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가는 것이 입시에 영향이 있을까요?” “생기부에 창체, 진로 내용이 중복기재 되어있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의 상담 결과는?? 00:00 시작 00:30 오늘의 사연은? 01:41 학생 노트&학부모 노트 05:23 생기부 점검 타임! 10:04 수시카드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13:30 상담을 마친 소감
자녀가 하지 말았음 하는 것에 "외면"- 사회를 살피지 않거나 다른 사람을 하대 하지 않는 것이라 말씀 하시는 아버지 무뚝뚝 하고 무심한 표정이지만 말씀에서 한없이 아이를 배려하는 것이 보여요 도운이도 어쩜 저리 밝은 얼굴로 말을 하는지 보는 내내 참 흐뭇했습니다 서울대에 이런 아이들이 많이 가서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 구성원이 많이 배출 됐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도 집안 사정이 있어서 고1 2학기때 전학을 갔네요. 성적이 별차이 없이 나왔고, 아들이 1학년 1학기때 전에 학교에서 생기부를 넘치게 써주셔서 2학기때는 쓸공간이 거의 없어서 한 활동도 넣지를 못해서 1학년때 꿈이 공군사관학교에서, 수의학과로,의대로 생기부가 정신이 없었네요. 2학년때는 약간 의대로 윤곽을 잡았고 3학년때는 전공하고 싶은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해갔네요. 주위에 도움 받을 사람도 없었고,생기부가 잘된건지 못된건지 확인하지도 않았습니다. 전학이라는게 크게 작용할까봐 인서울 의대 원서를 하나도 쓰지 않고 딱하나 학종과 함께 모두 교과로 6의대를 지원했는데, 결론은 안될것 같았던 학종도 합격을 해서 의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전학이라는것 때문에 쫄지말고 과감하게 원서 쓰세요. 우리도 인서울의대 학종쓰지 않은것을 조금 아쉬움을 남기고 아들 대학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학생도 남은기간 내신,생기부, 수능 잘 챙겨서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바랍니다~
저도 이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 둘다 대학을 못나오시고 아버지는 교육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시는게 없으셔서 교육에 대해서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을만한 것이 없어서 그런 면에서는 부러움이 큽니다.. 최상위권 대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로가 확고하시는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도 부러움 중에 하나구요.. 아직 중3이긴 하지만 고등학교때 생기부 쓸걸 생각하면 진로가 명확하게 잡히지 않은게 후회되고 고민이 많습니다
생명과학 좋아해서 생명과학과 가고 싶었는데 전교 1등을 해야 하는 군요..당장 한 달 조금 안 되는 기간 뒤면 중간고사 보는데 수학이 잘 안 되어있어서 많이 하고는 있는데 이거 때문에 다른 거 공부를 못 하고 있네요ㅜ 고1 첫 시험 평균 2~3등급대에서 점점 올리는 걸로는 못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