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더워-h7o 글쎄요.. 역사적으론 인간 사냥하고 심장 뽑고 머리 잘라서 의식하고 사람 가죽으로 옷을 해 입었으며, 사람 머리로 벽을 끝도 없이 세우던 사람들의 후예이고 현재는 남미 마약상들의 통로로서 실크로드 기능을 아주 훌륭히 해내고 있고 그 마약상들로 인해 정부까지 썩어있는 국가인데도 그럴까요?
이건, 저 선수를 가르친 사범이 누구냐를 알아야 하죠. 원래 인성이 저런 사람이라도, 어렸을 때 사범이 충분히 엄하게 수련을 시켰다면, 그놈의 성질머리를 죽이고 예의를 배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뭐 어차피 크면서 지 성질머리가 가만히 숨죽이고 있을리도 없었을테지만. .. 못된 거.
수준낮은 관중들과 예의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선수들이 난무하는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갖은 모욕과 억울함을 딛고 끝까지 해내는거 볼때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엄연히 국제경기임에도 저렇게 편파판정하는 심판들과 몰상식한 관중들을 매번 보고 있자니 정말 속이 터지고 태권도 종주국 선수라는게 무슨 원죄인가싶고 선수들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실력과 점수 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인성과 거지같은 경기 자세에도 흥분하지않고 저급인 상대 선수를 끝까지 상대해준 것, 끝까지 무도인의 예의를 갖춘 것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이대훈 선수 멋있고 정신력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멕시코 선수나 심판이나 관객이나 나라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