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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년전 태권도를 본 해외인들이 경악한 이유 

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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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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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hhkj-h1l
@jkhhkj-h1l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저때의 태권도시합을 보고 자란 세대에겐 지금의 태권도 시합을 보자면 그냥 제기차기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UlariUlari
@UlariUlari Месяц назад
선수층이 두꺼워서 체급 잘못 나가면 하루에 5경기 뛰고 -_-;;; 지금이랑 환경이 많이 다르긴 했지요...
@hwarang1904
@hwarang1904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사실 저게 딜레마죠. 판정 문제가 크게 작용하다 보니 전자호구를 도입한 건데 그러다 보니 펜싱처럼 돼 버렸고... 그렇다고 다시 전자호구를 버리자니 판정이 문제고... 심판들만 뭐라 할 일이 아닌 게 어찌 인간의 눈으로 모든 판정을 정확히 하겠습니까. 그와중에 세계적으로 저변이 확대 되면서 이젠 개나소나 다 하는 운동이 됐으니 키 크고 다리 긴 서쪽 애들이 유리하면서 종주국의 위상이 저 세상 가버렸죠. 요즘은 철권 게임처럼 게이지로 경기하는 방법으로 모색중이던데 그럼 다시 재밌어질지도요. 재미만 되찾는다면 이종격투기로 빠지는 무도인이 줄어들테니 예전의 위상을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ba4694
@ba4694 Месяц назад
그때도 발펜싱이다 뭐다 하면서 재미없다고 했어요.
@jleee8820
@jleee8820 Месяц назад
무용이지 이제
@Stock--cs4mq
@Stock--cs4mq Месяц назад
태권도가 아니라 태권무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혼자하는 태권무용..
@0o926
@0o9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예전의 태권도 경기는 볼만했고, 선수들의 기량이 어마 무시했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
@user-qf1if8dd8g
@user-qf1if8dd8g 29 дней назад
ITF 룰 도입이 답이다!
@loekh9550
@loekh9550 29 дней назад
예전 서양 격투기랑 비교하면 좁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 소리하는 한남의 안타까운 현실
@물의호흡-f5x
@물의호흡-f5x Год назад
진심 동감. 예전에는 태권도 경기를 많이 봤지만, 언제부터인가 보지 않게 되었다....
@ostnamy8566
@ostnamy8566 Месяц назад
예전 태권도를 기억하는데 진짜 금메달 싹쓸이 했습니다. 요즘은 왜 느린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나래차기가 정말 예술이었는데
@BearMint6709
@BearMint6709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저때는 이래도 안죽어? 하는 느낌으로 발차기를 날려댔죠 ㅂㄷㅂㄷ
@user-cx4lu7eb5x
@user-cx4lu7eb5x Месяц назад
양쪽 다 점수에는 관심 없음. 그냥 죽기살기로 눈 돌아가서 발차기 퍼붓는 거임ㅋㅋㅋㅋ 같은 발 부딪혀서 정강이 ㅈㄴ아픈데도 참고 걍 갈기는거지 지금처럼 포인트를 얻겠다는 비열한 발 깽깽이 새끼들 있었으면 진짜 다리 뼈 부숴버렸음
@user-kv2rz8yr6l
@user-kv2rz8yr6l Месяц назад
@@user-cx4lu7eb5x 부상빈도가 높아지면 바로 올림픽 퇴출임
@snow_-man
@snow_-man Месяц назад
쓰러져야 점수가 됐으니깐요.
@user-vi8bb1ct6m
@user-vi8bb1ct6m Месяц назад
@@user-cx4lu7eb5x 말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highmusi933
@highmusi933 Месяц назад
@@user-kv2rz8yr6l '단련'은 그렇게 되는겁니다. 막다가 부러지고 멍들고... 그러면서 단단해지죠. 위 영상 시절보다 전반적으로 영양상태나 과학적 캐어는 우수한데... '약해짐'은 사실입니다. 희안하죠? 적어도 '투기' 종목에서는,,, 어떤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긴 함. 혹은 '오기, 투지'... 죽여버리겠다는... 그런 독기는 요즘 없음.
@user-zu3zm7qj7f
@user-zu3zm7qj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권도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차라리 올림픽에서 빠지는게 맞는것 같음. 올림픽 룰 때문에 태권도가 갈수록 후퇴하는 느낌. 겨루기 하면서 발펜싱으로 점수 따먹기 하리라곤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pureangel1348
@pureangel13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90년대 초중고 시절 태권도 수련하고 사범일까지 했지만, 90년대랑 2000년초에 겨루기 시합하러 도대회만 나가도 다리 부러지고 뇌진탕 와서 실려나가는 선수는 꼭 한두번씩 봤을정도로 미친듯이 힘든 격투기 였어요. 그때는 선수들은 발 어디로 차면 진짜 일반인은 죽일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을 다 가지고 살았죠
@ckd1022
@ckd10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 태권도가 진짜 태권도. 현재 태권도는 재미가 없음.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가 더 재미없었음. 편파판정도 말도 없이 심했고.
@user-ff6zi6kh3w
@user-ff6zi6kh3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는 진짜 부상 많았습니다. 대회 한번 나가면 저 같은 경우는 항상 부상 생겨서 그만 뒀습니다.
@SengokuYugio
@SengokuYugi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ntoniopark3816 재미를 떠나서 편파판정은 인정 ㅋㅋㅋ 준리짱도 빡쳐서 심판 날려버릴 뻔했으니
@user-nr8tx6vf5f
@user-nr8tx6vf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편파판정이 문제다
@mkk8458
@mkk84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소년 전국대회 개인전 금메달 따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예전에 전국대회 나가면 살벌했습니다. 일단 전국대회 나가려면 제 기준 구대회입상, 시대회입상, 도대회입상 이렇게 해야 전국대회출전 자격이 생겼었습니다. 어휴~토나와;;; 대회할때는 구급차는 항시 대기하고 어디하나 터져서 지혈하고있는건 그냥 일상이였습니다. 대회나가서 먹던 사발면이 그렇게 꿀맛이였던....ㅋㅋㅋ 아니! 발차기해서 상체만 뻥뻥차는데 왠 피??? 할건데 맨발로 돌려차기(상대몽통) 뒤차기(상대몸통) 회축(상대머리) 돌리는데 그게 보통 연속동작으로 들어가면 점점 높아져서 머리까지 날아오거든요;;; 스쳐도 찢어집니다. 영상에서처럼 날아오는 속도가 장난 없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빠른건 다른 격투기 처럼 못박듯이 꽝꽝 차는게 아니고 끊어 찬다고 하죠? 채찍에 비유하면 됩니다. 순간 끊어서 발끝 파괴력을 높이는 겁니다. 그래야 전자호구가 없던 시절 호구에 맞으면 뻥뻥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로 점수에 반영이 되구요. 그리고 도복도 끊어차면 수건을 채찍처럼 휘두르면 소리나듯이 소리가 납니다;;; 아무튼 그랬었죠^^; 어휴~~~~~전국대회 나갈때 받는 훈련은......벌써 20여년이 지났는대도 아직도 등골이 서늘합니다;;; 먹은거 다 토하고 물을 먹어도 토할정도로 굴렀던...으으으으으~한기가..... 요즘 MMA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응용해서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던데 완전 태권도와 같은건 아니고 동작은 비슷하지만 응용을 해서 다른 격투술 처럼 진짜 사람 죽일듯이 만든겁니다;; 태권도는 기절은 시킬수있지만 죽이지는 못합니다; 죽을거 같지만 죽진않아요;;; 숨셔숨셔~ (추가) 다른 댓글보니 예전에는 편파판정이 심했다고 하는데.....맞습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때려쳤었습니다.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도 제가 상대 블랙아웃 시켜서 이긴거지 점수로 했었으면 아마도 제가 졌을겁니다. 제 사범님이 그랬거든요. '너는 선수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우승은 못할거다' 라고;;; 나중에 성인이 되서 알게 됐지만 제가 드문 케이스고 대부분 선수목적,입시목적이고 저처럼 순수한 운동목적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드물다고...사범님이 국제심판 자격도 있으시고 나름 태권도 바닥에서 입지가 있으신 분이라 외압을 커버 쳐준거였던...지금 생각해보면 저로인해 밀려난 상대에게 좀 미안한;;; 그 뒤로 때려치고 평범한 학생으로 평범하게 사는데;;; 하필 그때;;; 회축하나가 턱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심판도 어쩔수가 없었던;;;;
@user-cq7ts6hq2u
@user-cq7ts6hq2u Месяц назад
전국 대회 개인전 동메달 따본 사람인데 준결승때 뒤후리기 맞아서 기절했음 ㅠㅠ
@user-in4jn4ef3t
@user-in4jn4ef3t Месяц назад
추억 지리시네요
@최성룡-b4q
@최성룡-b4q Месяц назад
선수 안전상의 이유로 발펜싱으로 변했다는데 복싱도 셰도우 복싱으로 바꿔야...
@soso12344
@soso12344 Месяц назад
지금의 태권도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ㅎ 올림픽 태권도 보면 진짜 재미없던데...
@user-yb1oi2uy8l
@user-yb1oi2uy8l Месяц назад
기술이냐..안전이냐.. 두마리 토끼를 멱살잡고 갈수밖에 없는 투기종목의 딜레마 인것 같습니다..
@user-cg7jt6wx8g
@user-cg7jt6wx8g Год назад
태권도 현재 경기방식을 그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
@P.frediedk
@P.frediedk Месяц назад
이전에 보니 태권도가 뭔가 변질된 건 맞아보였음 예전엔 예를 중요시 하는 무도로 저렇게 돌려차기 해다다가도 매너를 중요시 했는데 지금 올림픽을 보니 게임이 끝나도 마지막에 심판이 판정 내리는데 선수들 제자리에 서 있지도 않고 막 좋다고 돌아다니고 마지막 경례도 없고 진짜 이젠 무도라고 부르기도 뭐해진 느낌임
@user-pl3rx5rn3k
@user-pl3rx5rn3k 11 дней назад
ㄹㅇ 마지막에 냅다 승리선언하고 심판 들어가버리더라. 왜 바꾼거지
@fekill353
@fekill353 Год назад
ioc위원들이 예전 태권도 경기를 보고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죠 너무 공격적이고 파괴적이라고.. 올림픽 정식 종목 선정이 목표였던 연맹은 어쩔수 없이 꾸준히 규칙을 개정하면서 지금의 다소 재미없는 태권도가 만들어졌죠
@qqwweeyy12
@qqwweeyy12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면 복싱은 왜 들어가있는지...
@dsk1199
@dsk1199 Месяц назад
​@@qqwweeyy12복싱도 올림픽복싱 재미없게 바뀠잖아
@user-wb2vy2cv4i
@user-wb2vy2cv4i Месяц назад
​@@dsk1199올림픽복싱 헤드기어도 없애고 더 공격적으로 바꼈는뎅
@uhh487
@uhh487 Месяц назад
몇건의 사망사고 이후 바뀐거 같던데.
@user-st4fo5yd1p
@user-st4fo5yd1p Месяц назад
헤드기어있습니다​@@user-wb2vy2cv4i
@jaljalfam
@jaljalfam Месяц назад
저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 남자아이가 집에 들어온 도둑을 때려 잡았다고 표창장 받았다.태권도 하던 소년.
@zzii-fu3xq
@zzii-fu3xq Год назад
맞아 86년 아시아대회때 정국현선수 날라다니는 실제 경기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야 진심 전설이다
@서울유감
@서울유감 Год назад
정국현, 거의 신계의 수준!
@ktkim8285
@ktkim8285 Год назад
저도 정국현 선수는 기억납니다. 앞돌려차기, 뒤돌려차기, 이단돌려차기를 연달아 시전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했었지요.
@hyun9159
@hyun9159 Год назад
정국현 교수님은 무협지로 보면 거의 천마이거나 무림맹주 수준이었죠.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는 선수들간 실력차이가 있었기에 화려한 기술들을 시합에서 볼 수 있었지만 어느 정도 평준화된 90년대부턴 정말로 말도 못하게 시합이 재미없었음.
@가재25
@가재25 Месяц назад
정국현교수님전성기때는 진짜 넘사벽이었음
@user-ey6zg8po2h
@user-ey6zg8po2h Месяц назад
73년생 선수출신입니다. 지금의 채점방식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보는 데 이게 현대무용인지 제기차긴지 도저히 못보겠습니다.흐느적거리고 모든 스포츠 종목이 피지컬 보다는 기술과 스피드가 우선시 돼어야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럴거면 태권도 갖다 버려야 합니다. 아니면 현대무용하는 사람도 금메달을 딸수있기 때문입니다
@moblepolice
@moblepolice Месяц назад
올림픽. 스포츠화. 이 두가지때문에....
@pluviophile9689
@pluviophile9689 Год назад
진짜 태권도 시합도 저렇게 박진감 넘치게 돌아갔으면 하네요. 저때는 태권도 보는 것도 손에 땀을 쥐긴 했네요.
@user-6626
@user-66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신에 복싱보다 더 위험함 발로 대가리 맞는건 복싱보다
@cho1224
@cho1224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못맞으면 반병신되서 누가하겠음... 가상현실이 개발되서 피지컬로 하게되는거면 모를까
@user-sd1ww4ej4x
@user-sd1ww4ej4x Месяц назад
니가해라 ㅋㅋ
@9zziller413
@9zziller413 Месяц назад
발차기 턱에 꽂으면 장애인 될수도 있다
@user-qt7yg3kq2z
@user-qt7yg3kq2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8~2003 중고등학교 엘리트선출 었습니다 체급은 플라이 밴텀급 이었습니다 그당시 훈련강도는 진짜 말도 안되는 거기에 선후배 군기에 체벌에 한때는고2때 베네수엘라 국가대표가 국내에 훈련와서 고딩들과 친선을 뛰었는데 개발리고 갔다는거 ㅋㅋ 참고로 저도 중학생때 경기중에 코뼈가 부러진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때 기억이 없습니다(나중에 캠코더 영상으로 보고 알았음) 그정도로 옛날 태권도가 박력있고 멋졌조 요즘 태권도는 저도 안보는지라 ㅜㅜ 왜이렇게 바뀌었는지 참.......... 실전성도 어느정도 있을정도로 멋졌던 시기 그립네요 ㅜㅜ
@두비두밥-b8x
@두비두밥-b8x Месяц назад
그때는 운동부가 군대보다 빡셌죠ㅋㅋ 저는 밴텀 페더급 뛰었네요
@user-qn9yj9tr2z
@user-qn9yj9tr2z Год назад
육아에 도움주는 것만으로도 태권도의 효용은 증명됐다
@johannesbrahms1917
@johannesbrahms1917 Месяц назад
어쩔 수 없지. 전세계로 저변확대하면서 격차 줄이기 위해 쉽고 단순하게 바꾸다보니 지금 태권도처럼 된거지. 일본 유도도 똑같음. 지금은 기술보다 시간끌기 치즈 남발로 승패가 결정되는 종목이 되었음
@jiyun2621
@jiyun2621 Год наза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는 중년배우 이동준씨.그는 원래 태권도 선수였고 나이든 지금도 발차기하나는 끝내줍니다.젋은 시절 이동준씨 태권도시합 영상 한번 보세요..진짜 와~~할겁니다.이동준씨는 실력있는 분으로써 현재 태권도 후배들한테도 태권도협회에도 쓴소리하시는 분입니다..태권도 국가대표였음.
@BlueTiger8226
@BlueTiger8226 Год назад
이동준씨는 태권도 고수회 회원이며 여기는 8단 이상인 자만 가입이 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죠 제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도 8단이셨는데 찾아보니 최근 기록으로 10년전에 9단이 라고 나오시네요 이동준과 찍은 사진도 보긴 했는데요 관장님께서 이동준씨의 발차기에 대하여 말하신적이 있으신데요 점프를 뛰어서 공중에서 돌려차고 후려차고 하는 모양으로 좌우로 두번 정도를 휘젓고 내려 온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발이 빠르다는거겠죠 이동준 선수 시절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진짜 무술 고수들이 맞습니다. 요즘의 겨루기는... 너무 점수에 치중해 있다보니 ...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하는 게 많아져서 재미가 없고 박진감이라는게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빠른발 옆차기 기술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파괴력이 굉장한 기술이죠... 잘못 맞으면 낭심 보호대가 파괴될 정도의 파괴력을 갖는데.... 이런 장면 안나오죠 ...
@미역이
@미역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클레멘타인에 태권도 씬이 있구나...
@sinsugimo
@sinsugim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Месяц назад
@@BlueTiger8226뭔 고수회가 8단 이상만 가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믿겠네 ㅋㅋㅋㅋㅋㅋㅋ
@taekshome2302
@taekshome2302 Месяц назад
동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염
@sixix2
@sixix2 Месяц назад
전자 호구 없던 시절은 그냥 진짜 싸움이였음
@moblepolice
@moblepolice Месяц назад
ㅇㅇ 주먹으로 아구창만 안날릴뿐...진짜 발로 누가 더 조올라 잘패서 굴복(?) 시키느냐 완전 맹수 같은 싸움 이었음.
@bmkim6271
@bmkim6271 Год назад
본질을 팔아 허상을 얻은 스포츠. 더 이상 태권도는 없다.
@user-um5ly6nq7h
@user-um5ly6nq7h Год назад
애초에 IOC가 원하는게 지금 모습이라... 경기중 부상자가 생기는걸 원하지 않거든
@sobanii
@sobanii Год назад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거지 언제까지 과거에 살고있을건데 대체;;
@mathadmission1742
@mathadmission1742 Год назад
워워.... 태권도는 진화하는 중이니 기다려 보시길..
@스라소니-l6m
@스라소니-l6m Год назад
@@mathadmission1742 진화라기에는 이미 퇴화한 상태라서
@pedric09
@pedric09 Год назад
​@@sobanii뭐가됐든 재미없음~실제로 올림픽이 재미없어서 시청자 숫자가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있다고 들었음.
@user-nj8mg7uc3h
@user-nj8mg7uc3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 ㅏ....... 애기들 겨루기하는거 존나 귀엽네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케 귀엽노
@cool_069
@cool_069 2 месяца назад
3:50
@machikr
@machikr Месяц назад
5:38 😂😂😂😂😂😂
@djsound8663
@djsound8663 Год назад
태권도협회가 너무 연약하고 큐티하다보니 자신에게 맞게 가볍고 큐티하게 바꿈듯 합니다 더욱더 엘레강스하고 아름다운 택권도로 만드시길 부탁 드리며 발레와 같이 대회도 하고 공연도 했으면 합니다~
@garlic_bread.
@garlic_bread.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사람이 보고 점수 누르는 방식이었다가 점수 안들어 갔다고 말 많이 나와서 센서로 한거잖어 그래서 이렇게 된건데 그냥 다 협회 잘못이지?
@wurnoswursis6757
@wurnoswursis6757 Месяц назад
​@@garlic_bread.ㅇㅇ 협회잘못임
@nc3365
@nc3365 Месяц назад
협회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나약함
@Hosanna.Rabonni
@Hosanna.Rabonni 8 дней назад
😂
@Ryan_Kim_
@Ryan_Kim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1 이건 꼭 보세요. 얍~얍~! 5:44 아유, 귀여워 ㅋㅋㅋ, 이 장면 진짜 웃김
@minj8425
@minj8425 Месяц назад
한대 맞고 드러눕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nfkekd
@rnfkekd Год назад
20년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40~50년전에는 그냥 격투기입니다.옜날 태권도장에서는 주먹단련하는 도구가 필수일정도로 손기술도 많이 썼어요.올림픽종목이 되고 손기술이 없어지고 발만 써서 툭툭 건드리는 점수위주로 흘러가면서 스포츠화 되었죠.옜날처럼 손기술과 같이 발전했으면 그냥 살인 무술이에요.
@user-wi4pj4hk4z
@user-wi4pj4hk4z Год назад
그 시절의 태권도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물론 국내 어딘가에는 그런 태권도를 가르치겠지만, 쉽게 찾아보기 어려우니...
@mundle321
@mundle321 Год назад
돌에다가 발등 단련하고 그 발등에 맞아서 금가고 토하는 거 보면 재미있겠다.
@wolf25420
@wolf25420 Год назад
​@@user-wi4pj4hk4z가라데적 요소가 많았겠죠 옛날에는
@user-nv8kn9us2d
@user-nv8kn9us2d Год назад
그땐 가라데였으니.
@rseff
@rseff Год назад
ITF WTF 두 개가 있는데 4~50년 전은 ITF일 가능성이 큽니다 ITF가 좀더 실전에 관련되어 있고 WTF가 스포츠로 우리나라에 크게 흥했죠 올림픽 종목이 됐을때도 WTF인데 그거보다 더 실전적인게 ITF로 찾아보면 많지는 않지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생각좀
@생각좀 Месяц назад
결승전보고 눈 정화하러 왔습니다. 시원시원하네요. 옛날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chough7479
@chough74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선수들이 금메달 독주하는거 막겠다고 여러번 룰 변경해서 지금의 태권도 시합이 된거죠 종주국이면 머해여 가장 대우 못받는데 시합형식 바꾸는 게 아니라 모든 나라가 노력을 했어야 했죠
@morymm1106
@morymm1106 29 дней назад
정말 놀란것이 아들 태권도장에 갔더니 샌드백이 없더군요.. 물어보니 다른 도장도 다 없다고..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센드백은 기본적으로 다 있었고 엄청나게 겨루기도 많이 했는데.. 많이 바뀌었어요.. 겨루기 하면 허벅지가 잘려나가는 통증이 생생한데..이고..
@mitaeking2421
@mitaeking2421 Год назад
금메달 못 따더라도 존나 멋지게 KO 시키는 경기 보고 싶다...
@one.two.three.
@one.two.thr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IOC가 원하지 않음 글고 그런 실전 무술형이라면 사람들이 굳이 태권도를 고를 이유가 없음 상위호환들이 많아서.
@piter_muiller
@piter_muill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one.two.three.복싱은 뭐가 되는걸까
@user-kw9zw5rm7e
@user-kw9zw5rm7e 4 месяца назад
@@piter_muiller 복싱도 위험하긴 한데, 어떤 영상에서 비교하는 영상있었는데, 태권도 자체 발차기가 팔 뻗는 것보다 리치도 긴데, 회전 반경도 크다보니 맞았을때 충격이 비교 불가였음.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Месяц назад
​@@one.two.three.일리있는 말씀이네요
@chaseley9496
@chaseley9496 Месяц назад
​@@piter_muiller그래서 올림픽 복싱은 헤드기어 끼고 판정승이 많자나
@slowslowOK
@slowslowOK 2 дня назад
90년대 초반 청도관 시범단 출신입니다. 당시에는 대련 하다가 기절 한 번씩 다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콕콕 찌르는 요즘 같지 않고 마치 상대를 부셔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죠. 그게 비록 친구 사이일지라도 말이죠. 대충 했다가는 사범님한테 작살났거든요. ㅋ
@user-mm8lb6jo2x
@user-mm8lb6jo2x Год назад
현재의 태권도는 실전무술에서 스포츠로 변화된 운동입니다 채점 방법이 바뀐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건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올리고나서 태권도를 국제적인 스포츠로 유지하기 위해 위험성이 너무 큰 것들을 줄여 격투가 아닌 스포츠로 인정받기 위해서로 알고있습니다
@kaesory
@kaesory Год назад
국기 태권도... 박정희... 없었음... 암것도 아니었을지도... 태권도가 식어간데는... 태권도의 실전성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다양한 격투기 종목이 도입된데 있습니다. 태권도는 아무래도 발차기 중심이다 보니.. 말그대로 예술적 경지나 아름다움은 있으나... 실전무술성이 떨어진다며 아이들이 회피하기도 했고... 강한 국내 경쟁에 발빼버리기도 했고... 여러 원인이 있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개발 아닌... 진짜~~ 멋진 발차기 원류는 태권도 라는 것... 차라리 태권도에 손기술이나 기타 여러가지 접목하면 좋은데... 태권협회가 그걸 받아들일리가 없지요 되려 단순화 시키고... 하는 것이라곤... 재미 없다하니까 부위별 차별채점... 정도만?? 결국... 그냥... 스킬...만 있으면 될 뿐... 발차기 아트의 경지는 물건너 간거죠... 그렇다고 손기술이나 다른 응용기술들도 퇴보하고... 스스로 자초한 일입니다. 종전에 일본 가라데 도장이 한국에 없거나 많지 읺았던 이유중 하나가.... 토종 합기도 때문이었는데... 뭐 인터넷 보급후~ 당연히~ 그 문도 무너져서~ 합기도조차도~ 동네에서 도장 찾아보기 어려워진건.... 세계화의 추세에 대응하지 못하면 망한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격투 종목들.... 경호스포츠 등등... 모든걸 접목해서 받아들여야 살아 남을 것입니다 ^^
@streamovmind
@streamovmind Год назад
@@kaesory 그놈의 박정희 박정희. 박정희는 숟가락 얹은 것 밖에 없고. 박정희 이전에 태권도도 존재했고 이름도 개명해 놓고 있었음. 사실상 숟가락만 얹은 것. 박정희가 아니더라도 태권도는 국가에서 조금만 밀어줘도 잘 될 스포츠였음.
@user-mg1pf5vl7k
@user-mg1pf5vl7k Год назад
@@kaesory 까려면 알고 까야지. 실전성과 태권도 보급이 무슨상관임. 다른 투기 종목들은 배우면 싸움 짱이 되는 거임? 어떤 투기가 가장 싸움을 잘함? 싸움은 키와 몸무게 말고 신체 능력이 상대보다 높거나 비슷하면 깡이 쎄면 이기는 거임. 남탕님 말처럼 예체능으로 성공할 수 가 없다는 걸 사람들이 점점 알아가면서 태권도를 비롯한 합기도, 유도 등 투기나 그 외 운동종목들이 컴퓨터와 학원들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이 건강 목적으로 배우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한 동안 다양한 운동들이 헬스에 밀려 사람들에게 터부시 되었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의 개개인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운동을 함. 합기도장도 유도장 검도장 태권도장 등등 생각보다 많음.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많은 투기 종목에서 많은 성인 대회가 있음. 참가 인원도 많고. 태권도 손기술 많음. 다만 겨루기에서 손기술은 몸통만 점수라 정권만 허용하는 거고. 겨루기에서 다양한 손기술을 보고 싶으면 ITF를 보면됨. ITF는 수기로 얼굴 타격 가능함. WTF 대한태권도협회는 힘이 없음. WTF 협회 내에서 한국의 의견은 다른 나라가 개무시함. 용인대 대한태권도 협회는 우리나라에서만 짱. WTF에서는 쭈구리. 대한태권도 협회는 겨루기에서 헤드 기어는 말도 안되는 거라고 했었음. 근데 밀림. 외국 지부에서 올림픽에 나가려면 안전성이 확보되야 한다고 해서.
@평화로운밤
@평화로운밤 Год назад
태권도는 원래부터 실전성은 없었슴 발만 쓰는 겨루기에 실전성이 있는게 더 이상하지 대신 발차기는 화려하고 강했슴
@user-mg1pf5vl7k
@user-mg1pf5vl7k Год назад
@@평화로운밤 죄송한데 반론하려면 공부좀 하고 하셈. 태권도는 애초부터 족기만 있던게 아니라 수기도 많았음. 겨루기를 스포츠화 하려다 보니까 점점 수기를 줄일수 밖에 없었음. 그 이유는 다름 투기종목과 차별점을 두려고 실전성은 그냥 덩치가 좋고 신체 능력 좋은 사람이 이기는 거임. 깡도 필요하고
@blackginseng
@blackginseng Месяц назад
예전 영상들 반갑네요. 진짜 전국체전까지 갈것없이 도민체전만 나가도 화려했는데요.
@iantube4328
@iantube4328 7 дней назад
정말 아쉽네요.. ㅜㅜ 그러게.. 그땐 온국민이 동네방네 태권도장 한번쯤 다녀봤을텐데.. 요즘 저희애 도장만 봐도 피구, 줄넘기 등등 많이 같이 하더라구요 세월이 지나니 무도도 변하는건 당연하지만 좋은 쪽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zx8ck3uu7t
@user-zx8ck3uu7t Год назад
1977년도 이야기 들어보면 동네 지하 태권도장 관장님 종아리를 만져보니 돌덩이 였다고 해요. 사범님 대련을 보는데 그때는 보호구 안하고 그냥 했는데 스피드와 파괴력이 무시무시했어요. 발차기 위력은 가짜가 아닙니다. 맞으면 그냥 기절했어요. 갈빗대 다치는일은 흔했고.. 지금이야.. 그런일 없지만요.
@LaTenka901
@LaTenka901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파리 올림픽 태권도 보면서 이딴게 어떻게 경기지..? 이생각 너무 많이 듬 툭하면 비디오나 처 보고 앉았고
@tedchang8255
@tedchang8255 Год назад
우리도 이제 저런 태권도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지금은 정말 재미가 없다.
@user-yw4tc3hi6i
@user-yw4tc3hi6i Месяц назад
저두어릴때 태권도했는데 그때3품 ^^ 그때도 정신바짝 안차리면 뒤돌려차기에 이빨다작살난다라는게 머리속에 ㅋㅋ ㅋ 겨루기할때는 진짜싸움하기전처럼 심장이두근두근 진짜집중력최고 ㅋㅋㅋ
@user-xp3xl2ce8h
@user-xp3xl2ce8h Год назад
저거 60%가 동네도장 겨루기 수준이였다. 도장에서 겨루기 잘하는 형들 보면 장난아니였고, 그 형들 중에서 뭔가 시건방 떠는게 보여지면 관장님이 직접 겨루기 했지. 근데 그 관장님을 어떻게 이기지를 못함.
@user-ti5fi2yj4t
@user-ti5fi2yj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분들이 태권도를 배웠겠지만 80년 후반부터 배웠던 사람인데 지금은 그때랑 많이 다른거 같아요...정말 시합하나만 보고 죽어라 했었는대 저도 4단까지따고 그만둔 사람으로 아쉬움이 많네요..
@Baerrari
@Baerrari Год назад
태권도를 30년정도 했습니다. 요즘은 태권도장이라고 안하고 태권도학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기가 참 ㅋㅋ 뭐 어떻게든 벌어 먹고 살아야 하니 줄넘기나 유아체육도 같이 하는건 좋은데.. 도장마다 따로 중등.고등.선수부도 없고...그냥 다들 애기들 위주로 가는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lhe0104
@lhe0104 Месяц назад
00년에 고2였는데 시대표 도전까지 했었지만 진짜 그 시절에는 포인트가 아니라 진짜 상대를 아프게 하려는게 목적인가싶은 시대였다.
@user-Dark_Jung
@user-Dark_Jung Год назад
제가 중학생 때인가 ... 어쨌든 아주 어릴 때의 기억인데. 당시 꽤 나이가 많았던 분이 태권도 1단 심사를 보고 어이없어하며 투덜거리던 말이 생각나네요. "나 때는 온 힘을 다해 하이킥을 차다가 샌드백 바로 1cm 앞에서 멈출 수 있어야 1단을 줬었는데, 뭐 저렇게 쉽게 준데?"라고 했었죠. 뭐 과장이 좀 섞였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준의 심사였던 것 같더라고요.
@user-hs5zu5uw2y
@user-hs5zu5uw2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당한 수련 시간과 적당한 수준이면 다줌...단이나 승급은 그냥 학년올라가는..
@harace522
@harace522 Месяц назад
저시절 학교팀 태권도선수로 보냈던 사람들 지금 태권도시합 보면서 한숨만 쉬지 겨루기라고 인정 안합니다. 전자호구 다리만 길면 무조건 유리한 서양인들 위해 만들어진 규정일뿐. 퇴출되더라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무도가 아닌 도복입고 추는 춤일뿐
@user-qx5nr2wt5e
@user-qx5nr2wt5e Год назад
돌려차기나 회축 정타로 맞으면 부상이 아니라 사망이나 불구 되는 게 다반사라 그대로 스포츠 화는 애초에 불가능 마찬가지로 손 기술 봉인해서 그나마 기술적 방어가 가능하지 손 기술 얼굴까지 허용되면 손-발 연계 기술 서로 방어 불가 날 있는 실검 들고 하는 검도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니 당시 스포츠 기술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
@sealjune
@sealjune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보호구 차고 했는데 거기서 전자채점이니 머니 더 나간게 아쉬운거죠 편파 시비가 줄은 대신에 재미가 없어진 아랫돌 빼서 윗돌 괸거라 해얄지 소탐대실이라고 해야할지
@user-vw6sf8ih4l
@user-vw6sf8ih4l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처럼 단체경기 하는 멋진 대회 볼수있는 날이다시오면 좋을듯 대신 선수부상방지 보호위해 특수헬멧과 가슴과등 정강이 발목보호대 착용시키면 좋을듯
@youngs5807
@youngs5807 Год назад
참고로 저시절 국가대표 상비군형이 도장내에서 겨루기 순위가 다섯 손가락 안에도 못들었음. 경희대 다녔던 형인데 도장 꾸준히 다니는 남자 성인이 7~8명정도 였는데 거의 중간도 안되는 실력. 도장내 겨루기가 거의 실전이라. 애초에 같이 운동하긴 해도 전혀 다른 운동이었음
@user-ug4fw2so4i
@user-ug4fw2so4i Год назад
그 선배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80년대 무렵이면 일명 1부리그 선수들에겐 발이 차이는게 국대 상비군 였습니다.. 그게 울나라 엘리트스포츠가 거대해진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운동선수들이 가는 길이 뒷골목 불량배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원인이기도 했고요.. 빠르면 초등학교 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다 싶으면 상비군이란 타이틀을 붙여서 공부도 할 수 없는 운동한 하게 만들어 버렸죠.. 그렇게 운동만 하며 서바이벌을 벌이고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끝나고 나니 종목당 1명만 남고 사라져 버린 수천명의 88꿈나무라고 까지 포장되었던 상비군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공부하려는 사람들 까지 못하게 막아 놓고는 88올림픽이 끝나면서 그냥 버려졌습니다..
@user-ir9sy3xk1w
@user-ir9sy3xk1w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국대상비군(국대선발전 2위)이 체육관 순위 5위도 못들엇다구요?? 실제 선수생활 하시는분들은 체육관에서 100% 실력발위 안합니다 1년에 도내대회 빼고 전국 대회만 종별2번 국가대표선발전 대통령배 전국체전 체육부장관기 등등등 최소한 5 번이상 합니다 즉 2달에 한번은 전국시합 합니다 체육관은 막말로 개발이 많아서 피하는것 뿐입니다 예를들어 선수가 오른발 돌려차기하면 보통 상대방이 오른발로 받아차기를 하죠 (전문용어 밑받기)근데 채육관선수들은 대부분 팔꿈치로 막거나 왼발로 드냥 맞받아 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발등이나 다리끼리 부디쳐서 뼈가 부러지거나 부상을 당하죠 그당시 선수들은 발등이 생명입니다 그리고 보통 관장님께서 체육관선수들 기죽을까봐 티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선수생활 하시는분들 새벽 2시간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저녁 개인운동 1시간씩 보통 하루 6~~7 시간씩 연구하고 운동만 합니다 체육관에서 하루 1~2 시간 운동하는 관원들과 같다고 믿으세요? 막말로 시합장에서 체육관선수들 만나면 점수만 한두포인트 뽑아먹고 설렁설렁 다음게임 준비 합니다 왜냐구요? 체육관선수들은 대부분16강 아니 32강에도 못들어 옵니다 즉 예선에서 다치면 말짱 도루묵인거죠 체육관 선수님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요즘은 전자호구라 스쳐도 점수올라가지만 예전에는 호구소리 뻥뻥나야 짜지 올려줍니다 님말씀처럼 도장내 겨루기는 그냥 닭싸움입니다 부러지던 말던 무식하게막 차고 그냥 악으로 깡으로 ... 상비군 실력이 님눈에는 거렇게 보였을지 몰라도 시합장 뛰는선수들 눈에는 보였을겁니다.
@user-zj9we9zj8p
@user-zj9we9zj8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r9sy3xk1w이분말이 맞음 선출이신가보네 이상하리만큼 체육관애들이랑 하면 너무 다침 발등 아작나고 겨루기 합이 안맞는 느낌? 그나마 선수부 키우는 체육관 애들이랑하면 덜다치긴하는데 그래도 다침
@MJ-lx9vd
@MJ-lx9v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0년대 선수했던 사람입니다. 중 고 대 군대에서 모두 시합 뛰고 만약 시 대회, 도 대회에서 체육관 출신 나오면 (가끔 나옴) 무조건 KO아니면 RSC 입니다. 만약 KO 못내던가 RSC(Referee Stop Contest) 못내면 이기더라도 코치 감독님한테 뒤지게 맞고 동기 선 후배들한테 놀림 디지게 받습니다.
@user-ir9sy3xk1w
@user-ir9sy3xk1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J-lx9vd 코치 감독님한테 뒤지게 맞고 동기 선 후배들한테 놀림 디지게 받습니다 이말에 공감합니다 저또한 80년대 선수생활 했었죠 그심정 잘알죠
@user-ds1gk3tn9p
@user-ds1gk3tn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들이 우리나라 대표가 되는 과정인데 태권도 고수가 맞습니다
@seanpark9970
@seanpark9970 Год назад
가장 재미있는 태권도 시합은 대학부 경기라고 했어요. 여기서는 화끔하게 싸우는데 올림픽은 발차기 하나에 메달 색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하는거죠. 친절하게 링크 달아주면 더 좋을텐데
@용도사
@용도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엔 입산수행하듯이 머리 빡빡 깍고 초근접 대련을 하며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 미친 훈련을 했다더군요.. 머리를 왜 깍냐니까 머리카락 잡히면 안된다 그러더군요, 반칙 아니냐니고 물으니... "그딴게 어디있어!! 누가 먼저 반 죽여놔야 하는 상황에..." 과거엔 진짜 산에서 밥만 먹고 운동에 전념하던가, 판소리를 하던가, 풍물을 하던가.. 하는 낭만이라 해야 하나? 미친듯한 몰입교육이 성행했던 때가 있었죠. 80년대까지는... 종종 들어봤습니다.
@user-kw2wl4jj9g
@user-kw2wl4jj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 했던 그 무식한 행동중 하면 안되는것도 있지만 해도 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것도 꽤 됩니다. 개인적으로 초근접 대련 동체시력 향상 맘에 드네요.
@dolgum826
@dolgum826 Месяц назад
깎이다 깍이 아니라
@용도사
@용도사 Месяц назад
@@dolgum826 아이구~ 오늘 학교에서 그거 배웠떠요? ㅎㅎㅎ
@user-uz8ok9uc9e
@user-uz8ok9uc9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버님은 1960년도부터 1980년까지 20년 태권도 수련해서 6단 을 따셨습니다. 80세 초반까지도 손날과 주먹ㆍ 종아리는 쇠좀든 사람보다 건강하셨네요. 발차기와 메주먹은 태권도가 최고라고 할수있습니다. 뛰어차기로 3층 지붕 날린것은 매일 듣는 얘기입니다.
@jkluchiano4490
@jkluchiano4490 Год назад
대신, 현대 태권도는 스포츠약소국들의 희망으로 거듭났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나라들이 태권도에서 메달을 가져가는 사례가 일반화 되고 있죠.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jeongyj3078
@jeongyj3078 26 дней назад
보호대 위에 돌려차기 맞으면 몸이 붕붕 뜹니다 그리고 잠시후 아랫배에 통증과 함께 숨을 쉴수가 없어요 티를 안해려고 발차기 열라게 해야 합니다
@sebastian3004
@sebastian3004 Год назад
미국에서 태권도쪽 종사했는데 미국도 애들 장사이고 어른들은 시시하게 봅니다. 한국 국기원은 그깟 단증비로 돈을 얼마나 쳐 받아가며 미국 사람들한테 뭘 해줬을려나?? ㅋ ㅋㅋㅋㅋ참고로 미국에서는 띠가 12~15개씩 합니다 왜냐하면 띠당 심사비 50불 (10년도 넘은 가격. 지금은 100불 할려나?)씩 받거든요 ㅋㅋㅋㅋ
@sebastian3004
@sebastian3004 Год назад
@@winter5862 보통 색상하나에 하얀 줄을 넣어서 띄를 하나 더 만듭니다. 다른 색상을 품띠처럼 두줄로해서도 하구요. 가관이쥬?
@eureka4290
@eureka4290 21 день назад
그 당시가 더 화려하고 실전적인 태권도 였네요. 최근에 태권도를 국제무대 스포츠로 하기 위해 외국인들의 구미에 맞추다 보니 태권도가 무용같이 되어 버렸네요. 아무래도 태권도는 진정한 무도로서의 실전 태권도와 스포츠 태권도 2가지로 나눠서 열려야 실전 태권도가 살려나갈 수 있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권민국
@태권민국 Год назад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PPongPong
@PPongPong Месяц назад
예전 대학시절 동아리들 보면 항상 태권도부가 가장 군시 빡시던.. ㅋㅋ
@mun-ilchi7349
@mun-ilchi7349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의 메달 수가 줄고 다른 여러 나라에게 메달이 가는 것은 오히려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전자호구의 채점 방식 때문에 겨루기 양상이 태권도의 정신인 일격필살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점이 안타깝네요. 센서의 감도와 정확성을 더 발전시키고, 카메라 인공지능까지 동원하는 등, 단타 1점/2점/3점제가 아닌 소수점까지 확장(또는 반대로 점수단위가 보다 크게)해서 강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고, 연타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고, 상대가 보호구가 있는 팔로 막아도 네 팔이 부러지나 내 발이 부러지나 끝까지 해보자라는 식으로 팔 보호구에 막히더라도 작은 점수지만 조금씩이라도 올라가야 과감하게 공격적인 양상을 띄게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기술의 한계로 지금 당장은 어렵겠죠. 안타깝네요. 지금 선수들이 앞발들고 깨작거리는 발차기를 30년 전 제가 수련할 때 했다가는 혼났습니다. 발차기 한번을 하더라도 일격필살의 자세로 하라고...
@MJ-lx9vd
@MJ-lx9v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이 수련하시던 때는 모든 점수가 1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전광판이 없고 종이에 점수를 써서 회전이 끝날 때마다 점수를 매겼죠. 그러다보니 승부조작이 많았고 힘있는 학교(예를 들어 협회장이 어느 학교 출신인가) 또한 돈으로 심판을 매수하는 일이 잦았고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KO발차기를 많이 시도하고 많이 나왔던 때였습니다.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합이 개같이 재미없어서 도입된게 전자호구와 포인트제도에요. 편파판정도 적당히 해야 넘어가는데 심판부터 온갖 양아치 짓거리를 하는데 판정이 불공평해지면 당연히 재미가 없어질 수 밖에요. 어차피 질 경기를 머하러 부상을 감수하며 열심히 하겠어요.
@sealjune
@sealjune Месяц назад
전자채점 말고 예전 점수체제일 때는 또 그나름대로 시비가 많았죠 심판의 편파판정이나 오심이 많이 작용하다 보니 선수들이 발차기 한번 할때마다 손들고 소리질러서 어필하고 아날로그 만의 단점이
@user-ns5ub9zj9j
@user-ns5ub9zj9j 5 часов назад
옛날 생각 나내요.
@mige940
@mige940 Год назад
이때는 심판 4명이 버튼눌러서 점수 올리는 시스템이라 진짜 어떻게든 점수 받을려고 피지컬지리는 형들 겁나 많앗는데 요새는 쫄쫄이 입혀 놓고 제기차기나 하고 잇고... 제발.. 몬가 변화가 필요함
@user-mr3dn4fv6v
@user-mr3dn4fv6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유일하게 태권도 보편화 되어 있었습니다. 검도, 유도, 레슬링, 등 학교 운동부들만 했던 시절 태권도와 복싱은 는 영상 말했던 것 처럼 동네마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시대는 타 무술 도장이 맘ㅎ아졌고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동네 체육관이라도 취미 했더리도 빡시게 운동시켰습니다. 준비 운동 10분 남은지는 품세와 기본기, 대련 믾이 했습니다.
@hojinlee3967
@hojinlee39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전자호구방식은 격투기 게임으로 치면 초필살기랑 약손을 동일하게 판정함
@lastkoyote
@lastkoyote Месяц назад
80년대 태권도장 다니면서 웃기지만 기본복싱기술, 쌍절곤, 봉술 다 태권도장에서 배웠어요(관장님이 공인 7단인가 했었고, 사범님은 공인 4단이셨음...지금 송파에서 관장님 하시는 김호길 관장님-네이이버 치면 김호길 관장님 나옴).....그당시 니킥도 배웠꼬......결혼하기 전까지 태권도장2시간. 킥복싱도장1시간씩 열심히 다녔는데...지금 배불뚝이 아저씨임 ㅋㅋㅋ 참 그때는 품세도 열심히 하고, 발차기도 참 열심히 했지만, 사범님이 2틀에 한번씩 겨루기 시킴...너무 힘들었음.....진이 빠질정도로
@그냥그래그냥
@그냥그래그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득과실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게 태권도네요 예전에는 우리만의 태권도 였었다면 그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외국이나 국내 일반인 아이들에게 쉽게 접할수있는 방향으로 바뀌어 우리가 알던 태권도는 하양 평준화 되고 대신 세계 곳곳에 퍼지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꼬레아우라
@꼬레아우라 Месяц назад
나 검은띠 따겠다고 심사관 앞에서 뒷발차기 내려찍기 가까이붙어서 정권내지르기 그러다 상대방 코피내고 살벌하게 했지 돌려차기만 툭툭 차서 점수따던 발펜싱 올림픽은 우습지
@user-du4xi6cs6x
@user-du4xi6cs6x Месяц назад
와 이단옆차기로 치는건 여기서 처음 보네요. 제대로 멋지네요
@user-yg5hj3ju1k
@user-yg5hj3ju1k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태권도는 경기중에 수십번씩 상대랑 껴안는거 진짜 보기 싫다…
@user-fv3cy2vz7p
@user-fv3cy2vz7p Месяц назад
어떻하겠습니까 솔직이 국대. 태권도 인들. 실제로 붕붕 날아 다닙니다 1. 보호장구 부터. 문제죠 붕붕날고. 발빠르다고 잘하는게 아닌. 보호구. 시서템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습니다 실제로 훈련영상은 어마무시함니다
@user-nq4ys4ms8z
@user-nq4ys4ms8z Месяц назад
저 당시 우승자는 부상 없는 사람이였음
@1분지식백과
@1분지식백과 Месяц назад
날개 없는 호구 차던 시절 태권도가 찐임
@jdpp3148
@jdpp3148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태권도가 진짜지. 박진감도 넘치고. 요즘은...깨작거리는 느낌이라..이런 태권도로 돌아갈 순 없나.
@user-um5ly6nq7h
@user-um5ly6nq7h Год назад
게임으로도 이미 20년이상 팻다.
@bae8256
@bae8256 Год назад
금메달을 따고 못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려 타국의 선수들도 메달을 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부흥기를 이끌 동력이 된다 생각합니다
@user-ks4sv6xv2w
@user-ks4sv6xv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4년도에 처음 도장에 입문 3단까지 준비중 다리를 다쳐서 그만 둬야 했지요. 지금은 중학생인 두아들 어릴적 태권도 도장에서 승단 시험 한다고 부모님을 초대 해서 관람참석을 했는데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니 3단 승단 중학생 수준이 저희때 초등학생 품띠 보다 실력이 월등히 떨어지더군요 그런데도 승단 합격. 어이가 없어 저게 3단이라고? 말하자 관장및 심사위원단이 아버님 태권도좀 하시나봐요 하길래 사범님이 시범 보이시면 따라하지요 했지요 그 이후로 아무 말들이 없더이다. 현재 국기원 시범단원들이 (현재 최고의 실력자)실력 정도가 예전 도장에는 한 두명(각 학급당 초등부,청소년부,성인부 각각) 정도는 있었습니다. 현재 수많은 도장들의 아이들 수준이 예전과 달리 너무 수준 차이가 납니다.
@user-nj8mg7uc3h
@user-nj8mg7uc3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기는게 저때도 태권도겨루기대회 보면 왜이리 별로냐 했는데......... 지금은 펜싱이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t8jj3em5j
@user-ot8jj3em5j Год назад
당시에는 점수로 이기기보단 ko로 이기는걸 더욱 잘하는거로 인식해서 죽어라 패던시절이고... 지금은 발로 펜싱하느라 한번차고 소리치기 바쁘니 계속 내려가지....98년도까지 선수생활하면서 코치한테 맞아가면서 배운대로 지금 가르치면 고소당할걸? 가혹행위한다고?
@madoxpark8532
@madoxpark85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드기어 안쓰고 하던 시절도 있었음..지금 생각하면 진짜 살벌함...헤드기어없이 발로 얼굴차는 겨루기....
@north7star
@north7star Год назад
진짜 어렸을때 태권도 지역경지 보면 신기술 만들어 오고 진짜 재미있었음 전자채점은 남기더라도 파워시스템 적용 해야 함 발로 찍먹하면 데미지 없으니 점수 안주고 데미지 있어야 점수 주는 시스템으로 바꾸고 기술 점수도 좀 넣고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 그리고 금메달 독점 보단 타국 선수도 어느정도 금메달따야 올림픽 종목으로써 보기 좋은거 같음 파벌로 실력있는 선수가 아닌 자기라인 선수 뽑기 위해 대놓고 편파판정 하는것도 문제고 대표적으로 피해자 선수 아버지 자살하고 투고 한 사건도 있을 정도
@MJ-lx9vd
@MJ-lx9v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자호구에 파워 시스템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냥 터치한다고 점수 들어가지 않고 21이면 21이상 강도가 나와야 점수가 나옵니다. 물론 체급마다 그 게이지는 다르고요...
@north7star
@north7sta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J-lx9vd 그런데도 발펜싱 비난 받는거 보면 너무 낮은거 아닐까요
@MJ-lx9vd
@MJ-lx9v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north7star 그게 몸통은 점수가 잘 안나오는데 얼굴점수가 문제라 그렇습니다. 얼굴은 앞면에 센서가 없다보니 터치만 해도 점수가 들어가죠. 그리고 파워시스템이 없는걸로 오해하셔서 그 부분만 잡은겁니다.
@north7star
@north7sta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J-lx9vd 논란이 되는 영상은 서로 잡고 발로 옆구리 부분 차면서 점수 올려서 제기차기 한다고 이런 논란이였는데 이건 옛날인가요 제가 알던더랑 내용이 좀 다르네요
@MJ-lx9vd
@MJ-lx9v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north7star 우선 잡는거 부터 감점이고 잡고 차서 점수 나오면 심판 재량으로 점수 취소합니다. 그리고 한 때라고 생각 합니다. 좀 지나면 서로 막는 방법이나 파훼법이 생기겠죠. 어찌되었건 경쟁이기 때문에 선수들한텐 메달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기술이 이상하더라도 발전되고 파훼되고 패션처럼 돌고 돌아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제가 선수하던 때 갈고리라고 부르던 저 찍기를 하는 선수를 마발이라고 놀렸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저 발이 기본발차가기 됬죠. 비난하는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룰을 설명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Tv-bj5dw
@Tv-bj5d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자 호구를 없애 버리는게 가장 좋지만.....없앨 수 없다면.....센서에 입력되는 압력에 따라 점수가 차등 적용되게 개선해야 합니다. 즉, 같은 부위를 맞아도 약하게 맞으면 1점, 중간정도로 맞으면 3점, 세게 맞으면 5점. 머리는 약하게 맞으면 4점, 중간 정도로 맞으면 6점, 쎄게 맞으면 8점.... 텐 카운트 안에 회복이 안되거나 기절하면 판정승. 으로 타격 압력 별로 점수가 차등 적용되게 해야 해요. 그래야 그나마 태권도 다운 태권도로 돌아가게 됩니다. 전자호구를 없애고 심판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경기장에 카메라 20대를 설치하고 주심은 현장에서 경기를 관장하지만 VAR 영상을 현장에서 심판과 코치가 볼 수 있게 하여(코치는 VAR을 볼 수만 있게...보는거 외에 다른 행동이나 말은 못함) 최대한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user-lu8gp4ni9g
@user-lu8gp4ni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진짜 인간병기라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ㄷㄷㄷㄷ
@user-pv2tf6rt9v
@user-pv2tf6rt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가들 귀엽네요.내가 태권도 처음 배울 시절은 팔괘도 간간히 있던 시절이고 체육관 땡땡이 치면 엉덩이 불 나던 시절이였습니다.오래전 이야기지만 공중 연속 앞차기 6회까지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전설적인 정국현 선수는 성은 다른데 이름만 같았던...
@user-vd1jn9mb4d
@user-vd1jn9mb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장님 왈 원래 태권도는 발이 아닌 팔이 찐이라서 이름처럼 권이 붙는 이유라고 하셨었는데 그 어떤 사범들도 알려주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건국-w9m
@이건국-w9m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초등학교때 이동준의 태권도를 TV로 본적이 있었다. 그때 이동준은 신이였다. 지금의 발펜싱은 발뒷꿈치의 때만도 못하다.
@yyko7971
@yyko79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은 전자호구제로 정위에 터치만하면 점수가나니 쉽고간결한 동작으로 점수찍기 경기가된거
@user-xb4ow4hx6u
@user-xb4ow4hx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시대 태권도 선수분들은 실전 까지 인정받을정도로 극강이였어 발차기 하면 태권도야 지금도 발차기는 최고지만 저런 느낌이 아니라 점수따기지
@user-ec9pv1ql5w
@user-ec9pv1ql5w Год назад
무도로서의 태권도와 스포츠로서의 태권도를 분리해야 할 때가 온것 같다. 예전처럼 5개관(무도관,청도관,정도관,오도관,지도관)을 부활 시키고 각 총관장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야 하며 각 관의 무술수련방법도 차별을 두고 경쟁한다면 태권도는 부활할것이다.
@user-pg2je5yd7d
@user-pg2je5yd7d Год назад
그치... 우리나라 태권 5대문파가 잊혀져선 안된다고 봄. 청도관은 살아있다. 아잣!!!
@gheal2000
@gheal2000 Год назад
정도관 ㅡㅜ
@user-lc7db7jp3v
@user-lc7db7jp3v Месяц назад
동생이 태권도 선수하다가 지금은 관장님인데 90년대 시합나갔다오면 온몸이 피멍이면 그저 감사했다. 뼈에 금가고 이빨 빠지고 피나고.. 정말 요즘 태권도는..그런데 동생이 시합 순한맛으로 안하면 사람 죽을수도 있다고..내가 11살때 열살짜리 동생이랑 싸우다가 발차기로 배를 맞은 기억있는데 정말 숨쉬기 힘들었음. 이게 죽는거구나..했었다
@vinniekim6899
@vinniekim68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친한 친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태권도도 같이 시작했는데...그친구는 계속했고 저는 중2때 그만둔게 차이점이고(감량이 너무 싫어서 ㅜㅜ) 같은 선발제 고등학교를 갔는데 운동부 친구들은 거의 보지를 못해서 그 뒤로는 연락이 잘 안되었던 친구였죠. 그친구가 대학때부터 국대 상비군이었는데...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었는데도...내년도에도 도대표도 선발 안될수있다. 차라리 국제대회 나가는게 덜 피곤하다. 도대표 선발하고 전국체전이 제일 어렵다.... 양궁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본것같습니다. 올림픽 결승전에서 코치가 선수에게 그랬다죠. 너 다음달 전국체전 나가서 우승할 자신 있어? 없지? 그니까 여기서 금메달 따.... 뭐 이랬다는 전설같은 이야기인데요. 태권도도 정말 엄청난 시기가 있었던것같아요. 아직도 한모선수의 뒤차기 실신ko는 잊을수가 없네요.
@user-ug4fw2so4i
@user-ug4fw2so4i Год назад
태권도가 약해진 것이 아니죠.. 한국의 매달 독점을 막으려는 국제연맹의 노력으로 점점 한국인에게 불리한 것들만 집약을 해 놓았고..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타격 보다는 효과에 치중하고 전자호구가 도입 되는 등 예전의 기술들을 익힐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훈련을 안시키고 안하는 거 뿐이죠.. 졸업반때 체육관을 차리려는 계획이 있는 체육관 출신 동기에서 선출 동기가 지도해 주던 모습이 기억 나네요.. 똑같은 발차기인데 체육관 스타일의 품세형 발차기와 시합때 발차기, 그리고 싸움과 같은 실전에서 사용되는 차이를 직접 시연까지 하며 알려주던.. 일반인 눈에는 차이가 보이지도 않는 수준인데도 타격받는 사람의 상태가 극명하게 달라지는데..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강하게 훈련할 수도 없습니다..
@user-hd3gr8qp4z
@user-hd3gr8qp4z Год назад
돌기만하려면 앞발로 밀어버리니까...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에요. 원래부터 태권도는 하체가 긴 흑인이나 백인들에게 유리한 무슬이었어요. 과거에는 수련자가 적었으니 신체적 불리함을 기술로 커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술면에서는 평준화되어서 한국인 뿐 아니라 동양인에게 유리할 수 없는 종목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격투기이다 보니 일종의 야수성, 마초적 성향도 필요한데 지금의 한국인에게는 많이 사라진 성향이기도 하지요.
@user-ug4fw2so4i
@user-ug4fw2so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ntoniopark3816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는 요?.. 전형적인 친일매국역사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군요.. 본인이 체육학 하고도 운동역학이나 체육사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그저 누가 카더라를 말하는 거 뿐이겠죠?.. 전세계 모든 나라와 인종들에게는 자신들 고유의 무술이 존재하죠.. 왜?.. 동물들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든 외부의 침입으로 부터 지키기 위함 등 어떤 이유로든 싸워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무예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흑인이나 백인들에게 유리한 무예가 한국에서 발달되었다?.. 차라리 개 풀뜯어 먹다가 트름을 했더니 성경이 탄생했더라 라고 하는게 설득력 있을 겁니다.. 서구권 선수들의 피지컬이 월등하기에 그들이 기술을 익히면서 실력향상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무슨 마초성 운운하고 있는지 얼척이 없군요.. 선수들 발차기 맞아보기는 커녕 옆에서 훈련하는 거 구경조차 해본적도 없는 티 내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비공개-x7s
@비공개-x7s Месяц назад
시간 지나면 옛날 태권도 기술들도 맥 끊기겠구만
@user-vy8he4us4j
@user-vy8he4us4j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어릴적 태권도 선수였을때 저렇게 화끈했었는데... 아니 왜 발펜싱 되버린걸까?ㅜㅜ ITF 형식으로 다 바꿔야함!
@user-em2zr3wd4j
@user-em2zr3wd4j Год назад
세계 태권도의 상향 평준화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피지컬적으로 한국인이 딸리는 문제도 있는데 이것은 테크니컬로 극복을 할 수가 있었지만 세계적인 수준이 올라간 지금은 테크닉의 차이가 메워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것은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고있는 태권도 사범과 코치들의 영향이기도 하고요. 일본의 경우를 봐도 유도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이 날아간 현재의 상황은 태권도가 맞이해야할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user-mc9kw6qi6y
@user-mc9kw6qi6y Год назад
네 전혀 상관없는 망상글이군요 전자호구와 채점방식 안정성을 추구하다보니 지금의 말도 안되는 발놀이 스포츠가 된것이지 상향이랑은 관련없네요
@user-em2zr3wd4j
@user-em2zr3wd4j Год назад
@@user-mc9kw6qi6y 한국의 메달 획득수가 줄어든것이 발놀이 스포츠화 한것 때문이라는게 더 말이 안되는데요? 발펜싱 논란은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흥행여부에 대한 논란이지 메달획득 실력에 대한 논란은 아닙니다. 타국 선수들의 실력이 늘어나서 우리가 메달을 못따는 겁니다. 발놀이든 발무술이든 우리가 이겨야 메달을 따는 겁니다. 전자호구와 채점방식? 우리만 잘 적응하고 잘 이용하면 이깁니까? 애초에 경쟁 스포츠인데 전자호구때문에 우리가 불이익을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우리한테 이기는 타국선수들은 불이익을 안보는 거겠군요? 애초에 외국에서 한국 사범과 코치진을 기용하는 시점부터 기술유출은 예고된 것입니다. 아시아 축구와 ,양궁처엄 우리아래의 국가들이 우리의 기술을 배워서 점점 향상되고있는겁니다.
@user-em2zr3wd4j
@user-em2zr3wd4j Год назад
제가 쓴글은 발놀이 스포츠가 된원인을 말하는게 아니라 메달 획득과 실력논란에 대한 글입니다. 발놀이는 거론하지도 않았는데요. 내용을 잘 읽으셨다면 아셨을텐데 이해가 어려우셨나봐요? 다시 말하지만 발놀이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메달획득에 관한 글이에요. 발놀이편을 즐기시려면 다른분을 찾아가세요.
@heresy485
@heresy485 Год назад
@@user-em2zr3wd4j 멍청하면 그래 니가 참아 태권도에 푹 절여진 놈인가 보지
@user-hj6ny8bg6e
@user-hj6ny8bg6e Год назад
진지하게 태권도 배우겠다 하는 사람도 실전용이 아닌 올림픽에서 유리한 방법으로 배우니까 상향 평준화가 될 수밖에 없음 근데 이게 상향 평준화라고 봐야 하나 하향평준화 아닌가....
@user-gb6rv1wz8p
@user-gb6rv1wz8p 5 дней назад
와 태권도 대단한데요... 과거의 태권도 시합으로 돌아가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PainsMatrix
@PainsMatrix Год назад
애기들 태권도 대련 개귀엽넹 ㅋㅋㅋ
@user-md1ex5mx7u
@user-md1ex5mx7u Месяц назад
3:50 올림픽 경기보다 재미있다~~~~~~~~~~~~~~~~~~~~~~~~~~~~
@user-sl2xv8bf4f
@user-sl2xv8bf4f Год назад
편파로 모든게 설명ㅋ
@doubleh2
@doubleh2 28 дней назад
진심 저 시대의 태권도가 진정한 태권도였다. 지금은 겨루기보단 품새 위주이고 옆차기도 하늘옆차기(?)가 아니면 감점이고 겨루기 하는거보면 애들이 여기서 말하는 제기차기 하는것 마냥 하는데, 이대로 체육관을 보내는게 맞는지 싶을 정도임
@flymoon1332
@flymoon1332 Год назад
20년 전이잖아. 지금은 뭐 다 못해. 정신력이 개판이라
@kaesory
@kaesory Год назад
ㅎㅎㅎ 헝그리 정신... 해외 애들 대려다 키워야 할판...
@kaesory
@kaesory Год назад
게다가 엄청 다양한 격투종목이 있어서.. 발차기만 주력인 태권도는 퇴보 할 수 밖에... 심지어 합기도 조차도... 도장 찾기 어려워짐
@원아들이잭
@원아들이잭 Месяц назад
배가안고파.......라면먹고금매달........추억속으로....
@user-vt5ks7tk4p
@user-vt5ks7tk4p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보는내내 들었던 내용 다시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김규영1
@김규영1 Месяц назад
화려하고 멋진발차기가 난무하던 태권도 경기가 어느샌가 그냥 지루한 볼품없는 경기가 돼 버렸죠
@applesummer7053
@applesummer7053 Месяц назад
다시 이런식으로 바뀌었음ㅠㅠ 훨 잼있어요. 초등까지 체육시간에 아예 일주일에 한시간 태권도 넣었음 좋겠어요.
@얄릐요
@얄릐요 29 дней назад
실전에서는 지금 태권도가 훨씬 강합니다 저 때는 킥할 때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많았고 킥 한방 차고 누워 있거나 도망다니거나 손들고 점수 달라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루즈했음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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