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지만, 세월이 지나며 "생활총화"라는 이름으로 목적을 감추며 감각이 무뎌지게 만들었지만, 그건 자아비판, 인민재판의 다른말이기 때문에, 80년이 지나도 주민감시와 감옥같은 통제생활을 북한의 전체주민은 받아들이며 지옥같은 생활을 이어나간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 통일은 너무 먼 길을 걸어왔고, 북한이 붕괴되어도, 북한땅 일부만을 노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야욕을 또 막아내어야 하기에, 수십년의 세월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한국땅에서 탈북민들이 잘적응한게 보기좋고, 그들이 나라에 잘기여할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이도와주고 교류해주면 좋겠습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우리는 한 민족인데 ~~~이런 상황들이 마음 아프네요. 좋은분들이 이렇게 훌륭한 생각으로 용기를 내고 계시니 밝은 미래가 올거라고 믿어져요. 조금씩 남북한이 교류해가며,함께해서 가족분들과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날이 곧 오도록 기도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댓글 보신다니 댓글로 응원해봅니다. 그냥 통일이 언젠가 될거라 생각해 탈북민들 사연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김정국씨가 우연히 유미카 채널 나온거 본 이후 나민희씨 채널 알게돼 영상 잘 보고있어요. 김정국씨랑 나민희씨 한국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삶 이루기를 바라는 대한민국 50대 후반 엄마입니다. 우리 애들이랑 비슷한 세대라 정이 가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국님 ~ 시원시원한 말씀 편하게 잘 들었어요. 😊 얼마전 대통령이 주관한 북한이탈 주민의 날 행사에서 샘플로 소개된 권봄님이나 전향진님의 아들처럼 자신이 사모하는 분야를 찾고 몸담는게 너무도 중요해요. 😌 (단, 예능분야는 개인의 적성이 더 중요합니다. ^^) 이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 인생은 그리 긴게 아니거든요. ~ 😌 그래야 지속적인 실력향상이 가능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가는 자신을 항상 발견할수 있는 겁니다. ☺️ 그리고, 가까운 장래에 김씨왕조가 무너지고 다른 정권이 들어서면 북한경제발전을 집권위한 정당성으로 삼고 나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되면 통일은 안되어도 북한여행 자유화는 가능하여 원할때마다 북한의 가족과 친지들은 돌아볼수도 있을겁니다. ^^
아, 하긴 그렇죠.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겠죠. 대사관으로 처음 온 날에 바로 말했으면 밥이라도 충분히 먹었을텐데.. 그게 아쉬웠겠군요. 지금 생각하면 '아, 나는 왜 그런 멍청한짓을 했었을까? 후..' 라고 생각이 들었을거는 확실하겠군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걸테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건 할 수 있을때 하는 좋겠죠. 나중에 시도할 엄두를 못낼때도 있으니, 그때 가서 '아, 이걸 해볼껄..' 하고 후회하는거 보다는 지금 잠깐이라도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