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까요?
'하나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연구용 다목적 원자로로, 1995년에 설계·건설되었습니다.
중성자 핵변환 도핑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 반도체를 생산하여 고속전철, 자기부상열차,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됩니다.
중성자영상장치를 통해 수소 연료전지의 성능 향상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요오드-131'을 생산하여 국내 의약품 제조에 활용되어 희귀 소아암, 갑상선암 등의 치료에 기여합니다.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국내 생산을 통해 의료산업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비파괴검사에 사용되는 '이리듐'을 생산하여 국내 비파괴 검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비파괴검사로 제조 및 건설 분야에서 품질 검사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중성자의 특성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원인 찾기, 문화재 결함 검사 등에 활용됩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연구용 다목적 원자로로 세계 10위권의 중성자 발생 장치입니다.
'하나로'는 올라운더로서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국내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5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