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airhee1648 *그렇네요, 하필 우연인지.. '까마귀-배' 조합이 돼버렸네요. 1,머리에 2.양말에.. 하나만이었어도 위트로 보일텐데 둘이 조합으로 나오니 아쉽게도 과유불급이 되어버린 게 맞네요. **양말도 한국식으로 '실내에서 신발 벗기' 컨셈(서구의 '잠옷-파자마 데이'처럼)으로도 읽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했다면 그런 의미라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더 뒤죽박죽 풍경이 되었네요. 꼰대 -> 미적 실패라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유홍준 교수님이 차분하게 들려주시는 내용에 귀기울이다 보니 예전에 지도 한 권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1권을 들고서 찾아다녔던 기억이 살아나네요. 예전부터 일당백 듣다 보면 정박님이 보여 주시는 인식의 깊이와 관심 영역의 넓이, 그리고 시공간을 연계하는 화술에 놀라게 되었는데 이렇게 책의 저자를 모시고 진행하는 구도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교수님의 책을 처음 접하고, 1권부터 10권까지 실제 답사장소를 찾아 영상촬영을 시작한지 벌써 3년 가량 지났습니다. 덕분에 우리 역사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 없던 문외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유산들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11권과 12권도 또다른 영상을 통해 남길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오늘처럼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홍준이형 빨리 AI 로 복제해놔야 함。 만에 하나, 안 계시게 되면 누가 이렇게 풍부하고 자존감 높여주시는 걸출한 이야기를 진실을 역사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인가 ? 없다고 본다. 단지 머리속에 아는것만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자체가 次元이 다르다 ❣️ 너무도 귀하신 선생님 이고, 현존하는 보물 국보 이시다 ❣️❤
👍 👍 👍 와 대박입니다 남도답사일번지 해남 강진부터 책들고 다녀오고 일본편 북한편까지 너무 재미 있게 읽었는데, 처음 책이 나오게 된 에피소드가 재미 있습니다 서울편에서 부암동 백석동천 나오는 부분 감동깊어서 몇번 다녀 왔습니다 책 내용을 직접 들으니 와 너무 좋습니다 말씀 재미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2년전인가 부여에 있는 유홍준 교수님댁 휴휴당인가 거기 다녀왔습니다
사학과 출신에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완전 팬으로써 서울 사람이지만 이번 서울편 11, 12권 읽고 다음주 목, 금, 토 서울 답사 계획했어요. 집에서 오구 가면 답사같지 않을까봐 호텔도 따로 예약했습니다. ^^ 그런데 유홍준 쌤이 오늘 일당백에 나와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이야기보따리 유흥준교수님 오늘도 교수님 이야기 따라 서울구경 넘넘 잘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시대의 선생님들 도올, 유시민작가님과 더불어 아끼고 존경하는 몇안되는 귀한 분!~ 종묘는 교수님 애정 덕분에 다시 돌아보게된 곳 중 한곳이지요 어디 한군덴들 아니 그런곳이 있겠냐만서두요. 늘 늘 그자리에서 이땅을, 우리 고장들을 또 알려주세요 교수님 입담 덕에 다시금 사랑받게 될 고을들이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ㅎㅎ^^
정프로님 멘트가 아슬아슬. 특히 마지막에 교수님께 연장 요청하실땐 살짝... 그래도 유홍준 교수님을 많이 좋아하시는지 텐션이 다르시긴 하네요. 네 분이어서 세 분일 때보단 산만한 감도 있을 수 있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ㅎㅎ 가끔씩 정박님 에너지 보충 겸 게스트를 모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자의 저서가 될 수 있고 책 하나를 가지고 게스트분과 3분이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요. 이번 편 같이 살아있는 역사를 모신 것은 정말 뜻깊네요. 간만에 댓글 남깁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릴게요.회의 중이라 잠시 후 연락드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