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주민등록증이 필요했던 진짜 이유／우리나라 최초의 여권은?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면허취소 당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쓴다더군요..

면허증도 19년에 개편되었습니다

위조신분증 감별하는 싸이패스가도입 하기는 해지만 불안 합니다 😢

울집안도 할머니가 말씀해주시길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시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할아버지도 참전하고 훈장2개 받았다는데 아버지가 어릴때 가지고 놀다 전부 잃어버리고 유공자나 참전용사 혜택 받는거 없음ㅋㅋ 어떻게 알아봐도 방법이 없댔음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결국 해주기 싫어서 변명하는거임 하고자하면 무조건 찾을 수 있고 증명도 가능한데 그 일을 하려면 하자는 넘이 직접 발품팔고 다녀야해서 일하기 싫은 보훈처 개공무원들이 하는 변명

뭐 저야 보훈처에서 직접 뛰어본적은 없어서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납득은 되네요. 지금 살아계시는 분들에게라도 제대로 대우 받으시길 바랄뿐입니다.

맞아요 당시엔 컴터도 없고 손으로 썼으니

1911

엌ㅋㅋㅋㅋㅋ 우리보다 나이가 훨 많으신분이셨넹

퍄퍄어르신❤

맨날 찢어져있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누더기 다 된 기억이 ㅋㅋㅋ

와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댓글보자마자 생각났네 하늘색 의료보험증ㅋㅋㅋㅋㅋㅋ 처방전 제도 처음생길때 반발 많았던것도 기억나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그게 정상임. 전국민의 지문을 수집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한국이 더 민감함. 사실적시명예훼손죄가 있고 범죄자의 얼굴을 가려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지문은 전국민이 정부한테 믿고 맡기자고 합의된 결과라고 봐야지.

포동포동할 때 사진

IC칩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바일 신분증은 나왔습니다.

'사생활 침해를 감수하더라도'에서 이미 글른 겁니다. 사생활은 자유 실현의 일차적 요소인데 그 침해를 용인하자는 건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는 것밖에 안 됩니다.

IC칩을 검증하는걸 사기업에서 해도 되는걸까요?

90년대쯤에는 시,도민증 이였고여 1.21사태이후 68년쯤 이 시.도민증 으로 합산개편된걸로 배웠는데

처음에는 코팅된종이였던걸로 알아여 근데 세탁이나 그런것때메 플라스틱으로 한걸로 알고있습니더

플라스틱을 개정 후 바로 받은 것도 아니고 종이로 된 것도 처음에는 그냥 종이쪼가리였다가 ..비닐 코팅이 사회에서 유행하고 몇년 후에 했던 걸로는 기억하는데요 음 전 전역 후 두어 번 종이로 재발급했으니 1996년 이후 인 거 같네요 제주라서 가장 늦었나?, 종이판 맨 나중 것은 병역사항이 제거된 버전이었던 거로 코팅이 오타나서 ,, 그리고 플라스틱 버전도 디자인 몇번 변한 거로 아는데

댓글에도 다들 증언(?)이 조금씩 다른거 보면 확실히 지역별로 도입시기가 다른듯 하네요

간수 잘하시네요, 저는 분실과 훼손 소매치기등으로 여러번 재발급, 처음엔 종이로만 된 거였다가 재발급 두어번 받을 때야 겨우 비닐코팅해주던데 종이도 병역사항 적다가 삭제되었더라구요.

있기는 한데 필수는 아니고 보급율도 낮음.

호주는 없고,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미국 같은 경우에는 사회 보장 번호(SSN)가 있지만 발급이 의무가 아니에요. 보통은 운전면허증으로 신변확인함요

@@hookang1975 맞어 미국경찰 영상같은거 보면 운전면허증 달라고 하지 신분증 달라고 하는건 못봤던거같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은 그래도 그런거 걱정할 수준은 아닌것 같음. 물론 우리가 조심해야겠지만 권력자들을

@@hookang1975 사회보장번호로 복지연금이라던가 세금신고 연방정부보조금 운전면허발급 은행계좌 개설등에 사용되는데 의무가 아니라구요? 미국시민 미국 영주권자 합법적으로 취업한 사람들은 필수일텐데요. 혹시 어느주에 계신가요? 그거 필요 없는 차량국은 아직 못들어봐서요. 주 마다 다를순 있는데 뉴저지 기준 면허발급할때 ssn이나 itin이 필수고 발급대상이 아닌자는 ssa에서 발급 안되는 사람임을 증명 받아야 해서요

독재시절때의 전체주의적인 성향이 묻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게 조롱을 하는 것은 자신의 교육수준을 드러내는 짓이지요.

하지만 그만큼 침투 간첩과 공비가 많았습니다, 1980년대에도 수시로 제주도 침투했었으니까요. 어릴 때 평소 가던 길을 못가게 부모님이 뛰쳐나와 잡으셔서 의아해했는데 그날 그 통행길이 있는 산에 산불내서 어쩘수 없이 포위풀고 불끄는 틈을 타서 공비들 도망갔더라구요. 어이쿠 설명을 안했는데 그 산의 외딴 집에서 한참 아래로 걸어서 통학하던 땐데 만약 도주하던 공비와 마주쳤다면 높은 확률로 지금 글 쓰진 못했을 겁니다. 추가하자면 그 유럽사람보고 러시아군이 자기네 동네를 무장하고 활보하면서 맘에 안 드는 사람을 간간히 쏴죽인다면 어쩔거냐고 물어보세요 무슨 대책 세워야한다고 주절거릴 겁니다, 그 대책이 한국은 주민등록증이었을 뿐이죠.

아직 전쟁중인 국가에선 어쩔 수 없죠. 각 나라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무식한 소리입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국가에 소속된 이상 자유에는 어느 정도 제한은 있기 마련입니다.

사실 서구권은 한국 천주교의 교적제도인 "양업시스템"을 보고도 노예증명서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근데 정작 서구권은 천주교조차 교적제도라는 시스템 자체가 없어서 냉담자를 판별하기 어려워 정부가 그냥 종교세를 안 내는 사람을 냉담자로 판별해버리는 바람에 돈 없는 사람들이 종교활동을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죠. 반면 우리나라 천주교는 교적제도가 있어서 판공성사를 3년동안 안 보면 냉담자로 판별하는 시스템이라 서구권보다 훨씬 합리적인 제도라고 볼 수 있으며 중복계산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기도 해서 쓰는 거에요. 교적제도가 없을 경우 불편한점이 1~2가지가 아니에요. 일단 그 사람이 받은 세례가 유효한지 아닌지를 알기가 어렵고, 세례대장을 받아서 본당에 주면서 영상으로 자신이 받은 세례가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야하고요. 사이비 신자들이 자신들을 천주교신자라고 사칭했을 시 진짜 천주교 신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또한 고해성사 볼려면 세례대장을 받아서 다른 본당에 제출한 뒤 받아야하고요.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게 교적제도인거에요. 교적제도는 전국 모든 성당에 통용되며 신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본당이 시스템을 통해서 판단할 수 있기에 편한 점이 1~2가지가 아니고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군종교구를 제외한 우리나라 천주교 본당에서 세례를 받은 경우 구지 성당을 옮길 때마다 세례대장을 떼서 그 당시 세례식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그 성당에 주지 않아도 교적시스템을 통해 자동제공되기에 신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첫 영상 업로드일 입니당

첫 영상 업로드 일입니다

2019는 이제 만 3살인데?!

ㅋㅋㅋㅋ 첫 영상 업로드 연도와 월 일 입니다

위조방지 차원이죠, 기존 여권은 오래써서 염료도 재질도 다 위조책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 전산과 연결하면 드러나지만 그정도로 외국에서 검색하지 않으니 위조여권이 통용되고 그걸 막기 위해서 새로운 염료와 한결 성능을 높인 위조방지 대책을 적용해서 제작하면 한동안은 위조범들이 위조 못하죠.

추가로 초록색은 주로 이슬람 국가들이 사용하여 테러범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녹색은 이슬람 국가들이 사용하여 테러범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어서 그래요. 테러하는 사람들이 이슬람 여권을 쓰면 그러니까 우리나라 구여권을 기반으로 위조해서 쓰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녹색 여권자체가 이슬람스럽다 촌스럽다는 여론이 생기게 되고 북한과 미국도 촌스러운 녹색여권을 쓰지 않고 고급진 파란색 여권을 쓰는데 우리나라만 촌스러운 녹색여권을 쓰면 북한의 선동에 넘어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강해지면서 파란색 여권으로 바꾸게 된거라고 해요. 북한의 경우 요즘 옛날처럼 남한이 못 산다느니 식으로 선동하지 않고요. 요즘은 교묘하게 남측의 초록색 여권이 촌스럽다는 여론을 이용해서 선동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점만 부각해서 선동하기도 하고 그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