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작년 12월,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 촬영되었습니다.* 02:34 겨울왕국2 ost - in to the unknown 05:50 adele - when we ewre young 10:42 이기찬 미인 14:24 michael buble - crazy love 17:40 sia-chandelier 21:10 imagine dragons - radioactive 24:18 위대한쇼맨ost - this is me
저렇게 싱가포르에 여행가서 버스킹을 하는것은 불법입니다...경찰이 가끔 와서 버스킹면허를 요청했을때 제시를 못한다거나 한명이 면허를 제시했더라도 같이 부른 가수전원이 면허를 제시하지 못하는경우 매우 큰 벌금을 매깁니다. 싱가포르에선 일년에 한번씩 버스킹허가를 내어주는 시험을 치루고 여기서 통과한 사람만이 버스킹을 할수 있으며 통과를 했더라도 아무장소나 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8군데를 지정해주고 그곳들중에서만 해야지 그외의 장소에서 하면 또 벌금이 주어지고 면허가 취소될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뭘 모르고 한국처럼 생각하고 버스킹을 한 모양인데 주위에 경찰이 없었다든지 아니면 또다른 버스킹하는 사람이 고발하지 않아서 운좋게 넘어간것입니다... 참고로 나는 싱가폴에서 버스킹허가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럼입니다.
oh my god you guys are in singapore!? are you guys doing anymore singing schedule in singapore this weekend? i would really love to come down and give my support!
한국은 한국적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싱가포르가 영어권 국가라서 팝송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차라리 한국 노래가 주류가 되어 야하고 팝송은 그냥 한 두곡 맛보기로 끝나야 하는데 뭔가 바뀐 느낌이다. 다시 말하면 팝송 부르는 사람이 한국왔다고 한국 노래만 주구장창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처음은 신기할지 모르겠으나 나중에는 식상하다. 한국 사람은 한국 노래를 불러야 한다.
위치 선정이 너무 안좋았음..너무 유명한 장소 이고 사람들 다 친구 가족끼리 사진 찍는데만 여념없는 장소임 장소를 그냥 근처 공원쪽 아님 광장쪽으로 잡았으면 사람들 걸어다니면서 쉬면서 볼 수 있었을텐데 너무 유명한 장소이고 사진만 찍고 다들 넘어가는 분위기라 그렇게 사람들이 몰리진 않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