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완전모유수유한 엄마입니다. 셋째때 선생님 유튜브보며 힘내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출산하며 정말 한국은 모유수유에 열악한 분위기임을 확인하고 허탈함과 안타까움에 선생님 영상에 댓글도 달았습니다. 정말 산부인과 조리원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모유수유 당연시 하는 일본 병원시스템 정말 부러워요. 첫째둘째 한국에서 출산하고 조리원도 갔었는데. 셋째때.일본출산때는 첫째둘째때 당연한거라고.여겼던 젖몸살조차 없었어요. 일본병원에서는 사정상 유츅하더라도 딱 아이 먹일만큼만 그시간에 유축했고. 매 수유전 후 몸무게까지 기록하도록 되어있었어요. 이 편한 모유수유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속상해요. 인식 시스템 변화를 위해 앞장서시는 선생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