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모토 성우님 오사무라는 캐릭터를 항상 깊게 해석해주시고 sns홍보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오사무를 진심으로 애정하고 아낀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았어요ㅠㅠㅠ 하이큐로 알게된 좋은 성우분ㅠㅠ 요거 생방송으로 봤었지만 잘 못 알아들었었는데 나나님 자막 늘 정말 감사합니다!❤️
이날 아카이브가 남지 않는다는 걸 알고 들리는 만큼 메모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던 표현도, 놓쳤던 이야기도 있었네요 오늘도 번역과 자막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는데요, 이날 스나 역의 시마자키상 텐션 대단하셨죠...ㅋㅋ 초반에 아후레코 현장도 엄청 좋아하셨다면서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서 하이큐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시종 하이텐션에 40분 내내 웃고 계셔서 그 진심이 전해져왔던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ㅋㅋㅋ
나나님 영상 번역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투 더 바텀 퀄리티 애니 될 뻔 했는데 성우, OST 감독, 원작 퀄 세가지 만으 간신히 투 더 미들정도까지는 끌어올림 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로 원작 3손가락안에 꼽히는 최고 에피소드 였는데 작붕 컨트롤 못한 작감, 사소한 디테일 다 가져다 버리고 편당 시리즈 분할 개같이 한 시리즈 담당자 들 때문에 저예산과 환경이란 이유로 쉴드 받는게 역겨울 정도로 퀄리티 구려서 블루레이 사는것도 고민 되는 시리즈임 팬심 아니었으면 하차 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