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올리버쌤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살지만 본인도 마님도 한국어를 쓰시니까 그렇지만 반대의 경우랄까요? 옛날에 네이버에 웹툰 연재하시던 '펭귄' 작가님 인스타 보니까 남편인 '메브'의 경우엔 영국에 사시면서 펭귄 작가님이 영어를 더 주로 쓰시니까 메브도 한국어 옛날과 다르게 많이 잊어버렸나 보더라구요ㅎㅎ 그쪽 커플은 딸 아비게일한테 한국어 가르칠때만 한국어 쓰시는거 같았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생물의학공학과 미국에서 전공한 올리버쌤 팬이자 구독자입니다ㅎㅎ 치석이 실제로는 48시간이 지나야 생성이 되서 실질적으로는 48시간 이내에만 양치를 하면 치석이 생기지 않아요. 하지만 양치를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박테리아가 엄청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입냄새가 날수도 있고 박테리아 수를 적게 가지고 있는게 구강건강에도 좋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매끼니 양치하지 않아도 되긴해요. 일어나서 한번은 밤새 번식한 박테리아 제거용으로 양치하고 자기전 한번은 하룻동안 쌓인 박테리아와 음식물이 섞여서 만드는 치석과 입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 양치하면 되용~ 하루에 두번이든 세번이든 더 해롭거나 더 이롭지 않다는 사실! 정말 문화차이 그뿐입니당~
이렇게 놀이처럼 해도 싫어하는 아기들 많더라구요 체리 넘 이쁘고 순한~^^ 치과선생님들 유튜브에서 보니 먹고 바로바로 해주는게 좋긴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자기전에는 꼭 해주는게 좋고 자주 양치하는것보다 솔질을 똑바로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간식 자주먹으면서 자주 양치하는것이 양치 안하고 간식안먹는 것보다 나쁘다고 하네요
뭘 먹고 마시든 섭취한 후에는 입안이 산성화 되기 때문에 양치를 하는게 좋습니다. 잇몸에 무리가 될 정도록 강하게 하지만 않으면(이런말들 많이들하는데 양치로 잇몸에 무리가 될리는 없음.특수한 경우로 잇몸이 엄청 약한분이 아니라면..) 무언가를 섭취한 후에는 무조건 하는게 좋죠.
우리나라는 찌개류처럼 마늘 등 구취가 더 심한 식재료를 자주 먹어서 양치의 중요성이 더 강조된 것 같아요. 게다가 미국에선 점심보단 저녁이 식사로서 더 중요하게 여겨져서 점심식사는 상대적으로 간소하게 먹는 편이고요. 심지어 회사에선 우리나라처럼 점심시간이 12-1시 이런 식으로 규정화돼서 운영되지도 않을 정도로요. 그리고 각 개인의 입 안에 있던 잔여물을 공용화장실에서 튀겨가면서 양치한다는 게 불결하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세면대에서 겨드랑이 씻는 사람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어느 나라든 치과는 비싸니까 양치는 자주 하는 게 무조건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겨 얘기가 나와서 하는 본문과 상관없는 말이긴한데 겨에 땀이 적은 우리나라 사람같은 경우 겨를 닦는 경우를 거의 보기 힘들지만 유럽여행하면서 공중화장실에서 겨를 닦는 모습을 목격하고 묘한 기분을 느낀적이 많았습니다ㅋㅋ 그러면서 저도 공중화장실에서 양치를 했는데 그걸 보던 사람들도 같은 기분이었겠네요 ㅋㅋㅋ ;;;;
@@user-mr5yw7mx4g // 구치는 속에서 나는 경우가 더 많죠 ㅋㅋ 음식물 때매 구취나는거 없음 솔까 할머니의 학교에서 튈꺼라는 우려가 어떤건지 알것도 같긴 해요 공중화장실 에서 양치질 하면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 한테는 민폐일지도.. 한국에 사는 저도 한국문화 중에 별로 인게 이거랑 면치기임 예전엔 하는 사람들만 하고 마는 사람들은 마는 문화였고 면치기는 강원도 지방 특정음식에 한한건데 국뽕때매 이상하게 꼬인 문화임
자기전에 잘 닦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해요 . 충치는 주로 밤에 잘때 생기니까요. 치아구석구석 올바른 방법으로 잘 닦고 치실이나 치간칫솔(치아가 벌어진 어른의 경우)도 활용하면 좋을듯하고.. 혀도 꼭 닦아야겠지요. 치아건강이 나이들어 전신건강을 좌우하게 되니 어려서부터 이닦는 습관형성은 아주 중요한데, 잘 가르치시는 듯합니다.
와 ,, 미국에서는 점심에 양치를 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니 진짜 이건 좀 놀랐네요 ㅎㅎㅎㅎㅎ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제가 중고등학생때 학교 화장실과 별개로 세면대만 쭉 있는 곳이 있었어요 공학이라 다같이 점심 먹고 양치하면서 장난치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중학교에는 이름이 없었는데 학교마다 다른지 양치룸,양치실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더라구요 !!
체리만 보면 미소가 나오네요 ㅎㅎ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요즘은 킨더가든에서도 점심후에 양치질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지역차이가 있겠지만 체리가 학교가서 놀림받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양치질은 박테리아가 치아에 서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니 2번 보다는 3번이 좋겠죠 ㅎㅎ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양치 방법도 아주 중요하고요
아기 채리와 매일같이 놀아주는 자상한 엄마 아빠에 채리 옆에서 채리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보이면서 같이 놀아주시는 할머니 로희여사님 그리고 손녀 채리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두손 두발 걷어부치고 나서시는 자상한 할아버지 브래드님 그리고 늘상 아기 채리 옆에서 아기 채리의 친구가 되어주는 동물친구들 바닐라와 크림이 왕자와 공주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들이네요!!!....올리버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함 즐거움이 넘처나시길 바라면서 하루빨리 채리의 동생도 만드시길 바랍니당!!!....ㅋㅋㅋ
점심 먹고 양치하는 게 미국인들 입장에선 화장실에서 발 닦는 느낌이래요,,😅 볼일 보는 곳에서 양치하는 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한다는...ㅎㅎ 음식도 우리나라는 고추가루나 마늘 양념 들어간 게 많아서 양치를 해야 하지만 미국은 샌드위치나 커피 빵류를 간단하게 먹는 타입이라 양치를 한 번 건너 뛰어도 그리 입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체리는 오늘도 쏘 큐트,,✨ 다다다 고고고 라니 언제 이렇게 많이 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