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풀청안해놓고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 5:54 참돔 올라오길래... 전 유터가서 참돔 못잡아봤거든요 부러워서 그랬어요... 또 제가 조만간 참돔낚시 출조계획이어서 참돔 나오는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참돔 이야기만 했네요 괜히 기분 나쁘시게 해서 죄송해요 낚읽남님도 안낚즐낚하세요
36번으로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방에 우측 가두리 왼쪽 수차가 있는데 수차 오른쪽 뒤로 넘긴 후 거품이 생기는 끝부분부터 천천히 흘렸을때 거품 시작 점에서입질을 받았습니다. 지렁이 2마리 새우 반토막이었습니다. 수심은 약 3미터 정도 주었습니다. 목줄은 약 50센티 주었습니다. 채널 방문 감사드립니다.
북쪽 43번 방갈로 수심 정확히 3미터 주었습니다. 가두리와 수차 사이에 던지셔서 수차쪽 조류 시작하는 지점에서 일단 입질이 오고, 그 다음 조류에 밀리면 다시 던지는 집요한 낚시였습니다. 수차 조류 시작점에서 깜박 하는 입질이 반드시 들어왔어요! 이상하다 싶어 집중 공략했습니다. 그날 방류빨도 좋았고, 어느정도 분량이 채워져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포기했을거에요!!
일단 막대찌는 자립찌(물에 던지면 서있는것) 비자립찌(물어 던지면 눕는것) 반자립찌(슬로프현상이 되는것)세가지 입니다. 대단한찌 회사는 워너피싱이라는 이름으로, 20년 이상 유터 막대찌를 만드는회사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대단한찌 검색하시면 자세한 스펙이나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썻던 막대찌는 모두가 비자립니다. 자립찌에 비해 비자립은 수심 측정에 장점이 있어 자신이 낚시하는 바닥에 수심을 직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북쪽 43번 방이었습니다. 수심은 거의 정확히 3미터 준것 같습니다. 처음 미세한 입질에 긴가 민가했습니다. 정말 이상하다는 느낌적인 느낌!! 끝까지 공략했는데,,결과가 좋았습니다. 이미 최소 분량을 뽑은 상태여서 여유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만약 분량이 부족했다면, 아마,,포기 했을수도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