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이만갑에서도 종종 봤는데 정말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이런 스마트한 인재가 북한에서 썩고 있었다는게 한편으론 아쉽지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그 능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말을 하는 어조도 좋고 주관적인 해석인거 같지만 나름의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는 것들이 경험적이고 후천적 노력을 통해서 연구하고 분석한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설득력이 좋네요.
북한사람들 대부분 성향이 호전적이고 자존심이 강해서 통일이 된다해도 정서적 이질감으로 사회문제가 될 염려도 있을것같아요 70년이 넘게 다른 체제속에서 다른 환경에서 살아서 서로가 같은한글을 써도 소통이 안되는 문제가 있죠 제가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방집에 가서 지내면서 동네분들을 보면 또 문화 세대간 차이가 있더군요 탈북하신분들도 여기 내려오셔도 적응하기가 수년이 걸렸다니 참 어렵네요
북한믄 자라나는 자녀들 소망이 없어요 우물안에 개구리 악의세력이 장악하니까 나라가 나라가 안닙니다 국민들이 사는것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에 나라에 지도자가 잘 세워져야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자유를 누리면 살수있다고 하셨네요 그래서 나라에 임금과 권세자들을 위학 기도하라 하셨 습니다
1. 서울말을 완전히 체화해서 북한 말의 흔적이 전혀 안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게 하나 하나 세밀히 바꾸면 가능한 일인데 많은 사람들(탈북자들이든, 남한의 지방 사람들이든)이 잘 못하죠. 2. 김정은은 말로가 정말 비참할 겁니다. 광장에서 군중들에 의해 처형될 걸로 예상합니다. 동북3성 항거 사태를 볼 때 그 말로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도 곧 가족 친지들을 통일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한국문화가 대단 하다고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북한 학생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겟는대.....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국가가 반란 ?? 이란걸 할수 있나 ?? 다소 이해 못할 부분이 있내요? 생각은 할수 있겟죠 하지만 속마음을 바같으로 꺼내는 순간 ?? 처벌 생각하면 반란같은거는 하지 않을꺼 같은대 누구의 말이 옳은건지 잘 모르겟내요
어릴때 홍콩영화 미국영화 많이 봤죠 너무 재밌었어요. 박력넘치는 액션과 느와르, 자유분방한 미국문화에 흠뻑 빠져 뜻모를 팝송을 무지성으로 외웠고 액션스타를 동경했지만, 그렇다고 그 문화에 흠뻑 빠져 그 나라로 가야겠다. 까지는 아니었죠. 현실적으로 그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건 근데 우리나라 였기 때문에 그냥 동경하고 만거지, 만약 북한 젊은이들이라면 ... 떠나고 싶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