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는 갈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단 음식이 별로 없었는데 설탕이 흔해지고 효소랍시고 너도나도 만들더니 음식에 쳐넣어서 이렇게 된듯.... 음식점들이 실력은 없고 달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생각이 있어서.... 제발 사업자 내고 창업했으면 자기개발좀 하고 음식점 차렸으면 좋겠음.
외국에서 6년째 주재원 생활하고 있는데 한국 국민의 자녀및 한국계 외국인들 보다 현지 국민들이 한국어를 더 잘한다.... 저 정도의 한국어을 한다는 것은 한국계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저 학생들을 탓 할 필요도 없고 부모도 뭐라 해서 안된다.... 한국계가 아니 그냥 외국인으로 보면 된다...... 딸들은 이중 국적을 하고 남자 아이는 군입대 나이까지 이중 국적을 하다가 군입대 나이에 맞추어 한국 국적을 버린다... 누구 처럼.....
맞아요. 일부 부모는 이유없이 한국을 멀리하고 심지어 욕을하고 다니는 그릇된 부모도 봤어요. 한국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 이민 가신분들도 물론 있지만, 나이들면 결국 자기 나라 자기 고향을 그리워 하더라구요. 자신의 이유 때문에 자식들까지 한국을 멀리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미쿡인이 되려고 해도 아시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버릴 수 없을 테니까요.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감칠맛을 내기 위해 모든 음식에 설탕을 넣기 시작했지...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단맛에 길들여 지고 더 달게 하는 식당에 사람들이 몰리고 악순환이 계속되는 중임....나중에는 일반 식당들도 손님 유치를 위해 달게 음식을 만들고...원래는 한국 식당들이 설탕을 별로 안 쓰고 안 달았는데.....그래서 요즘 한국인 10명 중 1명이 당뇨환자라는....
한국이 싫어서 온가족이 미국으로 가고 아이에게 굳이 싫은나라 말을 안가르치는게 한국계 미국인들 행태였죠. 물론 한국이 선진국 되기전 일이죠. 요즘은 모국어 못하면 의아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자연스런 이중언어 환경인데 왜 안가르쳤냐는 말이죠.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