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일 일어나면 대처방법이 1. cctv 사서 설치해서 증거확보한다 2. 방송사 부른다.(필수. 매스컴안타면 경찰이 잘 처리안함. 또는 잠복해서 범인검거할때 경찰이 역으로 문제삼을수있음) 3. 잠복해서 직접검거한다. 4. 경찰을부른다.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숟가락떠서 먹여줘야 잡는다는거네.
무조건 윗집에서 소리가 난게 아닌게 저희 집엔 화장실 타고 어디서 누가 밤에 노래 크게 틀어놓았던게 들린 적 있었어요. 화장실 천장에서 소리가 나서 윗집인가 싶었는데 아랫집이었더라구요. 다른 호 주민들은 그게 저희 집에서 난 소린 줄 알고 몇 분이나 찾아와서 뭐라 하시기도 했구요. 심지어 피해자 분들은 2~3주동안 집에 안 들어가셨다하니..
진짜 그렇습니다. 며칠전 누수문제로 아랫집이랑 전화번호 교환했는데 저도 밖에 나와 있고 집에 아무도 없는데 아랫집에서 전화왔드라구요. 혹시 무슨 공사하고 계시냐고요. 계속 드릴소리가 나서 연락했다고 해요. 꼭 윗집에서 쿵쿵거리는거 같은데 그게 아닌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이게 천정에서 난다고 그게 윗집 소음이란 법이 절대 없다~ 내가 예전에 옥상 바로 밑에살았는데~ 진짜 귀신같이 옥상에서 뛰는거같은데 옥상가보면 아무도 없고 결국 알아보니 밑에집 애들 뛰는 소리였음!!! 그이후 이사감 중간집에 살았는데~ 집 천정에 무슨 진동같은게 계속나서 올라 갔더니 아무것도 안한다해서 밑에집 갔더니 방바닥에서 안마기 같은걸 하고 있었음 그사람들 밑엔 필로티라 맘껏 사는데 그소음 윗집으로 다 올라옮 그후부턴 뭔 소음이 들려도 어디서 나는지 헷갈려 포기하고 산다 ㅋㅋㅋ 영상에서 똥물테러자 가 하는 쿵쿵 소리는 밑집일수도 있음 !!!
이런일이 많긴하더라고요 층간소음범죈데 알고보면 정신적으로 너무 과민하거나, 어떤일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환청을 듣거나 엄청 미세한 소린데 듣는 경우.. 진짜 층간소음에 스트레스 받을때는 한 번 진짜 소리들리는게 맞는지는 그분들과 얘기하고 같이 집에도 들어와 들어보며 확인하는게 맞을듯 자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더욱 층간소음이였더라도 과격한 대응은 잘못된건데 더군다나 소음 조차도 없었더라면 너무 억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