넘넘 좋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