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조금만 못해도 부모님 최종학력이 초등학교로 변해버리는 아름다운 문화속에서 한국인들은 전투적으로 게임을 하는데요. 사실 세계적으로 이렇게 게임에 관심이 많고 PC방 문화가 잘 정착한 곳은 이곳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름대로 한국이 게임종족으로 불리며 국뽕이 차올랐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좁아터진 땅덩이에 위로 중국 아래로 일본이 버티고 수십 차례나 침략해왔는데도 여태 안 무너지고 버틴 게 바로 그 무한경쟁 유전자 덕분임. 좋은게 좋은거지, 이러면서 인생 욜로했었으면 지금쯤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로 탄압 받다가 장기 떼이고 인체 신비전에 장식됐을 거임. 아니면 일본 방사능 폐기물 퍼먹거나. 죽더라도 너는 내가 반드시 조지고 간다는 마인드로 살 수 밖에 없는 위치라서 ㅋㅋ
이게 맞지 우리나라는 즐겜이 없지 나도 요즘 나이 들고 겜 자체 보다 올라가는 랭크 티어 또는 내 시에스 플레이 호응 갱킹 등이 얼마나 발전됬는가 이런걸로 즐거움 찾는듯 그리고 너무 쉬우면 재미 없고 엄청 팽팽할때 이기는게 더 좋은것도 비슷한 상대보다 잘한다는 경쟁? 겜 당시 경쟁이 큰듯
우리나라가 겜을 잘 하는것도 있고 그런 민족자질에 특히 임요한이라는 걸출한 영웅이 이런 프로게임판도를 만들었죠. 임요한 그는 창조자이자 개척자이며 이정표입니다. 앞선 한국인 게임선조들이 이룩한 업적을 집대성하여 새롭게 편찬하신 지구(ear... 암튼 얼쓰)역사에 한 획을 그은 분이죠. 유닐무이힌분이죠.
인구밀집도가 높고, 기질적으로 지기를 싫어하고 여유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예를들면 다른나라(희망편)에서는 옆 친구와 수다떨며 천천히 산책로를 걷고 우리나라는 좁은 길에 결승선 정해놓고, 라인 그어놓고 옆에 선 사람들과 누가 빨리가나 대결해야하는 고런 느낌
안녕하세요 실버2의 현지인 입니다 거기서는 부모님이 둘이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가 없어지거나 아버지가 없어지는 등 Q쓰기도 아까운 벌레들이 사는 협곡이니 여러분들은 브실골이 아닌 당신의 현란한 손가락 으로 자신의 품위를 깎아내리지 마시고 꼭 제발 플레티넘 이나 다이아로 가시길 빕니다