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i1g 출연하신 분들의 야외에서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대해 좀 도움을 드리자면... 가까운 지하철역(누구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서, 동사무소 같은 정부 시설(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므로 당연히 편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또 거리에 흔한 차량 주유소, 충전소( 이런 곳은 법적으로 화장실을 개방하게 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급하시면 주변에 널리고 널린 카페나 식당 가시면 됩니다("화장실 좀 쓰겠습니다" 할 때 거절할 만한 곳 1/100도 없을 겁니다)
화장실이 가장 납득이 안돼네요. 일본은 화장지를 쓰레기통에 안 버리고 변기에 직접 넣어도, 변기가 안 막힙니까? 물론 한국도 아주 가끔 막히지만, 어쨌든 아주 가끔 막히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분명 일본도 아주 가끔 막힐텐데, 그게 괜찮은 겁니까? 상관없어요? 그리고 화장실 안에 있을 때, 쓰레기통이 없다면, 휴지 말고 다른 쓰레기가 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물티슈나, 생리대나, 다른 종이나 비닐류 등등 말이죠. 제 상식으로는 [[쓰레기통이 없는 어떤 장소]]라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 길거리의 쓰레기통을 없앴을 때, 그건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했었고, 그건만은 외국인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했었죠. 일관된 원리에 의해, 화장실에는 쓰레기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팩트만 말씀드리면 유럽 화장실 청결도 30점 , 미국 화장실 청결도 25점 , 한국 화장실 청결도 75점 , 일본 화장실 청결도 95점 유럽 길거리 청결도 30점, 미국 길거리 청결도 30점 , 한국 길거리 청결도 90점 , 일본 길거리 청결도 95점 효율적인 삶, 편리함, 빠름등등 한국 100점 , 유럽 60점 , 미국50점, 일본 50점
연령대에 따라 다름. 젊은분들이면 술집에 많이 갈거고 주점 화장실 겁나 지저분한건 팩트. 나잇대가 있으면 백화점, 마트, 공공시설을 찾을텐데 그러면 겁나 깨끗하고 좋은게 팩트. 그리고 여럿이 쓰는 화장실에 비데는 절대 좋은게 아님. 지져분한 세균 천국에 미세하게라도 수많은 사람들의 분비물을 내 소중한 그곳과 공유하는건데 밖에서 비데를 쓴다는건 진짜 위생이 뭔지 잘 모르시는 거~ 비데는 최소한 집에서 혼자 내지 가족들끼리만 사용하시기(공유하시기) 바람.ㅎㅎ
학생들이라 ㅋㅋ 하는 얘기가 똑같네요. 다른 나라에서온 관과객들은 한국화장실문화를 깨끗하고 편리하다며 칭찬하는데 학생들이라 술집에 많이 가니 더럽다고 느낀듯... 일본에 1년 살았었는데 거기도 술집의 화장실은 더럽긴 마찬가지죠. 그러나 고속도로 휴계소나 공공장소는 한국이 좀더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요.
화장실 은 막히는 게 문제죠 . 옛날 배관이 크기가 작아서 막히는게 문제여서 대부분 휴지통을 사용하죠 . 원래는 그냥 화장지와 함께 물내리는게 맞는 데 . 이게 당연한게 되다보니 넣고 내려도 되는 신축건물 (배관이 큰) 에서도 그냥 하던대로 휴지통 놓는 상황이 발생. 근데 문제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화장지 아니고 생리대나 기타등등을 버려서 신축건물도 막히는 문제가 발생. 악순환 반복.
화장실이 우리나라가 과연 더러운가...? 일본이 지나치게 깨끗한 거라고 생각함. 물론 좋은 것이지만 해외 나가봤을 때 일본 제외 우리나라만큼 화장실이 깨끗한 나라는 없음. 이정도면 쓰기 좋은 거지~ 일본분들이야 우리나라 왔을 때 불편하겠지만 그 화장실을 깔끔하게 유지하는데에는 또 추가적인 노력과 돈, 스트레스가 드니까 각자 조금 참고 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화장실은 좀 그렇죠..하지만 공공기관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니 밖에서 화장실 이용하려면 정부부처나 주민센터, 구청, 시청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그게 여의치 않다면 좋아보이는 고층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오후 6시 이후에 밖에서 화장실 이용하는 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나라를 떠나면 새롭고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하고 고향생각이 나는건 당연해요. 그래도 타국에 와서 생활한다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무언가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한국에 있는동안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3년 살았고, 출장으로 100회 이상 동경 오사카 나고야 등을 다녔습니다. 주로 젊은 분들이라 유흥가 화장실을 많이 갈텐데, 그곳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모두 더럽습니다. 저도 식당이나 술집을 갈 때 화장실 더러운 집은 일단 제외하는데, 업주들도 이를 알고 신경쓰는 곳이 많습니다만, 물롬 그렇지 않은 업주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 화장실의 청결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셔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한국의 화장실 청결도는 세계적으로 봐도 아주 깨끗한 편입니다. 일본은 편의점 화장실이 개방되어 편하지만, 좁고 와식 변기인 곳도 있어서 저는 가지 않습니다. 한국은 주유소 파출소 소방서, 그리고 공공기관의 화장실은 깨끗하고 개방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진짜 술집같은데 가봐도 변기쓰고 뒷정리 드럽게 하고 나오는 사람들 많고... 그리고 쓰레기통도 넘치면 더럽다고 휴지를 그냥 누르지도 않고 쌓아올려놓고가고.... 휴지 흘리거 줍지도 않고 그냥가고.... 솔직히 그런 한국인들 많은거 같아요.... 가끔 지하철에 아주머니들이 매번 청소는 하지만 좀 뒷처리 매너를 좀 더 배웠으면 좋겠어요
@@harilim093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가계를 오픈할때는 건물주인이면 화장실부터 물라인 파이프를 큰걸로 교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변기에 버리게 하면 됩니다 그점이 항상 아쉽습니다 앞으로 10-20년이 걸리더라도 새로 오픈되는 모든 가계의 화장실은 리모델링을 하도록 법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변기에 버리게 해야 합니다
화장실은 아마도 여러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영업집이라 그럴겁니다. 거기에다가 요즘은 한국 여성들도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습관처럼 가래침도 뱉는 젊은 여성성들이 많습니다. 휴지도 쓸만큼만 사용해야 하는데 그냥 두르륵~ 땡겨서 반은 버릴정도로 아끼질 않더라구요. 누가 보질않는 곳에서 하는 행동이 진정 그 사람의 본 모습이라는데 지적 잘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우리 한국인 의식이 사실 바닥인데 점점 좋아지는 상태에서 그렇잖아도 아이들도 줄어들고 자라나는 아이들 의식이 점차 더 개판이 되어간다는 것이지요. 배려심없고 늘 자기 중심, 자기 감정우선, 남이용해먹고, 사기치려하고, 사람보다 물질과 보이는 것에 더집착하고... 저도 한국인이지만 외국인 특히 일본인에게 가급적 중국인과 한국인은 조심하라고 일러둡니다.
화장실에서 변기 안에 사용한 화장지를 그냥 버려도 되는 일본 화장실이 깨끗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화장실 변기는 물내려가는 파이프 굵기가 일본 보다 작습니다. 변기가 쉽게 막히죠. 한국도 물내려가는 파이프 규격을 크게 해서 화장지를 물과 같이 내려버릴 수 있도록 건축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정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지하철과 공공시설(동사무소, 구청 도서관 등), 고층건물과 대형마트, 대형서점의 화장실과 일반 건물중에 병원들이 모여있는 층의 화장실은 대개 열려있는 곳이 많고 관리가 잘 되있음, 지하도의 상가, 주유소 등의 화장실도 무료이용가능함 카페 및 식당은 음료와 음식을 먹는 사람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은 화장실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ㅋㅋ일본은 화장실이 walk and go스타일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오래 있기가 좀 힘듭니다. 그리고 화변기가 많아서 한국인은 좀 불편합니다. 쪼그려 싸 스타일이랄까 옛날 푸세식 화장실 스타일? 그리고 화장실 내에 옷걸이가 없어서 여행자에게 좀 불편하더라고요^^ 한국은 편의점이 작아서 화장실이 없습니다. 대신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요. 길을 가다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외 서점에는 웬만하면 화장실이 있고 아무나 이용 가능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정 급하면 파출소 이용하세요^^
솔직히 개발도상국 시절 지어진 형편없는 상업건물의 화장실들 정말 불쾌하지요. 얼른 상업 건물들도 재건축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활발히 재건축이 되는데 상업건물은 여러 사정상 어렵다보니 건물주들이 최대한 쓸수있는데까지 건물을 리모델링 안하고 쓴다는 느낌이랄까.....2023년을 살고있지만 건물이 지어졌을때 당시의 화장실이 아직도 있다는게 너무 싫음.
와,,, 인터뷰하신 분들 내용이 제가 영국에서 생활할 때 느꼈던 부분이랑 너무 비슷해요.(이 부분이 제겐 너무 소중) 당시의 제 느낌에 영국은 선진국이었지만 의외로 화장실이나 청결같은 부분에 한국과 비교를 하게 되었고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며 의 초강국이라는 걸 느꼈거든요. 각 나라의 평점을 어느 부분에 맞추느냐는 개개인의 판단이겠지만 저는 의외이며 놀랐지만 영국이 좋았고 영상에서 인터뷰 하신 분들도 고국과 비교해서 단점도 보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나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이상 미노리님 영상 1일차 구독자!
최근 오사카여행 다녀왔는데 일본화장실 어딜가도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한국은 지하철 카드 찍고 들어가서 있는 화장실은 조금깨끗한데 밖에 있는 화장실은 더러운데가 많잖아요 ㅠㅠ 근데 일본은 다 깨끗해서 정말 놀랐고 냄새가 안나서 쾌적했어요!!ㅠ 좋은 건 배우면서 더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동감인 부분이 많네요. 아무래도 해외에 왔으니 매일 새로울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한국이 살기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심층으로 들어가면 매우 빡세기는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냥감 고를 걱정하는 단계는 아니니 일자리, 직업 관련한 확실한 안정성을 갖추기만 한다면 살기좋은 나라겠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일본도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대학생들이라 대학가 근처 술집을 많이 가서 그런 듯. 대체로 낡은 곳이 많고 술집에선 아무래도 제 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더럽게 쓰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아 사실 대학도 대학에 따라 화장실이 낡고 냄새나는 곳들이 있어요. 그런데 생활 패턴이 주로 회사, 카페, 백화점 이런 데로 바뀌면 화장실 지저분한 곳이 거의 없어요. 생활 반경에 따라 화장실 문제를 다르게 느끼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maiuslux4942 ㅋㅋㅋㅋ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 이런애들 방구석에서 무슨 상상을 하고 사는건지 궁금하네.. 편의점이야 자기들이 관리를 하니까 깨끗한거고 그 외에 일본 공공 시설물은 관리 엉터리인 곳도 많다 시민의식이 아니라 남의 눈치를 보는 문화가 그렇게 만든거고 그런 집단의식과 그걸 견디지 못해서 일탈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 답답한 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일본을 탈출하려는 젊은이들도 많고
모두가 화장실의 불결함을 이야기하는군요 특히 술집이 더 그런 경우가 많은데...젊은 학생들이니 고급식당이 아니더래도 가족이 같이 가는 식당 보다 술집에 더 자주 갈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 불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 않나 짐작해 봅니다. 저도 젊을때 술집 화장실 가면 사용한 휴지 조각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바닥에 오물이 흘러져 있고 바닥에 물인지 침인지 소변인지 알수없는 물기가 있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업주의 청결의식 보단 손님들 사용을 좀 자기 집처럼 하면 좋을텐데 한 잔하고 나면 그게 잘 안되나봐요
화장실 문화는 진짜 개선되긴 해야함 프렌차이즈 커피숖을 갔는데 화장실 들어갔다가 기겁을 했음 얼마나 청소를 안했는지 휴지가 넘쳐서 바닥에 굴러다닐정도였음 매장은 삐까뻔쩍하게 해놓고 화장실꼬라지는.....물에녹는 휴지를 의무적으로 구비하게끔 해야함 그냥 변기에 바로 버릴수 있도록
그냥 화장실 변기 구녕에 화장지 버려도 배관 구멍 막히는 것은 웊써요. 요즘 한국 관공서와 학교 그리고 큰 회사들 화장실 화장지 그대로 변기 구멍에다 던져 내리고 물 내리면 되어요. 그렇게 똥종이 보관하지 말라고 계도를 해도 아직도 똥종이 싸아 논는 나라가 한국이라니 참 더러운 나라 이내요. 화장실 배관이 막히는 것은 담배꽁초 담배곽 생리대 라면봉지 같은 것을 쑤셔 넣어 막히는 것이지 똥종이로는 절대로 막히지 안아요
일본인 여러분들에게 화장실 불편 관련 한 가지 팁을 드릴께요. 일본인들은, 한국의 도시에서 공원이나 지하철, 백화점, 은행 등 금융기관, 예식장, 동사무소 등이 아니면 식사를 하는 상업용 건물에 들어가야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공중 화장실에 관련된 법이 있어서 모든 관공서나 빌딩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해당 건물에 용무가 없는 사람, 가령 행인들이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의 1 층에는 물론이고 여러 층에 걸쳐서 국민들을 위한 무료 공공 화장실을 반드시 일정 규모 이상의 숫자만큼 갖춰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건물은 도시내에 너무 흔하게 있으므로 이런 곳의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한국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 문제는 가게와 건물 관리 차원의 문제입니다. 가게 들끼리 공용으로 쓰던 한 업체가 쓰던 협동하여 청결하게 유지되도록 하면 되지만 아직까지 그정도의 보편적인 의식 수준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한 회사에서도 비슷하여 안타깝네요
저의 일본인 친구는 도서관이나 카페에 핸폰 노트북 그냥 두고 화장실이나 담배피러나가고 배달음식이나 택배나 문앞에 둬도 없어지지않는게 정말 새롭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가끔 없어지는 일이생기면 뉴스나 기사에 나오고 큰사건처럼 다뤄지는게 신기하다고....화장실은 동네마다 다른듯..내가 사는곳은 상가화장실 다 열려있고 화장지비치되어있고 깨끗하고 건조하게 잘 관리되고 있음.
화장실 부분은요 저만의 방법이 있는데요.. 일단 조금 큰 병원으로 가면은 무조건 사용 가능하고요.. 그리고 보통 1층은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 해서 안 여는 경우가 많은데요.. 2층이나 3층으로 가면 무조건 열려 있는 경우가 많고요.. 조금은 지저분 해도 주유소를 가시면 무조건 사용 가능하네요.
길을 가다가 휴지를 버려야 할 경우에는 거리에 버리지 말고 자기의 집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생긴 휴지나 쓰레기는 한 주먹 분량에 불과합니다. 그 작은 휴지를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쓰레기가 넘치는 사회가 되고 맙니다. 한국 사회에 길거리에 휴지통을 없애게 된 이유는 '스스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공감대를 넓히게 되어 요즘처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막 50인 시점에서 화장실 문제는 다른 외국이 일본이나 한국에 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한국도 사실 옛날에는 저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자영업자 분들이나 지자체에서 뭔가 관광객들을 위한 이미지 재고 정책이나 캠페인 노력이라도 필요하지 싶긴 합니다. 관광객도 관광객이지만, 내국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일부 몰지각한 이용객들 때문에 절대 다수가 그 피해를 덮어써야 하는 게 사실 보통 문제는 아니죠. 근데 또 일부라고 하기엔 또 많은 수의 몰지각 행태가 있는 건가... 언제부터 화장실 공중 도덕이 이렇게 곱창이 나버렸나 라는 생각도 들고... =_=);
일본은 기본적을 편의점이 공중화장실 역할을 하니 길거리에서 쉽게 이용가능하고 관리를 잘 하는 편이긴 하죠 한국은 공중화장실은 공공기관이나 지하철 등지에 있지만 편의점 분포만큼 있지는 않긴 한데, 필요하면 장사하는 식당이나 가게에 가서 화장실좀 쓰자고 말하면 쓰게 해주죠. 까페도 있고요. 일본분들은 그렇게 말하는건 아무래도 어려울듯
고층건물의 1층 화장실은 법적으로 개방해서 모든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공중화장실의 대체역할을 맡고 있답니다.물론 밤시간은 정문이 닫혀있지만요.외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많이 모르실거라 봅니다.주위에 가까이 공공기관이나 지하철 화장실이 없다면 길거리 걷다가 급할 때 고층빌딩 공용화장실 사용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청결면에서는 한국은 탑급입니다 여기서 화장실이 더럽다고 하는건 화장실 자체가 더러운게 아니라 변기에 버려도 되는 뒷처리한 휴지를 모아둔 휴지통에서의 냄새 때문입니다 사용후 휴지는 변기에 버리게 하고 변기 바깥에 변기에 버려서는 안되는걸 버릴 수 있는 공용 휴지통만 비치해 둔다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장단점 다 이야기 해줘서 좋네요. 화장실이 더러운 것은 정말 바뀌긴 해야합니다. 롤 휴지는 변기에 버려도 되지만 물티슈나 각티슈는 변기에 버리면 안 되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이 것만 잘 구분해도 화장실에 휴지통을 구비할 필요없이 훨씬 깨끗하고 냄새없는 화장실이 될 것인데 아직 바뀌고 있지 않네요. 한국의 단점을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고칠 부분은 고쳐야죠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전철역, 관공서, 은행, 공원, 대형마트, 쇼핑몰, 주유소, 영화관, 패스트푸드점, 체인커피전문점 등 이곳들은 개방형 화장실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밖에 화장실을 둘 필요가 없죠, 소상공인들은 건물 화장실 청소비를 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도어락을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쓰레기통은 여자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1달에 한번 오는 것 때문에 쓰레기통을 두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통이 없으면 휴지가 아닌 다른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치우기도 쉽기 때문에 둡니다. 그리고 화장실 청소는 다 끝날 때 하기 때문에 더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을 만들고 바로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에 음식만드는 것은 위생상으로 안 좋죠..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확실히 택배는 한국이 잘돼있죠. 일본에서는 월요일에 결제하고 수~목에만 도착해도 '빨리왔다'고 할정도니까요ㅋㅋ 화장실은 요즘 많이 바뀌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이거나 관리를 잘안하는 곳이라면 더러운 곳이 많죠.. 뭐 근데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긴 하더라고요. 대신 평균적으로는 한국이 좀더 더러운 편은 맞는거 같아요. 특히 쓰레기통이 있는 곳은 더욱;;; 그리고 일본은 편의점가면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한국은 편의점중에도 화장실 없는 곳이 많다보니..^^; 대신 한국은 공공화장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어떤 가게가서 '죄송합니다, 급해서 그러는데 화장실좀 사용할 수 있을까요?' 라고 얘기하면 10곳중 8~9곳은 사용을 허락해줘요.단 열쇠나 비밀번호를 알고 가야...^^;; 한국생활에 적응해보면 한국이 좀 더 편해질거에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응원합니다. 한국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어디든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서 편한데 반대로는 그렇겠네요. 그리고 화장실 청결 문제는 관리보다도 쓰는 사람들의 마인드 문제가 더 크다고 느낍니다. 일본에서는 공중화장실에서도 자기가 손 씻은 세면대 주변 물기와 오물은 다 닦고, 심지어 휴지 세모접기 해두고 나오는 분들 많이 봐서 전 그게 문화충격이었어요. (세모접기 할 시간에 그냥 빨리 나오지...가 그때의 제생각이었음ㅋㅋ)
옳은 말씀 ~ 우리도 일본 욕할 필요가 없어요~ 단점 바른말 하시네요 유럽 외국인들은 한국에 좋은 말만 하는데~ 사실 우리가 볼때 아직은 일본 문화가 좋은 점이 많습니다`특히 화장실은 변두리로 가면 아주 더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되도록 집에서 용변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고급 식당은 또 호텔들은 괜챦은 데 일반 식당이나 공중변소도 더럽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